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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으로 빛나는 졸업장'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식
화성시가 31일 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3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그린농업기술대학(학장·정명근 시장)은 농촌 발전에 필요한 유능한 화성시 농업 인재 발굴을 목표로 2008년 시작했으며 올해 16회 졸업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화성시민 농업교육과정이다.이번 16기 그린농업기술대학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26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과수과·채소과·농산물가공과 3개 교육과정을 수료한 79명이 이날 영예로운 졸업을 하게 됐다.특히 올해 교육과정에서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생활법률, 농업회계의 이해 등 공통과목과 품목별 재배기술, 농약안전사용, 농산물 가공이론 실습 등 학과별 맞춤 과목수업이 진행됐다.정명근 시장은 "주경야독의 정신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해주신 졸업생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그린농업기술대학 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을 디딤돌로 삼아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100만 화성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농업의 리더가 돼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도 농업의 가치를 보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도 그린농업기술대학 교육 일정은 내년 1월 중 시 홈페이지 및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내년 2월 중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2023학년도 졸업식이 31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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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산시 청학119안전센터, 세교2지구 부지로 이전·신설
오산시는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세교2지구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존의 청학119안전센터가 세교2지구 공공청사 부지로 이전·신설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026년 운영가동이 목표다.119안전센터의 신설 이전은 이권재 시장이 지난해부터 세교2지구 입주예정자 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데 따른 것으로 소방시설 신설을 위해 오산소방서와 긴밀하게 협조해왔다.이 시장은 "세교2지구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돼 앞으로 수년 내 인구 급증이 예상된다"면서 "안전 문제에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소방시설 설치와 관련한 각종 인·허가 절차 등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세교2지구 입주예정자 협의회 이웅 회장은 "입주민을 위해 세교2지구 기반시설 개선 등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한 이권재 시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하고 "입주예정자들의 숙원인 소방시설 개청을 하루라도 앞당겨 세교2지구가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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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산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 24건 심의·의결
오산시의회(의장·성길용)는 31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언론 관련 예산운용 조례안 등 24건의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이번 본회의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2024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1건 등 총 24건을 심의 의결했다.주요 안건 조례안으로 '오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했고, 오산시 언론 관련 예산 운용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2024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9건의 동의안은 원안 가결하였고,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아래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등 2건의 동의안은 부결됐다.한편 제281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27부터 12월21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심도있게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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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내가 뛴다] 화성시의회 이용운 의원 지면기사
'노인, 장애인, 체육인, 화성인'을 위한 의정활동에 방점을 두고 이를 실천하는 화성시의회 이용운(민·비례) 의원이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이 의원. 그는 정남면 출신으로 화성시의회 최초의 장애인 의원으로서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 방콕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중도장애인인 이 의원은 시의회 입성 이후 줄곧 소외계층과 교통약자 등의 불편함 개선에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시체육회 사무국장,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용선 전 경기도의원이 동생이다.관내 등록 3만2천명 일자리 추진노인 보청기 지원 조례 발의 통과 직장운동경기부 문호 개방 '성과' "마음의 턱, 문턱, 도로턱 등의 차별이나 격차를 없애고 자동문으로 교체한 것이 가장 보람"이라는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인 등이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사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교육복지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화성시 등록 장애인 3만2천여 명이 일자리를 통해 경제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9개로 나눠져 있는 장애인 단체를 묶어서 연합회를 결성해 공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해 7월 시의회 입성 이후 날카로운 집행부 견제감시 및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난청 또는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보청기 및 보행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로 통과시켰다. 이 조례로 200여 노인들의 생활불편이 해소됐다.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다.특히 직장운동경기부의 문호를 장애인들에게도 개방하고, 차별금지 조항 신설로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시켜 저변을 확대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꼽히고 있다.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켜 시 장애인 직장운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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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는 최근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7.0㎞(장안졸음쉼터 부근)에서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다중추돌 대형교통사고 및 전기차 화재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 단계를 숙달하는 훈련이다.제이서해안고속도로가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에는 화성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1지구대), 화성서부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DMAT), 화성시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경기동서순환도로(주), (주)이도 등 총 17개 유관기관 총 177명이 참여했다.훈련은 동절기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한 49중 다중추돌사고 및 전기차량화재 확산의 재난 상황에서 36명의 사상자(사망3, 중상5, 경상28)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상황 전파, 상황판단, 교통차단, 화재진압 및 이용객 대피 등 초기대응과 부상자 구조, 사상자 이송, 이재민 구호, 고립차량 우회, 사고 수습, 안전점검, 사고현장 정비 및 교통차단 해제 등 복구 작업까지 전 과정이 실시 됐다.김장섭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 대표이사는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실전과 같이 치러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며 "앞으로 금번 훈련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하여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평택시흥고속도로에서 최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됐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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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성시의회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중단" 지면기사
