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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 6일 만에 지하주차장 물바다”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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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이브가이즈 수원 상륙 첫날, ‘녹진한 미국 햄버거’ 구름인파 모았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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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 “사기 분양” 집회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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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등판에 격전지로… 수원 유통가 ‘리뉴얼 각축’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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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분양 논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수분양자, 고소장 제출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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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 ‘불안감’ 체크인… 경기도로 발 돌리는 외국인들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접근 용이한 수원 숙박시설 등 찾아 우려할 만큼의 ‘취소 대란’ 없지만 ‘두려움 호소’ 예약 변경 종종 발생 호텔과 달리 소상공인은 위축 체감 ‘탄핵 정국’ 충격파가 대한민국을 휩쓸면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접근이 용이한 수원 등 경기지역 호텔을 찾고 있다. 여의도와 용산 등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는 낮선 모습의 서울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서울에서 접근이 용이한 경기지역 호텔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경기도 호텔 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비상계엄 이후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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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금융시장… 코스피 2.78% 곤두박질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2360.58 마감… 1년1개월만에 최저 개인 순매도, 코스닥은 5.19% 폭락 탄핵소추 무산 이후 국내 증시가 장중에 연저점을 찍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9일 코스피는 2천392.37에서 시작해 전장보다 2.78% 하락한 2천360.5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천360.18까지 떨어져 지난해 11월3일(2천351.83)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기도 했다. 외국인은 모처럼 1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8천899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닥지수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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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老) 집에… 지난해 1인가구 35.5% 차지 지면기사
70세 이상 급증… 총 782만9천가구 고령화로 인해 70세 이상 비중이 늘어나면서 3가구 중 1가구는 ‘나홀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4 통계로 보는 1인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1인가구는 782만9천가구(35.5%)로 집계됐다. 1인가구 비중은 2019년 처음 30%를 넘어선 데 이어 매년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 그래프 참조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이 19.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29세 이하 18.6%, 60대 17.3%, 30대 17.3% 등이었다. 2022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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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감싼 ‘불확실성’… 선도지구, 계엄에 발목잡힐라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주식시장·외환·금융 등 타격 막심 尹 핵심과제 불구 차질 우려 목소리 대출규제로 관망세까지 설상가상 서진형 교수 “당분간은 하락 기조”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탄핵정국의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주식시장과 외환·금융시장 등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핵심과제로 손꼽히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가 자칫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주(2~6일) 전주 대비 1.13% 하락한 2천428.16에 마감한 데 이어 당분간 탄핵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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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들 던졌다… 2440까지 밀린 코스피 지면기사
계엄 여파 연이틀 매도세 이어져 안전자산 간주 금값 상승세 계속 이창용 “환율은 다시 하락 전망”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이어 탄핵소추안 발의 여파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 역시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영향으로 이틀째 1천410원대를 기록하는 한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5일 연이틀 이어진 외국인 매도세에 2,440으로 밀렸다. 시가총액은 14거래일 만에 다시 2천조원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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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속 불안한 정국에… 안전자산 금값 반등
국내 금값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의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순금 3.75g(1돈) 매입가격은 51만3천원으로 전날 대비 1천원(0.2%) 상승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보통 정치, 사회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 수요가 늘면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지난 3일 기준으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매매가격 흐름을 보면 지난 2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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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포인투유(P2U),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3천만원 전달 지면기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손인국)은 배우 정준호와 포인투유(대표이사·최병호)가 연말을 맞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포인투유(P2U)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쇼핑 플랫폼으로, 포인투유 가입매장에서 포인투유 카드로 결제 시 쌓이는 적립금을 활용해 인터넷 최저가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정준호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영세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사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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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평택 집수리 지원 완료 기념식 지면기사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지재기)가 ‘평택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지원사업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평택지회 소속 이재빈 수양종합건설 대표, 김광국 은혜건설 대표가 후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총 7가구가 집수리를 받았다. 가구 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에 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회는 기대하고 있다. 지재기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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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3천원… 뜨거워지는 ‘붕어빵’ 몸값 지면기사
노점 단속 늘고 원자잿값 오른 여파 프리미엄 붙어 백화점, 카페서 판매도 겨울철 대표 서민간식 붕어빵이 ‘귀한 몸’이 되면서 몸값이 덩달아 뛰고 있다. 붕어빵 노점상 민원 및 단속, 원자잿값 상승이 맞물리면서 붕어빵 노점이 사라져서다. 수요는 여전한데 공급은 줄면서 붕어빵 가격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3일 찾은 수원시 영통구의 한 붕어빵 노점상. 한 음식점 앞에 자리한 이곳 노점상은 잠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노점 앞엔 팥과 슈크림 모두 개당 1천원에 판매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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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선도지구가 경기도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지면기사
재개발 이뤄져 생활 편의시설 개선… 실거주 중심 수요로 집값 상승효과 호재에 투기적 거래현상도 나타날 듯 탈락한 단지엔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 거래 소강 보이거나 가격상승에 제동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최종 발표하면서 분당과 평촌 같은 주요 신도시의 재개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로 인한 경기도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선 선도지구 내 재개발로 교육시설, 공원과 같은 생활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되고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