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는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시간으로, 성장 기반을 넘어 성과를 완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앞으로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도시’로 제시했다. 지난 민선 8기가 특례시 출범과 교통·산업 기반 구축 등 도시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면, 민선 9기는 그 성과를 시민들의 삶과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시장은 앞으로 4년 동안 특례시 체계를 안정적으로 완성하고 교통 혁신과 지역 균형발전, 민생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민선9기 시정 비전으로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제시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9기 화성특례시장 취임식에서 “시민께서 저 개인을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화성의 더 큰 미래와 중단 없는 성장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큰 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8기 주요 성과로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과 4개 구청 체제 완성,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기반 구축, 광역
화성시 미래비전위원회가 민선 9기 핵심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6개 분야별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다. 30일 미래비전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 TF를 중심으로 공약별 추진 전략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TF는 ▲화성순환철도 구축 ▲AI 공무원 ‘코리봇’ 임용 ▲화성형 시민협치기구(가칭 화성동행기구) 운영 ▲돔야구장 건립 및 프로야구단 유치 등 4대 프로스포츠 시민구단 조성 ▲AI 기반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 ▲공공기관 경영혁신 등 6개 핵심 분야 등으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GIS)를 융합한 미래형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에 나서면서,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체계가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측과 예방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AI 기반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재난정보를 지도에 단순 표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화성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 중심 의정의 가치를 다음 의회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의회는 26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폐회식을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 시의원들과 정명근 화성시장, 집행부 공직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폐회사에서 “화성특례시 체제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의회를 이끌었던 지난 2년은 보람과 책임이 함께한 시간이었다”며 “제9대 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화성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공공 인공지능(AI)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AI 행정 역량을 전국에 입증했다. 전국 최초의 AI 전담부서 운영과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챔피언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해 AI 기반 행정서비스를 겨루는 공공 AI 전환(AX) 분야 대표 경연으로, 전국에서
화성시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정명근 시장의 시정 철학과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 청사진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화성미래비전위원회는 지난 22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사업의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교통·경제·복지·교육·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 방향이 제시됐으며, 특히 교통 혁신과 AI 기반 첨단행정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각됐다. 우선 교통 분야에선 ‘30분 이동시대’ 실현이 민선9기의 대표 비전으로 제시됐다. 시는 시 전역을 연결하는 화성순환철도 도입 타당
짙어진 초록이 숲을 가득 채운 6월, 화성시 융건릉에 들어서자 솔향이 바람을 타고 은은하게 퍼진다. 키 큰 소나무와 참나무가 드리운 그늘 아래 흙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도심의 소음은 멀어지고 새소리만이 숲을 채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융건릉이 초여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평소 출입이 제한됐던 ‘융릉~건릉 숲길’이 오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융건릉은 조선왕조의 대표적 왕릉 유산이다. 추존 장조의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황후 홍씨를 모신 융릉, 조선 제22대 왕 정
화성시가 여름철 재난 대응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서며 시민과 근로자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실시한 상반기 의무이행 점검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504곳과 소규모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여부를 비롯해 법정 안전점검 이행 실태, 시설 내·외부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화성시의회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주요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한 뒤 의원발의 조례안 20건과 시장 제출 조례안 12건, 동의안 5건, 보고안 2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51회 임시회는 제9대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