"수원과 화성시민의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고 지역 갈라치기에 앞장서는 김진표 국회의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계획을 철회하고 명예롭게 퇴직하라." 화성시의회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김영수 의원)와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홍진선)는 지난 27일 시의회에서 합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요구했다. 2023.10.27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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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산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생태계 구축 나선다
오산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생태로 도약하기 위해 재계, 학계와 손을 맞잡았다.시는 오산대학교에서 오산상공회의소와 관내 반도체 기업, 한신대 등이 참여한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수요-공급 기업 간의 산업 생태계 구축, 반도체 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협력 등이 담겼다.특히 오산대와 한신대는 반도체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거나, 오는 2024년 신규 개설 계획이 있는 상태로, 반도체 인력양성에 있어 큰 의지를 갖고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이어 진행된 산관학 포럼에서는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오산시, 한신대, 오산대학교에서 준비한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시는 차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응모하고자 2024년 오산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반도체 산업 지원조례 제정, 반도체 기업 지원사업 발굴 등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로드맵을 구성하고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다.강현도 부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기업과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 차원에서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견고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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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군공항 이전 반대특위 "특별법 연내 발의계획 철회하라"
"수원과 화성시민의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고 지역 갈라치기에 앞장서는 김진표 국회의장은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계획을 철회하고 명예롭게 퇴직하라."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김영수 의원)와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홍진선)는 27일 화성시의회에서 합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요구했다.수원 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 대책위와 합동 성명서"김진표 의장 선거표심 얻으려 정치쇼… 저지 위해 총력"이들은 성명서에서 "김진표 의장이 화성시민의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수원군공항 이전 카드를 또다시 꺼내 든 것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감안해 선거표심을 얻으려는 정치 쇼"라며 "지역분쟁을 야기하는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추진행위를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또 "김 의장의 망언에 맞서 민관정 협력을 더욱 강화해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회의장의 권력을 악용해 수원군공항을 화성에 이전시키려는 김 의장의 꼼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분노를 터트렸다.시민대표로 참석한 전만규(우정읍 매향리 어부)씨는 "국회의장의 본분을 망각하고 토건세력의 이권과 본인 지역구인 수원시 민원해결을 위해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연내에 직접 발의하려는 김 의장은 입법행위를 당장 멈추고 매향리 주민에게 고개숙여 사과하라"고 촉구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와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27일 화성시의회에서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발의 추진 김진표 국회의장 규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화성시의회 제공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와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27일 화성시의회에서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발의 추진 김진표 국회의장 규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화성시의회 제공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민들이 27일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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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정찬성 전 세마동 주민자치회장 명예의장으로 위촉
오산시의회(의장·성길용)는 25일 명예의장으로 정찬성 전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정찬성 전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의 명예의장 위촉은 제1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과 진정한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정찬성 회장은 전국 최초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세마동 주민자치회를 모범적이고 열정적으로 이끌어나가면서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지역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또한 안심마을 만들기, 로컬푸드 설립 등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세마동 주민자치회가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벤치마킹하는 우수한 주민자치회로 만들어 나갔으며 평소 지역사회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반찬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실천에도 몸소 앞장서고 있다.정찬성 회장은 "명예의장으로 위촉해주신 오산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오산시에 보탬이 되고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길용 의장은 "정찬성 회장님께서는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시면서 풀뿌리 주민자치의 기틀을 다지시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셨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오산시의회 명예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분야별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오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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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정명근 화성시장,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긴급대책회의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럼피스킨병 확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럼피스킨병은 소에서 발생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지난 19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발생 이후 충청·경기·강원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화성시 2개 농가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이날 회의에선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 대상 신속한 살처분, 백신 확보 및 신속접종, 축산농가·인근지역 방역, 거점소독시설 운영, 이동통제 초소 및 환적장 설치 등의 대책이 논의됐다.당정은 발생 지역의 민원사항을 공유하고 살처분 소요 경비의 국비지원, 가축질병 별 긴급행동지침(SOP) 개선안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토록 협의했다.송옥주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으로 많은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어 긴급 당정협의회를 갖게 됐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 백신 접종과 방역을 철저히 하기 바라고, 오늘 논의한 대책이 충실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명근 시장은 "급속도로 퍼지는 가축 전염병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수시로 긴급회의를 실시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럼피스킨병 뿐만 아니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억제를 위해 시에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종합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