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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교육부 휴교 검토 중… 인천시교육청은 지침 기다리는 중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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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를 저버린 대통령 거부”… 인천여고, 고교 첫 시국선언 [격랑 속 ‘탄핵 정국’]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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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명단에 2021년생…” 가슴이 무너진 일요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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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 중1·고1 ‘AI 디지털교과서’로 배운다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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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끊긴 인천 송현동 혼수거리… 우리사회 현실과 닮아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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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경찰서·소방서 직통 ‘교실 비상벨’ 단다 지면기사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여파… 안전대책 발표 재발 방지 차원, 내달부터 순차 보급 마음 건강 고위험군 교원 관리 나서 교육부 “직권휴직 등 법 개정 추진” 인천시교육청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숨진 김하늘(8)양 사건과 관련해 ‘학생 안전 및 교원 지원 강화 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선 긴급 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해 교실 비상벨 시스템을 개선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각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다. 현재는 교실 내 비상벨을 누르면 교무실 등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만약 교원 등이 자리를 비우는 경우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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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양 사고 잇따르자 특별 경계 발령…최근 5일간 22명 사망·실종 지면기사
최근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해양경찰청이 13일 ‘해양안전 특별 경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8시 39분께 전북 왕등도 인근 해역에서 근해통발어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승선원 11명 중 7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12일엔 제주 서귀포 대흥2리항 남동방 해역에서 선박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지난 9일엔 전남 여수 거문도 동쪽 해역에서 어선이 침몰했다. 이 사고로 승선원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최근 5일간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22명에 이르는 등 인명 피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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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입 학생 많아져… 교육도시 성장 매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강연 지면기사
제452회 새얼아침대화 배경에 읽걷쓰 정책 추진 등 언급 “안전한 학교 만들기 노력” 강조도 “인천교육이 인천의 매력입니다.” 새얼문화재단(이사장·지용택) 주최로 12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제452회 새얼아침대화에 강연자로 나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과거와 다른 인천 교육의 위상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도 교육감은 “과거에는 교육을 위해 인천을 떠나는 학생이 많았지만, 이제는 반대로 인천으로 학생들이 유입되고 있다”며 “서울에서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인천으로 전학을 오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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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정월대보름 맞이’ 개최… 인천건강관리협회 부럼 나눔행사 지면기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0~12일 3일간 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을사년 한 해 질병과 액운을 막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검진을 마치고 귀가하는 고객분들에게 부럼 세트를 신년 인사와 함께 선물로 증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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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구월초 늘봄센터 개소… 동북부지역 돌봄 수요 효과적 지원 지면기사
인천시교육청이 동북부 지역 거점형 늘봄센터를 확충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달 남동구 구월초등학교에 거점형 ‘동부 늘봄센터’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개별 학교에서 해소하기 힘든 돌봄 수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동부 늘봄센터는 교실과 라운지 등을 갖추며,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구월초교와 인근 지역 9개 학교 등 총 10개 학교 학생들이 센터를 이용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9월 개원을 목표로 부평구 부평동초등학교에 거점형 ‘북부 늘봄센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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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대전 초등생 피살에 경기인천도 불안… 교육계, 확대 해석 경계 지면기사
근무중 흉기로 찔러… 자해하기도 우울증에 6개월 휴직중 조기 복직 늘봄교실 확대 앞두고 학부모 우려 경기교육감, 애도속 “특수한 사건” 인천교육청도 교원심리 치료 강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학교를 안전한 공간이라 믿던 학부모들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면서도 교원들의 심리 치료 강화 등 대책을 내놨다. 1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5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1학년생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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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이 만든 강화 동막해변 겨울 장관 ‘한파의 선물’ 지면기사
드문 광경에 관광객 발길… 郡, 편의시설 지속 확충 인천 강화군 동막해변이 한파로 만들어진 유빙으로 뒤덮였다.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막해변 유빙은 계속된 한파로 한강과 임진강에서 만들어진 얼음이 떠내려 온 것이다. 갯벌을 따라 펼쳐진 얼음덩어리들이 장관을 연출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도 늘고 있다. 특히 동막해변은 지난해 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군은 노후 시설물을 대폭 정비하고, 해변 보행로와 달빛 포토존, 저어새 조형물 등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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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해양경찰청장 김용진 “미래 경비체계 조속 구축” 지면기사
중부지방해경청장엔 오상권 취임 김용진 제20대 해양경찰청장은 10일 “첨단 과학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해양경비체계(MDA)를 조속히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미래 전략을 장기적이고 정교하게 고도화해 해양경찰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또 “현장을 중심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해양경찰의 근간은 현장 조직으로 함정, 파출소, 구조대, 항공대, 특공대 등 중요하지 않은 임무가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돼야 한다”며 “더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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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72세, 아이처럼 기뻐한 졸업장 지면기사
인천 만학도, 배움의 결실 ‘남동글벗학교’ 22명 초등 학사모 구월여중·제물포고 방송통신학교 온라인·주말수업, 늦깎이 기회로 늦깎이 학생들이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특별한 졸업식이 잇따라 열렸다. 인천 남동구는 10일 평생학습관에서 남동글벗학교 제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남동글벗학교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등학력 취득을 위한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선 인천시교육청이 지정한 초등학력 인정 학습과정에 따라 한글, 수학 등 단계별 교육을 진행한다. 누적 졸업생은 77명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평균 연령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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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제20대 해양경찰청장 취임… 사고 구조업무 지휘 첫 일정
취임식 생략 후 해양치안기관장 회의 진행 김용진 제20대 해양경찰청장이 10일 취임했다. 김용진 청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지난 9일 전남 여수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 수색구조 상황 점검·지휘했다. 이날 전국 해양치안기관장 회의를 진행하며 “여수해역 어선 침몰사고 관련 애도를 전하며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한 치의 빈틈없이 바다를 지키고 해양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일선 지휘관들에게 주문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공유하며 직원들에게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