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진행된 과천농협 비상임이사 선거를 놓고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졌다. 일부 관계자들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면 선거운동 및 금품제공 등이 이뤄졌다며 3명의 당선자를 경찰에 고발했고, 이에 따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 결과와 이후 법적 처분 여부에 따라 과천농협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22일 경찰과 과천농협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천농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7일 총 8명의 비상임이사를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반이사 6명, 품목이사 1명, 여성이사 1명 등 총 8명의 비상임이사가 선출됐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장직무대행과 의원들이 21일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강행 처리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며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의장 선출 강행을 “법치와 민주주의가 완전히 무너진 의회 쿠데타에 해당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힘 감표위원과 의장직무대행 및 음경택 의원 등의 사퇴를 요구했다. 아울러 음경택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는 한편, 가처분 신청과 본안소송 준비에도 돌입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긴급 발표
의장 선출을 놓고 파행을 거듭하던(7월20일 인터넷 보도) 안양시의회가 21일 국민의힘 4선 음경택 의원을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하지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강한 반발속에 국힘 소속 의장직무대행이 결과 발표를 강행 처리하면서 양당 간의 대립과 의사일정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의회는 21일 오후 3시 제31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했다. 앞서 김보영 의장직무대행은 전날 제4차 본회의에서 “투표 및 개표 절차의 공정성, 의결정족수 충족 여부, 의결 결과의 효력과 법적 안정성에
의장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립하며 파행이 이어지고 있는 안양시의회가 20일에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대치를 이어갔다. 김보영 임시의장(의장직무대행, 이하 의장)이 이날 본회의를 소집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한채 곧바로 정회가 선포되며 공전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한때 의장 및 국민의힘 의원들의 본회장 입장 저지를 시도하면서 고성과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대치가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이날 본회의는 아침 일찍 김 의장이 양당에 오후 2시 본회의 소집을 통보하면서 이뤄졌다. 지난 16일 새
안양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두번째 본회의에서도 의장을 선출하지 못했다. 지난 7일 진행된 첫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에 실패(7월8일자 8면 보도) 후 8일만에 제2차 본회의를 열었지만, 1차와 2차 투표에 이어 결선투표까지 진행하고도 결국 의장을 정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다음날까지 마무리지어야 할 상임위원회 구성은 물론, 제헌절 연휴 직후 20일 개회 예정인 제313회 임시회 일정까지도 차질이 우려된다. 아울러 출범 직후부터 거듭된 파행으로 인해 제10대 시의회는 따가운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시의회는 15일 오전 제31
과천시가 핵심 기반시설 사업 중 하나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15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금호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본설계 내용을 재점검하고 실시설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지구) 내에 하루 처리용량 6만1천톤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과천지구 뿐
어느덧 ‘4선’이다. 안양시는 물론 경기도에서도 처음으로 ‘4선 시장’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긴 시간인데, 최대호 시장은 그 시간을 훌쩍 넘어 민선 9기 임기의 시작과 함께 13년차 시정 운영에 들어섰다. 최 시장은 “고민이 많았다”며 “3선 12년을 마무리하면서 과연 4선까지 도전하는 것이 옳은지 스스로에게 물었고, 이미 3선을 마친 상황에서 4선으로 얻는 개인의 명예가 얼마나 더 의미가 있을지도 함께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안양시와 시민을 위해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안양시의회가 제10대 첫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에 실패하며 출발부터 브레이크가 걸렸다. 시의회는 7일 오전 제10대 임기 시작 후 첫 회기에 들어가는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호 안건으로 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했다. 의장 후보로 국민의힘 4선 음경택 의원이 단독 출마했고, 다수당인 민주당에서는 의장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 음경택 의원의 정견발표에 이어 시작된 투표에서는 음 의원이 9표, 무효 1표, 기권 10표가 나와 과반수 득표에 의한 의장 선출이 무산됐다. 이어진 2차 투표에서도 음 의원 10표, 무효 1표, 기
제10대 과천시의회가 임기 첫날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에 황선희(국·사진) 의원, 부의장에 김동진(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황 의장은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고 과천시의회의 품격을 바로 세우라는 무거운 책무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