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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파주시의원, 저소득층 반려동물 부담완화 개정조례안 발의
파주시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의 건전한 반려동물 부양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가 마련된다.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5일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파주시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완화 지원 일부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혜정 의원은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에서 무분별한 자가번식으로 반려동물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복지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증가하는 유기동물 관련 예산절감 및 건전한 반려동물 부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저소득계층 대상 확대, 반려동물 중성화수술 지원, 동물등록 방법 명확화 등을 담고 있다.파주에서는 최근 저소득계층의 반려동물이 방치돼 아사 직전 상태에서 중증 피부병을 비롯 인수공통 전염병인 옴진드기와 모낭충, 돼지써코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동물 학대 사례가 발생해 심각한 사회 문제를 초래한 바 있다.이 의원은 "저소득층 지원 대상과 항목을 확대해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경제사정으로 반려동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조례안을 마련했다"며 "건전한 반려동물문화 조성으로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파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이혜정 파주시의원. /파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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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화재 정비 토대 마련… 파주 '칠중성 활용 학술대회' 지면기사
파주시는 오는 8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칠중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민회관에서 '파주 칠중성 역사적 가치와 활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칠중성은 삼국시대 '나·당 연합군'의 고구려 침공 전진기지였으며, 통일신라 이후에는 신라와 당나라 간 전투에서 그 역할이 매우 컸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칠중성은 현재 문화재보호구역 대부분이 군사시설로 이용돼 조사와 정비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학술대회는 서영일 한백문화재연구원장이 '국가사적 파주 칠중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이어 '파주 칠중성의 역사적 가치'(윤성호 한성대학교 교수), '한국전쟁 파주 칠중성 부근 전투와 보존적 가치'(양영조 한국전략연구위원), '파주 칠중성의 활용방안'(박지영 문화더하기연구소 대표), '한국 디지털 헤리티지 사례와 칠중성 디지털 복원 전망'(박진호 고려대학교 교수)을 주제발표한다.토론은 김길식 용인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상훈 육군사관학교 교수, 이우형 현강역사문화연구소장, 강아리 문화위드유더봄 대표, 안형기 고려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8일 칠중성 종합정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갖는다.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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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새마을회 150여명, 탄소중립 실천 '새벽종 줍깅데이' 지면기사
파주시새마을회(회장·김경선)는 5일 오전 파주읍 일원에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및 이사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시민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새벽종 줍깅데이' 행사를 가졌다.새벽종 줍깅데이는 새마을회원들이 아침 일찍 모여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면서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는 일석이조 환경정화활동을 말한다.김경선 회장은 "살기좋은 파주시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과 시민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 환경을 지키고 건강도 챙기는 줍깅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새마을회는 5일 오전 파주읍 일원에서 '새벽종 줍깅데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2023.9.5 /새마을회 제공파주시새마을회는 5일 오전 파주읍 일원에서 '새벽종 줍깅데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2023.9.5 /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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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32개 시책 일몰로 15억 원 예산 절감
파주시는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시책 일몰제'를 통해 약 1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시책 일몰제는 정책환경의 변화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진 시책을 중단해 예산 낭비를 막고 행정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일몰 대상이 되는 시책은 예산 투입 대비 성과가 미흡한 시책, 실효성 검토 없이 관행적으로 유지되는 시책, 시민 참여나 수요가 감소한 시책 등이다.시는 실효성 검토 없이 연례 반복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 결산 검사 결과 집행률이 미진했던 사업, 행정사무 감사 시정·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일몰 대상 시책을 발굴했다.시는 지난달 29일 시책 일몰 심의 위원회를 열어 총 32건의 시책을 폐지해 약 1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절감된 예산은 사회와 생활환경이 변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새롭게 필요로 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신규 행정수요에 전략적으로 재투입될 예정이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청 전경./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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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 주민소환 운동본부' 김형돈 공동위원장 돌연 사퇴 지면기사
