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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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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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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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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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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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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 추진
용인시는 수도권 산업단지 물량확보와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2024~2026년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산업단지 물량공급 계획이 일괄배정에서 수시배정으로 변경된 사안과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기업의 산업단지 수요 증가에 따라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공모사업을 접수받는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시는 공모를 통해 지역내 산업단지 공급 활성화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처인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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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용인시 ‘윌리엄슨 카운티 대로’ 명예도로명 부여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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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주택조합 피해 방지’에 선제적 대응 나선다
수도권 내 지역주택조합의 각종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가 피해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거나 애매모호한 부분을 이용해 지역주택조합에 가입을 유도하거나 조합에 가입한 회원들의 경우 사업 장기화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조합원 모집단계에서 토지를 점유 또는 사용할 수 있는 행위를 정당화하는 근거인 토지사용 권원 확보비율이 현행 50%로,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식과 달리 조합원들이 주택건설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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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 건축 허가 지면기사
市, TF 구성 등 행정 지원 노력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 1기에 대한 건축을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첫 번째 팹 구축을 위한 건축 공사를 다음 달 본격 착수한다. 시에 따르면 건축 허가 규모는 대지면적 197만 5천284㎡, 연면적 142만 2천468㎡로 연면적 57만㎡ 규모의 팹(FAB) 1동, 지상 20층 규모의 지원 시설 1동, 창고와 폐수처리장 등 기타 건축물 17동 등 총 19동이다. 앞서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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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삼성전자 앞 ‘윌리엄슨 카운티 대로’ 명예도로명 부여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앞 도로 370m 구간을 ‘윌리엄슨 카운티 대로(Willamson County)’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용인과 미국에서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윌리엄슨 카운티와 우호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텍사스 주(State) 윌리엄슨 카운티(County)는 삼성전자가 54조원 가량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테일러 시 등 27개 시(City)를 관할하는 곳이며, 반도체 등 첨단기술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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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
용인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2024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신갈야간학교(39명), 용인시민학교(21명), 용인시 성인문해학교(19명) 등 총 80명이 학력인정서를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맞이했다. 졸업생들은 문해교육을 통해 기초 학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졸업식은 기관별 특성을 반영해 진행됐으며 졸업생들은 학력인정증서를 수여받았다. 김희정 교육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며 이번 졸업을 계기로 더욱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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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영식의원,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원이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의원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의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김영식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약자 배려, 도로 정책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영식 의원은 “용인시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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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용인특례시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용인시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과 적극적인 고령친화정책 추진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 전국 2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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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주민청구조례 우수사례 간담회 개최
용인시의회가 18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용인시 최초의 주민청구조례인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와 관련된 우수사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 선거자치법규과가 이번 조례 제정을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선정하고, 그 성과를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선거자치법규과 관계자, 조례 청구인 대표인 용인시 동·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처음으로 용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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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용인포은아트홀, 문화 품격 높인다 지면기사
공연 콘텐츠 확보 ‘42억 투입’ 객석 확대·음향 시스템 교체 용인포은아트홀이 객석을 늘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와 음향 장비를 설치하고 재개관해 시민들에게 품격높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포은아트홀의 무대와 객석환경을 개선해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42억을 투입했다. 객석을 기존보다 266석 확대한 1천525석까지 늘렸고, 무대의 영상과 음향 시스템을 교체했다. 시는 올해 포은아트홀 외벽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고, 광장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