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관을 사칭한 사기 행각이 지역에서 잇따르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6월과 7월 사이 소방관을 사칭해 관내 소규모 업체 6곳을 대상으로 물품 구매와 공사 계약 등을 미끼로 총 1천790만원의 현금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하자 신인철 서장을 중심으로 긴급회의를 열었다. 피해 사례로는 6월27일 청소업체에 예산 절감을 이유로 소방서 건물 청소 견적을 문의한 뒤 990만원 상당의 청소물품을 대리 구매하게 하는 수법이 있었고, 7월23일에도 소규모 업체에 같은 방법으로 800
안성시의회가 유아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2일 새롬키즈 어린이집 원생 28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32명이 ‘열린의회 운영교실’에 참여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중섭 의원, 박근배 의원이 함께해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원생들은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했다. 특히 의장석에 서서 의사봉을 세 번 두드려 보는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안
안성시의회 황윤희(민·다선거구) 의원이 주거지와 가까운 제조업소와 공장, 고물상 등으로 인한 주민 간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격거리를 규제하는 조례안을 최근 발의했다. 황 의원이 발의한 ‘안성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은 제조업소 및 공장을 건축하기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받을 경우 10호 이상의 주거밀집지역으로부터 10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고, 고물상의 경우에도 5호 이상의 주택으로부터 10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밖에 왕복 2차선 이상의 도로나 하천 경계로부터 20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의 미래 산업구조를 반도체 첨단산업으로 바꿔줄 ‘동신일반산업단지(이하 동신산단) 조성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5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동신산단은 안성 보개면 동신리 일원 157만㎡ 부지에 총사업비 6천747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이곳에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핵심산업의 소재와 부품부터 완성품까지 선도기업을 집적화하는 협력단지인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신산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1만6천여 명의 고용효과와
3·1만세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인 안성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8월 한 달여 간 펼쳐진다. 안성시는 ‘다시 찾은 빛, 80’이란 기치 아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과 의지를 계승하기 위해 학술과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시는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3·1운동, 일제는 왜 내란죄 적용을 포기했나’란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윤종군(안성) 국회의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학술심포지엄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성시는 31일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목원대학교와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교육 자원을 연계해 지역 내 체류 인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목원대의 전공·교양·비교과 프로그램과 안성시 생활인구 프로그램 간 연계 ▲청년의 일경험·진로 탐색 및 지역개발 프로젝트 등 청년활동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2025년 현재, 전통적인 방식으로 뉴스 및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인 레거시 미디어(Legacy Media) 언론사들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언론 전문가들은 인터넷 통신망과 디지털 미디어 발달로 인한 변화의 흐름에 언론사들이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 분석하고 있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한 명확한 해법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언론계가 해법을 찾지 못하는 사이 언론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대중들이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해당 플랫폼에 검증된 전문가들이 영상과 뉴스를 만들어 제공하
안성시의회가 태양광 이격거리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안성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난상토론 끝에 보류키로 결정했다. 시의회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제232회 제1차 정례회에 해당 개정 조례안이 상정됐지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이하 조례심사특위)에서 2차례 심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의 재생에너지 보급률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권고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입지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이미란)는 최근 안성지역 민간단체들과 ‘돌봄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3월에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본사업을 대비,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안성지사를 비롯해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성모병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등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돌봄통합 업무 추진과 시행에 있어 참여기관 및 단체들 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의 조기 발굴과 사전 예방활동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