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신계용 과천시장의 민선9기 제1호 결재는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 추진’이었다. 2년전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서 송전탑 철거 계획을 발표한 후 꾸준히 실현방안을 모색해 왔는데, 이번 민선9기에서 본격적인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신 시장은 민선9기 임기 첫날인 1일 아침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후, 집무실에서 ‘민선9기 1호 결재’를 이 같이 진행했다.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 사업은 과천시 숙원사업 중 하나로, 문원동 청계산 일대 총 10기의
제10대 과천시의회가 임기 첫 날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어 많은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개원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시의회는 1일 오후 2시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한 7명의 시의원들은 제10대를 시작하는 본회의 첫 안건으로 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하고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제9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재선 황선희 의원이 재석의원 7명 모두의 선택을 받아 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의장석에 오른 황 의장은 “의장이란 자리는 가장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0일 오전 과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정문. 커다란 지게차와 집회차량 뒤로 100여대의 차량이 줄지어 늘어섰다.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비장함이 가득했다. 두줄로 늘어선 차량에는 ‘경마공원 절대사수’ ‘졸속이전 즉각철회’라는 구호가 붙었다. 과천경마공원 이전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경마노동자비상대책위,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는 이날 서울 청와대로 향하는 ‘과천경마공원 사수 범시민 차량집회’를 열었다. 그동안 경마공원과 과천중앙공원을 벗어나지 않았던 집회의 틀을 깨고 대규모 차량집회라는 더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 것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업(4월23일자 8면 보도)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지연되자, 시민들이 대표단을 꾸려 복지부에 조속한 승인을 호소하고 나섰다. 손성락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대표를 비롯한 시민대표단은 지난 26일 복지부를 방문해 ‘과천시 종합병원 조속 건립을 위한 호소문’과 함께 과천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들은 복지부로 출발하기 앞서 과천시의회 앞에서 복지부에 전달할 호소문을 발표하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대표단에는 임기 만료를 앞둔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도 시민대표 자격으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업(4월23일자 8면 보도)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지연되자, 시민들이 대표단을 꾸려 복지부에 조속한 승인을 호소하고 나섰다. 손성락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대표를 비롯한 시민대표단 8명은 26일 오후 복지부를 방문해 ‘과천시 종합병원 조속 건립을 위한 호소문’과 함께 과천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들은 복지부로 출발하기 앞서 오전 9시 30분에 과천시의회 앞에서 복지부에 전달할 호소문을 발표하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대표단에는 임기 만료를 앞둔 하영주 과천시의회
안양 한가운데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는 안양역을 끼고 있는 안양1동도 절반으로 갈라놓았다. 철로를 기준으로 동쪽에는 안양역푸르지오더샵과 주공뜨란채 등 아파트단지가, 서쪽에는 안양1번가와 남부시장 등 대규모 상권이 자리해 있다. 이곳 주민들이 걸어서 철로 건너편을 오가려면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 사이에 놓인 지하보도(안양1번가 지하보도)와 육교, 또는 안양역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역 남쪽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로는 지하보도와 육교다. 지하보도는 공영주차장 삼거리 서쪽 상권에서 만안로와 철로 아래를 지나
민선 9기 과천시 시정의 비전과 방향을 수립하고 공약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할 정책자문기구 ‘NEXT 과천 위원회’가 2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과천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NEXT 과천 위원회 발대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 시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The NEXT City) 과천’을 실현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도시계획 전문가이자 과천시
제9대 안양시의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공유재산 관리 조례 개정을 놓고 막판 공방이 벌어졌다. 집행부가 제출한 해당 개정조례안은 공유재산을 수의계약에 의해 매각할 수 있는 경우를 추가하는 내용인데, 현 시청사 부지 매각과 연관돼 의원들마다 입장이 엇갈리면서 개정안 표결에 앞서 치열한 찬반 토론이 진행됐다. 19일 오전 진행된 안양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양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이 상정됐다. 집행부가 제출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기획행정위)를 거치면서 일부 수정됐으며, 핵심은 제39
안양시의회가 총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10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기 위한 사흘간의 임시회를 개원했다. 제9대 시의회의 마지막 회기가 될 이번 임시회의 첫날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최병일 의원이 집행부에 마지막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17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간 제311회 임시회에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곽동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10건의 조례안이 상정됐다.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은 이날부터 각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