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안양시의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공유재산 관리 조례 개정을 놓고 막판 공방이 벌어졌다. 집행부가 제출한 해당 개정조례안은 공유재산을 수의계약에 의해 매각할 수 있는 경우를 추가하는 내용인데, 현 시청사 부지 매각과 연관돼 의원들마다 입장이 엇갈리면서 개정안 표결에 앞서 치열한 찬반 토론이 진행됐다. 19일 오전 진행된 안양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양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이 상정됐다. 집행부가 제출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기획행정위)를 거치면서 일부 수정됐으며, 핵심은 제39
안양시의회가 총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10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기 위한 사흘간의 임시회를 개원했다. 제9대 시의회의 마지막 회기가 될 이번 임시회의 첫날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최병일 의원이 집행부에 마지막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17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간 제311회 임시회에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곽동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10건의 조례안이 상정됐다.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은 이날부터 각 상임
과천 경마공원 이전과 주택 9천800호 공급에 반발하는 과천시민들(3월9일자 8면 보도)이 오는 30일 청와대를 향해 ‘차량 시위’에 나선다. 중앙공원 일대 대규모 집회에서 벗어나 강도 높은 시위에 나서는 것으로, 평일 오전에 실제 대규모 차량 시위가 진행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15일 과천경마공원 이전반대 비상대책위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 10시 과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에서 청와대를 향해 차량 시위에 들어갈 계획이다. 차량 약 200대가 동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선두에는 지게차와 로더 등 중장비를 앞세울 예정이
‘3선 시장’ 기록에 성공한 신계용 과천시장이 다음달 1일 제9대 임기 시작과 함께 진행할 ‘1호 결재’에 공직자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년 전 제8대 임기 시작 당시 최대 현안과제 관련 업무를 ‘1호 결재’로 처리하며 실행 의지를 다진 바 있어, 이번 ‘1호 결재’도 특별한 의미를 담아 첫발을 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13일 과천시에 따르면 6·3지방선거 당선 직후 업무에 복귀한 신 시장은 9대 임기 시작에 앞서 선거 과정에서 내건 공약과 시민들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정리하며 본격적인 실행을 준비중이다
안양박물관이 최근 2년간 선보인 특별기획전을 3차원 가상현실(3DVR) 온라인 전시로 다시 공개했다. 시민들은 집에서도 실제 전시장을 걷는 듯한 방식으로 전시물을 관람하며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삼성기유첩’과 안양의 지난 역사를 소개한 최근 2년간의 특별기획전을 다시 만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안양박물관이 3차원 가상현실(3DVR) 온라인 전시를 열었다. ‘삼성기유첩’ 실물 원본 전편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개된 ‘삼성기유첩-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비롯해, 개관 20주년 기념전 ‘안양각색(安養各色): 안양에
제34대 과천경찰서장으로 박진식(사진)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정책지원담당관이 임명됐다. 1975년생인 박 서장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포츠머스대에서 형사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경위 공채(경대 14기)로 임용돼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등을 지냈으며 2024년 법무부 형사사법공동시스템운영단에 파견되기도 했다.
안양 만안경찰서장에 김형록(사진) 서울경찰청 경비부 치안지도관이 부임한다. 김 신임 서장은 1977년생으로 과천외국어고와 동국대학교 경찰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경찰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간부후보생 52기로 경찰에 입문해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과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 등을 지냈다.
과천시 원도심 5곳의 단독주택구역에 대한 정비예정구역 지정 후 처음으로 진행된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에 주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재개발사업 준비위원회측은 다음달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2036년 전후 입주를 목표로 하겠다고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5일 저녁 과천농협 대강당에는 주민들의 발길이 속속 이어졌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찾은 주민들은 대강당에 마련된 200석 가량의 자리를 빈틈없이 채웠다. 설명회 시작 시간에 임박해 도착한 주민 수십명
(주)에이프로 임종현 회장과 (주)귀뚜라미환경테크 변재욱 대표이사가 제43회 안양과천상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오전 11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창립 58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돼 상공대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과 임원 및 회원기업 대표, 최대호 안양시장, 강득구 국회의원, 하영주 과천시의회의장, 송용욱 과천부시장, 안양·과천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 안양과천상공대상 시상식과 함께 지역경제 발
더불어민주당이 안양에서 완승을 거뒀다. 안양시장 선거에서 최대호 후보가 4선 도전에 성공한 것은 물론, 광역의원(도의원) 6석을 싹쓸이 하고 기초의원(시의원)까지 과반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안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최대호 후보가 17만 1천909표(56.15%)를 얻어 13만 4천208표(43.84%)에 그친 국민의힘 김대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최 후보는 민선 7대·9대·10대 안양시장을 역임한에 이어 민선 11대 시장에 당선됨으로써, 민선은 물론 관선시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