김경일 파주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의 김형돈 공동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주민소환운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권민영 공동대표는 지난 1일 입장문을 통해 "주민소환 대표자를 사임에 이르게 한 방해 공작을 규탄하며, 새 대표자가 돼 민심을 받들어 주민소환을 반드시 완수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어제만 해도 주민소환에 의지가 결연했던 김형돈 공동대표가 간밤에 사의를 밝혔다"며 "김 대표의 사퇴는 각종 방해공작이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주민소환의 새로운 대표자로서 '황제수영' 등 시장이 보인 시민에 대한 기만과 거짓말, 그리고 권한 및 예산 남용 등에 대한 시민의 비판여론을 받들겠다"며 "업그레이드 된 '파주 주민소환 시즌 2'를 보여드리겠다"고 역설했다.특히 그는 "비록 특정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이지만 김 전 공동대표 시절의 기조인 '정파 무관' 시민운동으로서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겠다. 주민소환의 결과로 발생하게 될 내년 4월 시장 및 시의원 보궐선거에는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정치적 해석에 선을 그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1일 권민영 공동대표가 입장문을 통해 김경일 파주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김형돈 공동위원장 사퇴를 알렸다. 사진은 파주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권민영 공동위원장이 경의선 문산역 앞에서 1인 시위하는 장면. /주민소환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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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주민소환운동 새국면… 김형돈 공동위원장 사퇴
김경일 파주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김형돈 공동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하면서 주민소환운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권민영 공동대표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주민소환 대표자를 사임에 이르게 한 방해 공작을 규탄하며, (제가) 새 대표자가 되어 민심을 받들어 주민소환을 반드시 완수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권민영 공동대표 "새 대표자로 주민소환 반드시 완수" 선언김 대표의 사퇴로 파주시장 주민소환운동 일정 불가피권 대표는 "지난 4월 첫 뜻을 밝힌 이래, 어제만 해도 주민소환에 대한 의지를 결연히 했던 김형돈 공동대표가 간밤에 사의를 밝히는 일이 있었다"면서 "파주시로부터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한 아동학대 피해자였던 자녀에게 멋진 아버지이고자 이 어려운 길에 돌입한 김 대표의 사퇴는 가공할 만한 각종 방해 공작이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그는 특히 "시와 유착한 특정 언론은 기계적인 중립마저도 포기하고 거짓 비방 기사를 지속해 쏟아내고 있다"며 "해당 언론은 주민소환에 쓰이는 공적 비용을 예산 낭비라고 주장하나, 시민의 뜻에 반한 소음을 쏟아내는 해당 매체에 시가 혈세로 지급하는 광고비야말로 진정한 '예산 남용'일 것"이라고 비난했다.권 대표는 이어 "일부 인사는 용주골 폐쇄 추진 과정에서 (김경일) 시장의 무능과 비인도적 행위를 지적하는 것을 악용해 김 전 공동대표가 과거에도 용주골을 드나들었다는 식의 근거 없는 비열한 마타도어를 유포하기까지 했다"면서 "상상하기조차 힘든 말들에 마음이 무너져 내렸을 것이 분명한 김 전 공동대표의 고통스럽고도 고독한 결단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그간의 헌신과 지금의 이 결단이 진정으로 빛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강조했다.그는 "선관위에 등록된 주민소환의 새 대표자가 되어 '황제수영'은 물론, 금성의집 문제 등을 다루는 데 있어서 시장이 보인 시민에 대한 기만과 거짓말, 업무추진비 및 보조금 사용 과정 등에서 보인 권한과 예산 남용 등에 대한 시민의 비판여론을 받들겠다"면서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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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지역 수돗물서 흙탕물… 1만6천여 가구 불편
파주시 동패동과 문발동 등 아파트단지와 주택가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일 파주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부터 문발동의 아파트단지와 일부 주택가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온다는 주민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한 주민은 "저녁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와 당황했다"며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찜찜해서 생수를 사와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파주시가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일부 가구의 수돗물 탁도는 먹는 물 기준보다 4배 이상 높았다.흙탕물이 발생한 곳은 동패동과 산남동, 문발동 등 교하지역 1만6천800여 가구다.시 관계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근 시도 1호선 확장·포장 공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사고는 당시 지하에 매설된 상수관로 이설공사 중 관로 안으로 토사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신고를 받은 시는 전날 오후부터 관로의 흙탕물을 빼는 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질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 교하지역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와 1만6천여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독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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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센트럴밸리' 왕복 4차선 진입도로 개통 지면기사
