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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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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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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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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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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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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바닥 치고, FC안양 뺨 치고 ‘자멸’ 지면기사
수원, 제주원정 ‘눈물’ 3무3패 ‘최하위’ 안양, GK 파울·퇴장 겹쳐 전북전 패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초반 부진이 심각하다. 개막 6경기(3무3패)를 치렀음에도 단 한 차례 승리를 하지 못해서다. 수원FC는 30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김준하에 결승골을 내주며 제주SK에 0-1로 졌다. 이로써 수원FC는 개막 6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승점 3(3무3패)에 머물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K리그1 전체 12개팀 가운데 올시즌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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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 남녀 달림이 ‘결승선 통과’ 짜릿 지면기사
코오롱구간마라톤 남자부 통산4회 우승 여자부 500m앞두고 추월 22년만에 정상 경기체육의 희망 경기체고가 제41회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 남녀고등부에서 22년 만에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체고는 29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총 1~6구간(42.195㎞)의 레이스를 펼친 결과 2시간18분56초를 기록하며 경북체고(2시간19분12초)와 순심고(2시간21분19초)를 차례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2022년 우승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으며, 통산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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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L MVP 김상욱 “팀이 잘해서 대표로 받은 것” 지면기사
14골·27어시 2위… HL안양 시즌 우승도 “최우수선수상은 팀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이자 HL안양의 간판 공격수 김상욱(36·사진)의 소감이다. 김상욱은 2024~2025시즌 통산 두 번째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는 “내가 잘한 것이 아니라 팀이 잘해서 대표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눈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김상욱은 올 시즌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14골과 27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골+어시스트·41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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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용인고 강석민, 전국씨름 소장급 우승 지면기사
강석민(용인고)이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남고부 소장급(75㎏ 이하)에서 우승했다. 강석민은 27일 경남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소장급 결승전에서 백재현(영신고)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둬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경장급(70㎏ 이하)에선 강민하(용인고)가 준결승전에서 장주혁(춘천기계공고)에 0-2로 져 3위를 마크했다. 한편 단체전에선 경북 현일고가 결승전에서 경남 마산 용마고를 4-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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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평택시청, 춘계남녀역도 릴레이 금메달 지면기사
‘역도 도시’ 평택시청이 제73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 및 제36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평택시청의 박인영은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64㎏급에서 인상 92㎏, 용상 115㎏을 각각 들어올려 1위를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07㎏을 기록해 안시성(광주시청·합계 202㎏)을 누르고 3관왕을 달성했다. 또 49㎏급의 신재경도 인상 75㎏, 용상 93㎏, 합계 168㎏으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고, 손아영도 55㎏급에서 인상 74㎏, 용상 94㎏, 합계 168㎏으로 2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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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정한재, 레슬링 아시아선수권 3년 연속 시상대 지면기사
체급 조정 어려움 극복후 동메달 따내 ‘한국 레슬링의 희망’ 정한재(수원시청)가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메달을 따냈다. 정한재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미타니 고다이를 6-3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정한재는 2023년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지난해 그레코로만형 67㎏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대회까지 3년 연속 시상대에 섰다. 정한재는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그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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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김연경, 여자배구 3년 연속 MVP 유력… 남자부는 레오·허수봉·비예나 ‘3파전’ 지면기사
‘배구 여제’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2024~2025 시즌 최고의 선수 영예를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7 등 주요 부분 수상자를 뽑는 투표를 끝마쳤다. 투표 결과는 시즌이 끝나는 4월14일 V리그 시상식 때 공개된다. MVP에는 김연경이 여자부에서 가장 유력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득점 7위(585점), 공격 종합 2위(46.03%), 서브 8위(세트당 0.230), 리시브 효율 2위(41.22%)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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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흥시 유소년야구단, 스톰배 정상 올라… 창단 6년만에 첫 쾌거… MVP는 박천명 지면기사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이 제8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은 최근 강원도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산 자이언츠 유소년야구단을 4-1로 물리쳤다. 이로써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은 창단 6년 만에 첫 유소년 청룡(13세 이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24개팀 선수와 학부모 2천여명이 참가했다.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의 박천명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박천명은 이 대회 결승에서 3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와 동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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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김택민 ‘3년 연속 챔피언’… 한솥밥 손석준도 환호 지면기사
전국종별복싱 85·75㎏급 나란히 정상 성남시청의 김택민이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 남일반부 85㎏급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김택민은 24일 경북 영주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85㎏급 결승에서 선현욱(화순군청)을 상대로 기권승(ABD)을 거두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택민은 지난 2023년 대회부터 3년 연속 체급 챔피언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김택민은 준결승전에서 강병진(남해군청)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또 손석준(성남시청)은 남일반부 75㎏급 결승에서 어깨부상을 당한 김준수(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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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 그랑프리 펜싱 플뢰레 동메달… 6년여만에 입상… 국제무대 부활 조짐 지면기사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의 베테랑 이광현(31·화성시청)이 6년 10개월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의 성적을 거뒀다. 이광현은 24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5 페루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부 경기에서 필리포 마키, 기욤 비앙키(이상 이탈리아)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 이광현은 준결승전에서 홍콩의 롱 친유를 접전끝에 15-14로 꺾었지만, 준결승전에서 필리포 마키에 9-15로 져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광현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한국의 남자 플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