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농협 여성조직들이 최근 안성천변에서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및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향주부와 농가주부모임 안성시연합회, 여성복지 담당자, 안성시지부 직원 등으로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성천변에 위치한 안성대교와 옥천다리를 오가며 양쪽 방향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정화를 펼치는 한편, 향후 공공근로들이 실시할 예정인 잡조 체거에도 도움을 줬다.김상수 농협 안성시부장은 "오늘 여성조직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천변이 만들어지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농협 안성시지부 제공/농협 안성시지부 제공
소통 논의 2년만에… 합의서 체결기술·인간·환경 비전 '3대 특성화'이달중 교육부에 승인 요청서 제출안성 한경대학교와 평택 한국복지대학교가 지난 3일 한경대에서 '대학통합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학통합 합의서 체결은 지난달 25일 두 대학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찬반 온라인 투표에서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나옴에 따른 후속 조치다.대학통합 합의서가 체결됨에 따라 두 대학은 대학본부를 안성캠퍼스에 두고 1대학 2캠퍼스 18개 학부로 운영하고, 통합 직후엔 한국복지대 유니버설 건축과 등 3개 학과를 한경대로 편입하는 등의 학부개편에도 최종 합의했다.또 'THE(기술·인간·환경) 친화적 길을 만드는 대학'을 비전으로 '웰니스산업 융합 특성화대학', '장애인 통합고등교육 거점대학', '미래융합산업 기술 특성화대학' 등을 3대 특성화 영역으로 삼기로 했다.두 대학은 '대학통합 합의서'를 토대로 이달 중에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해 본격적인 통합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임태희 한경대 총장은 "본격적인 대학 통합 절차에 앞서 지역사회에 퍼진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지역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며 "이전에 대학들 간에 통합이 이뤄진 사례를 중심으로 갈등 없이 원활한 통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상진 한국복지대 총장도 "두 대학의 통합 논의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났는데 두 대학 구성원들 간에 동의와 합의 과정이 잘 마무리 돼 기쁘다"며 "이제 본격적인 통합 대학 수립을 위한 절차를 통해 국립대학교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 유수의 대학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두 대학 간의 통합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두 대학 간의 양해각서 체결과 통합을 위한 협의체 구성, 두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찬반 온라인 투표 등의 절차를 거쳤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임태희(왼쪽) 한경대 총장
국립한경대학교(총장·임태희)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0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산업대학원(야간), 공공정책대학원(야간), 국제개발협력대학원(야간), ICT로봇기계공학부 등 총 37개 학부가 대상이다.특히 이번 모집에는 신입생만을 모집해오던 예년과는 달리 편입생도 모집할 계획이다.한경대 관계자는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역량장학금과 성적우수장학금, 교육조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한경대 홈페이지(www.hknu.ac.kr) 또는 전화(031-670-5114)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안성 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주지·지강 스님)가 최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개최한 '봉축법요식'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와 더불어 관내 소외계층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사찰 주지인 지강 스님은 "나눔과 소통으로 향기로운 세상(나소향)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불자님들의 정성을 모아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국민들 모두가 어려움에 처한 이 시기에 칠장사의 아름다운 선행이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답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안성 국립한경대학교(총장·임태희)가 평택 한국복지대와 대학통합(5월 26일자 8면 보도)에 관련해 지난달 29일 안성시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5일 한경대와 한국복지대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통합에 찬성하는 결과가 도출된데 따라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임태희 총장을 비롯해 김기호 대학원장, 이인석 기획처장, 이경석 대학행정본부장, 오호택 교수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시의회에서는 신원주 의장과 안정열 부의장, 유원형·박상순·송미찬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경대는 한국복지대와 통합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그로 인한 대학교의 발전과 지역사회 기대효과 등에 관해 폭넓고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이후 한경대 관계자들은 시의원들로부터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한경대가 통합 이후 평택으로 본교 등이 이전할 경우 지역상권 붕괴 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이에 한경대는 통합이 성사돼도 평택으로 본교 이전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되레 재학생과 교직원 수가 늘어나 지역상권에 더 도움이 된다는 등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임태희 총장은 "대학 통합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우려와 오해가 있는데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도 시의회에 요청했다. 