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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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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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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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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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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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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삼성 안방서 ‘골잔치’… 인천Utd ‘원샷 원킬’ 지면기사
수원, 경남전 4골 터트려 2연승 행진 인천, 화성 잡고… 부천은 김포 꺾어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수원 삼성이 모처럼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며 2연승을 달렸다. 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전반에만 4골을 합작하며 경남FC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와 함께 2연승을 달렸다. 또 수원은 승점 10(3승1무2패)을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원은 전반 10분 브루노 실바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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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적지서 쓴맛 지면기사
정관장 원정 두경기 내주고 챔프전 원점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5번째 우승컵을 또다시 미뤘다. 흥국생명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4차전에서 대전 정관장에 세트 점수 2-3(20-25 26-24 34-36 25-22 12-15)으로 졌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이번 시리즈에서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우승컵을 눈앞에 두는 듯했지만, 3·4차전을 모두 패하며 2승2패를 기록했다. 결국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5차전에서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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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문준석, 통산 10번째 모래판 호령 지면기사
평창오대산천씨름 2년연속 태백장사 등극 ‘한솥밥’ 허선행 3-0으로 꺾고 황소트로피 김기수는 금강장사 결정전서 아쉽게 무릎 문준석(33·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태백장사(80㎏ 이하)에 등극했다. 통산 10번째 우승이다. 문준석은 지난 5일 강원도 평창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3승제)에서 같은 소속의 허선행(26)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문준석은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특히 문준석은 2012년 설날대회, 2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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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투수전’서 SSG가 웃었다 지면기사
선발 SSG 문승원·kt 소형준 모두 호투 오태곤 끝내기타로 마무리 박영현 패전 프로야구 경인지역 라이벌 인천 SSG랜더스와 수원 kt wiz의 경기에서 SSG가 승리했다. SSG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투수 전 끝에 9회말 오태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t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SG는 시즌 3연승과 함께 7승3패(승률 0.700)로 2위를 유지했다. 또 kt와의 주말 3연전 가운데 2경기를 모두 가져왔다. 전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반면 kt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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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여자배구 5번째 우승컵 또 미뤘다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5번째 우승컵을 또다시 미뤘다. 흥국생명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4차전에서 대전 정관장에 세트 점수 2-3(20-25 26-24 34-36 25-22 12-15)으로 졌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이번 시리즈에서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우승컵을 눈앞에 두는 듯 했지만, 3·4차전을 모두 패하며 2승2패를 기록했다. 결국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5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정관장과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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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종병기 오태곤 ‘또 끝내기 안타’… kt에 1-0 승리
프로야구 경인지역 라이벌 인천 SSG랜더스와 수원 kt wiz의 경기에선 SSG의 승리로 끝이났다. SSG는 6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투수 전 끝에 9회말 오태곤의 끝내기 안타로 kt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SG는 시즌 3연승과 함께 7승3패(승률 0.700)로 2위를 유지했다. 또 kt와의 주말 3연전 가운데 2경기를 모두 가져왔다. 전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반면 kt는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승률 0.455로 떨어지면서 5승1무6패를 마크했다. 이날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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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모처럼 화끈한 골 잔치… 3경기 연속 무패 행진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인 수원 삼성이 모처럼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며 2연승을 달렸다. 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4골을 합작하며 경남FC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와 함께 2연승을 달렸다. 또 수원은 승점 10(3승1무2패)을 기록하며 순위를 중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수원은 전반 10분 브루노 실바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기선을 잡았고 파울리뇨가 전반 22분과 35분 잇따라 추가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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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무패 행진’ 성남FC… 장원재 제8대 대표이사 선임 지면기사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에서 무패행진(2승3무)을 이어가고 있는 성남FC의 대표이사에 장원재(사진)씨가 됐다. 성남 구단은 3일 장원재씨를 제8대 성남FC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남 구단은 “장 대표이사는 스포츠 행정 및 축구 저널리즘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2001~2008년까지 숭실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월간조선 칼럼니스트와 아시아투데이 선임기자를 역임했다. 이후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배나TV 대표이자 진행자로도 활동해왔다. 장 대표이사는 20여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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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포천시청 ‘금빛 질주’ 실업육상 1600m R 1위 지면기사
고양시청, 남자 6천m 계주 금메달 획득 백승호는 남자 5000m서도 ‘2관왕’ 올라 여자계주 인천남동구청·시흥시청 은·동 포천시청이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1천600m 계주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포천시청은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1천600m 계주 결승 경기에서 박상우, 신현서, 김의연, 송형근이 출전해 3분16초11을 합작, 진천군청(3분16초96)을 따돌리고 1위로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또 이영규, 이정훈, 김동하, 한누리가 출전한 과천시청은 3분17초56으로 3위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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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명문’ 입증한 안산시청, 11번째 황소 트로피 지면기사
위더스제약 평창오대산천장사 여자단체 이재하 활약, 괴산군청 따돌리고 4-3 제압 지난 대회 이어 2년 연속… 총 11차례 우승배 개인전 김채오 통산 5차례 매화장사 등극 ‘씨름 명문’ 안산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2연패와 함께 통산 11번째 황소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기백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3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전(7판4선승제)에서 이재하의 맹활약에 힘입어 괴산군청을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지난 대회 단체전 우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