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
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2025-01-01
-
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
“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2025-03-09
-
하림에 상생 요청한 과천시… 위례과천선 노선도 바뀌나
2025-04-15
-
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2024-11-07
최신기사
-
17일 안양아트센터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지면기사
안양시가 오는 17일 안양아트센터에서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주)네오셈, (주)파인엠텍, (주)신라명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50여 곳의 제조·서비스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일자리 박람회는 디지털문해사, 병원동행전문가, 요양보호사, 노인심리상담사, 드론조종사 등 중장년들의 관심이 많은 직종에 대한 직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말까지 채용박람회, 고용라운
-
평촌신도시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 ‘정비기본계획’ 확정 고시 지면기사
향후 10년간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정비예정구역 재건축 추진 기반 1만7천여가구, 인구 2만6천명 증가 공원·녹지 연결 ‘선형공원’ 도입 안양시가 1기 신도시로 조성돼 노후된 평촌신도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2035년 안양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 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한 해당 정비기본계획을 경기도의 승인을 거쳐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비기본계획 확정에 따라 시는 평촌신도시의 도시기능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을 종합적
-
안양시와 육군 52사단, 주민 위해 연병장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협약 지면기사
독수리여단 연병장에 축구장 등 조성 시는 체육시설 조성 비용을 부담 52사단은 장소 제공 및 시민에 개방 안양시와 육군 제52사단이 박달동 일대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에 함께 나선다. 시와 52사단은 지난 8일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생활체육시설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시장과 이우헌 제52사단장, 안규선 독수리여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만안구 박달2동 독수리여단 연병장에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축구장, 육상트랙 및 부대시설 등을
-
평촌신도시 재건축 밑그림 ‘정비기본계획’ 확정 고시
‘2035년 안양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경기도 승인 거쳐 확정, 시 홈페이지 고시 정비방향·기반시설·교퉁 등 주요계획 담겨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밑그림이 될 ‘2035년 안양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 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한 해당 정비기본계획을 경기도의 승인을 거쳐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10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평촌신도시 정비사업의 기반이 마련됐고, 3곳의 선도지구를 포함한 재건축 추진 단
-
안양시, 17일 ‘4060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올해 일자리사업 ‘스타트’
5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 참여 고용라운지 등 50여회 개최 예정 올해 약 3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 안양시가 오는 17일 안양아트센터에서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대규모 채용박람회로는 올해 가장 먼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시는 올해 채용박람회 및 구인구직만남의날 등 일자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주)네오셈, (주)파인엠텍, (주)신라명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50여 곳의 제조·서비스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이력서를 지참하
-
과천시, 향후 5년간 ‘기후위기’ 대응할 세부사업 대폭 늘린다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46개 세부사업 도출… 사업 대폭 확대 심의 거쳐 3차 대응 계획 확정 예정 과천시가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진행할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밑그림이 제시됐다. 27개의 세부사업이 추진됐던 지난 제2차 계획보다 세부사업이 대폭 보강돼 총 46개의 사업이 제안됐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과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용역을 통해 도출한 지역맞춤형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
안양농협 김녕길 조합장, 농협중앙회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차별화된 경영전략으로 좋은 성과 도농상생·조합원 권익향상 이바지 안양농협 김녕길 조합장이 뛰어난 경영과 조합원 권익향상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중에서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이바지하는 조합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변화와 혁신으로 범농협 핵심가치를 충실히 수행하는 조합을 엄선해 시상한다. 김녕길 조합장은 2021년부터 안양농협을 이끌어 오면서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 7천억원과 상호금융
-
농협 안양시지부, ‘2025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일손돕기 행사’ 개최
안양농협·안양축협·농업인단체 동참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지부장 이상하)는 8일 안양시 석수동 그린포도원 농가에서 ‘2025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하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안양시지부 임직원,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배용석 안양축산농협 조합장, 안양농업인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의 영농지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영농발전
-
안양소방서, 충훈벚꽃축제 행사장 ‘119안전체험마당’ 운영 지면기사
소방안전 및 봄철 화재예방 교육 방화복·비상벨·심폐소생 등 체험 안양소방서(서장 장재성)는 5~6일 열린 안양 충훈벚꽃축제 행사장에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체험마당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봄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7명이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소방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방화복 착용 ▲빛소화기 및 비상벨 설비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사용법 교육 ▲일구와 기념촬영 ▲봄
-
안양시, 제1회 추경 대비 625억원 증가한 제2회 추경 예산안 제출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고른 증액 농수산물도매시장 복구 40억원 반영 환승할인 손실보전 부담금 41억원 안양시가 1조 8천273억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제1회 추경 예산(1조 7천648억원)보다 625억원(3.5%)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67억원(3.0%) 증가한 1조 5천967억원, 특별회계는 158억원(7.4%) 증가한 2천306억원이 편성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