한편, 한경대는 간담회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안성시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 배경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김보라 안성시장이 딱딱한 월례조회 명칭을 '혁신소통의 날'로 변경하고 매월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에 따라 김 시장은 지난 1일 시청에서 취임 후 첫 혁신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을 주제로 '청렴다짐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친절·청렴 실천을 통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조성'을 다짐했다.이어 김 시장은 공직자 당부사항으로 '새로운 시도가 필요, 공직이 우선 변해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행정 추진', '여러 사람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토론문화 필요', '업무의 뚜렷한 방향과 비전 정립', '의사결정과정은 치열하고 신중하게 결정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것' 등을 주문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 제공/안성시 제공
국립한경대학교(총장·임태희)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0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산업대학원(야간), 공공정책대학원(야간), 국제개발협력대학원(야간), ICT로봇기계공학부 등 총 37개 학부가 대상이다.특히 이번 모집에는 신입생만을 모집해오던 예년과는 달리 편입생도 모집할 계획이다.한경대 관계자는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역량장학금과 성적우수장학금, 교육조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한경대 홈페이지(www.hknu.ac.kr) 또는 전화(031-670-5114)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안성소방서가 경기도내 3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20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도내 34개 소방서의 소방활동과 환경을 분석해 A·B·C 세개의 그룹으로 분류돼 소방관련 주요 시책 전반에 대한 행정, 예방, 대응, 구급, 현장지원, 기타의 6개 분야, 25개 지표, 43개 세부항목으로 대국민 소방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평가 제도다.이번 평가에서 안성소방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고르게 획득해 총점 1천592점 중에서 1천434.7점을 받아 B그룹 최우수관서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고문수 서장은 "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올해도 우리 안성소방서 내 모든 직원들은 국민의 안전한 생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방정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소방서 제공
안성 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이 '대기업 특혜 논란'과 '전·현직 시장 측근 개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5월 25일자 8면 보도) 해당 지역 주민들과 토지주들이 26일 시청과 시장실을 잇따라 항의 방문해 사업추진의 부당함을 호소했다.이날 주민과 토지주들은 김보라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시의 밀실행정을 질타하고, 대기업 특혜 논란과 전·현직 시장 측근 개입 의혹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따져 물었다.주민들은 "지난번 미양면 구례리산단반대대책위가 요구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유치 배제 문제에 대한 답변을 주지도 않은 채 사업 추진을 강행하고, 정확한 정보 취득을 위한 사업설명회도 하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항의했다.토지주들도 "시가 사업추진을 결정하고 경기도로부터 공업 물량을 배정받기 위해 현장 심의까지 진행되고 있음에도 공무원들은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거짓말만 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공무원이 SK건설에게 연락이 갈 것이라고 답변한 뒤 시장 측근이 전화로 토지 매각 의사를 묻는 것은 또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 물었다.이어 토지주들은 "공업 물량을 받게 된 뒤 토지주와 협의 매수를 유도하겠다는 건 이치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최악의 상황엔 토지가 강제수용을 당할 수 있는 사업을 토지주들과 사전에 한 마디 설명과 협의도 없이 진행하는 것은 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을 SK건설에게 양도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목청을 높였다.이에 대해 김 시장과 담당 공무원은 "공업 물량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뒤 "공업 물량이 확보돼도 토지 강제수용권한이 주어지려면 총 사업부지의 80% 이상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되는 만큼 대지주들이 땅을 팔지 않으면 사업추진이 안되니 문제없는 것 아니냐"고 답변했다.하지만 시는 해당 사업부지 내 대지주들이 반대 의사를 밝힘은 물론 끝까지 땅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사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들과 협의 없이 사업 추진을 강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비난을
애국지사 안기봉(安基鳳·1895~1941) 선생의 독립유공 대통령표창장이 안성3·1운동기념관에 기증됐다.안 선생의 유족들은 최근 안성시 양성면 명목리에 소재한 안 선생 묘소에서 진행된 묘비 건립식에서 독립유공 대통령표창장을 시에 전달했다. 안성의 독립유공자인 안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일어난 3·1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경찰에게 체포돼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 60대에 처해졌다. 이 일로 20여 년간 고문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대한민국 독립을 보지도 못한 채 1941년 타계했다. 정부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안 선생의 공적을 인정해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