파주시는 31일 파주읍 봉암리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해당 도로는 파주읍 봉암리 시도 7호선에서 센트럴밸리 산단을 연결하는 길이 890m, 폭 20m의 왕복 4차선 도로다.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 178억원을 투입, 2019년 4월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으며 2021년 11월부터 최근까지 1년 6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시는 이번 진입도로 개설로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는 물론, 지역 마을과 연계될 수 있는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지방도 360호선인 월롱∼광탄 도로확장 포장공사와 산단 진입도로가 연결되면 교통량 분산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기대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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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수영 파주시장' 주민소환운동 본격화… 지역정치권 확산
김경일 파주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이 지역 정치권으로 확대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김경일 파주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이하 소환운동본부)는 지난 9일 오전 파주경찰서 앞 가두 서명을 시작으로, 60일 동안 파주지역 유권자 7만명 서명을 목표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김형돈 소환운동본부장은 "김 시장이 '황제수영' 사건으로 준법 정신 및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점을 보여줬고, 측근 시민 6인을 동행한 유럽 연수, 측근업체 일감 몰아주기,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및 인사권 남용, 파주시청 신청사 이전·용주골 폐쇄·금성의 집 사태·동물화장장 문제 등을 파주시의회 및 시민과 대화와 타협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소환 이유를 밝혔다.소환운동본부는 이어 지난 22일 파주 월롱면 영태리 남북중앙교회에서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권민영 대한민국자유연구소장, 김홍규 애국시민연합회장, 곽성희 파주의정동우회장, 최월녕 파주태극기지킴이 회장, 파주택시 비상대책위원회, 보수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주민소환 설명회를 개최했다.그리고 지역 정치권에서도 '김경일 시장 주민소환운동'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권민영 대한민국자유연구소장은 지난 25일부터 '스마트한 파주예산사용을 위한 1인 시위'를 갖고 김경일 시장의 시정을 비판하기 시작했으며, 28일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김경일 파주시장·목진혁 파주시의원 주민소환운동' 지지를 선언한 후 공동위원장직을 수락했다.권 공동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보수 정치인이자 파주시 지역발전을 진심으로 원하는 주민으로서 금촌·운정·교하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금성의집 대책위, 파주시 택시노조, 산남동 난개발 대책위, 조리읍 등원리 비대위, 광탄 동물화장장 대책위, 용주골 대책위 문제 등 파주시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하기로 했다"며 주민소환운동을 지지를 선언했다.그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황제수영과 승마장 보조금 부정수급은 빙산의 일각이고, 지역사회의 학연, 지연, 혈연 등의 뿌리 깊은 관계들이 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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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농촌지역 똑버스 추가로 '부릉' 지면기사
파주시 택시업계의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던 수요응답형 버스(DRT)인 '똑버스'의 농촌지역 확대 운영문제(8월28일자 9면 보도=파주 '농촌형 똑버스' 확대 추진 막아선 택시업계)가 해결됐다.파주시와 택시업계가 사흘 동안의 마라톤 협상을 벌여 '똑버스의 일부 농촌지역 운행 자제 및 추가 확장 시 협의' 등에 최종 합의했기 때문이다.市-택시업계, 운행확대 등 합의DRT 확장·증차시 소통 약속30일 시와 택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따르면 시와 비대위는 28~30일 협상을 갖고 '비대위의 DRT 똑버스 지역 변경 요구'에 대해 시는 "동(洞·도심) 지역으로의 변경은 규제 샌드박스 통과 등 상당기간의 절차와 시일이 소요되는 까닭에 광탄·탄현까지는 정상 운영하되 월롱지역에 대하여는 상지석동, 야당동, 신촌동, 송촌동 등 지역으로의 변경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시는 또 '똑버스 승하차 지점을 버스승강장만 활용해 달라'는 비대위 요청에 대해서는 "똑버스 운행 개선을 통해 똑버스의 승하차 지점은 버스승강장을 활용토록 조정하겠지만, 교통여건이 불편한 운정4동은 가상정류장 설치 시 택시 업계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어 '2023년 이후 DRT의 확장·증차 사업을 계획하지 말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향후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정책을 미리 예측할 수 없으므로 대신 DRT 확장·증차 시 택시업계와 소통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에 비대위 관계자는 "협상안에 대해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택시업계도 한발 양보해 원만히 합의했다"고 말했다.앞서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에서 운영 중인 똑버스가 운송 개시 후 올해 6월까지 누적 사용자가 40만명을 돌파했고, 10대에 불과한 똑버스를 증차해 달라는 요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광탄면, 탄현면, 월롱면 등 농촌지역으로 '똑버스' 확대 운영을 추진했다.그러자 파주시 택시업계는 농촌 지역은 현재 '천원택시(2019년 4월 운행 시작)'가 운영되면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