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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핫플레이스]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수원 화성·행궁동’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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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특화도시 도약 행정 집중… 도시공사 SOC컨트롤타워 수행”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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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홍보비 제한 발언’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 규탄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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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수원동문회, 송년회·정기총회 성료… 후배에 장학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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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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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연구원, '튀르키예 공화국 건국 100주년 행사'서 앙카라학원 소개 지면기사
아시아문화연구원(원장·김용국)은 지난 30일 튀르키예 대사관 주최 '튀르키예 공화국 건국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앙카라학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2023년은 튀르키예 공화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다. 더욱이 올해는 정전 70주년이며 튀르키예 대지진이라는 참사가 발생한 해이기도 하기에, 이 자리는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모두에게 더욱 각별할 수밖에 없었다.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견했다. 튀르키예군 대부분이 자원병으로 1만5천여 명이 참전했으며,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을 정도로 목숨을 걸고 싸웠다. 이로 인해 튀르키예인들은 한국인들을 피를 나눈 형제의 의미로서 '형제'라 지칭한다.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이 뜻깊은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튀르키예 공화국은 100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였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한국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나라이며,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는 축사로 참석자들을 환영했다.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영상 축사로 "우리는 공화국의 두 번째 세기를 '튀르키예의 세기'로 장식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피로 맺어진 형제, 튀르키예의 건국 10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한국와 튀르키예가 형제의 나라로서 협력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앙카라형제회도 참석해 어린 시절 불렀던 '앙카라' 노래를 부르면서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김용국 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학교, 앙카라학원의 설립 배경과 운영, 성과 등을 설명하며, '앙카라학원기념사업회'의 향후 계획과 함께 한국과 튀르키예의 변함없는 우정과 같이 많은 나라들이 형제애로 함께 협력하면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게 되기를 기원한다는 말로 스피치를 끝맺었다.'앙카라학원'은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 군인들이 전쟁고아들을 하나 둘씩 데리고 오면서 시작됐다. 참전군인과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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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서울경제 차장, 사진기자협회장 연임 지면기사
이호재(사진) 서울경제 차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연임됐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휴대전화 투표 결과 이 회장을 제46대 사진기자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 회장은 유효투표수 339표 가운데 306표(90.27%)의 찬성을 얻었다. 총 유권자는 471명으로 투표율은 71.97%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이 회장은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협회장의 무게를 몸으로 많이 느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 간의 친목과 권익옹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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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2023년 코리아 푸드 챔피언십' 금메달 석권
신성대학교(총장·김병묵)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들이 (사)조리기능장려협회와 (사)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2023년 코리아 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석권했다.신성대 호텔외식조리과는 라이브 3코스에 3팀이 출전해 전 부분 금메달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전국최고 조리학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1~22일 양일 간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됐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요리대회 중 단일 규모로는 최대의 요리대회이며, 학생 및 일반인 등 총 2천300명이 참가했다.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를 선보인 신성대 학생들은 심사위원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출전한 3팀 모두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팀을 이끌었던 최승수(2학년) 학생은 "학교와 학과교수님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이번 요리대회 출전으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호텔외식조리과 오승우, 이청욱 교수는 "학기 중 수업 시간 외 두 달 이라는 시간동안 연습에 매진하고 노력해 금메달을 수상한 학생들이 대견하다. 좋은 결과로 이뤄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신성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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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앙회장배 전국지체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성료 지면기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광환)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와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권태익)이 공동 주관한 '제5회 중앙회장배 전국지체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8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가맹단체로, 장애유형별 체육단체이며 27만 도 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체육사업을 중점으로 진행하고 있다.제5회 중앙회장배 전국지체장애인 파크골프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전국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 도모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 400여 명 선수들이 개인전 남·여 6개 종목과 혼성 단체전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응원단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했다.대회장 및 자문위원을 맡은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수, 이창신 양평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 박재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16개 시도협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지산그룹은 2022년부터 중앙회장배 파크골프 대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회에도 2천만원을 후원해 성공적인 개최를 돕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은 "장애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스포츠에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투혼과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우정이 있다"고 말했다.김광환 한국지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파크골프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에 의욕과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이다. 각 지자체가 더 많은 관심과 시설을 늘여주도록 지역에서 적극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기호 경기지장협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지산그룹에 감사드리며 전국에 계신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지장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총 7개 종목 30명의 선수가 입상했으며 종합우승은 경기협회가 차지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지난 18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회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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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청소년·손가락질 두려운 미혼모… 가난한 우리들의 '포기하지 않을 권리' 지면기사
■ 최준영의 낮은 곳의 인문학 '가난할 권리'┃최준영 지음. 책고래출판사 펴냄. 236쪽. 1만6천원20년간 노숙인과 함께했던 최준영 작가가 오랜 시간 거리에서, 자활센터나 보호시설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그들에게 곁을 내어주고, 어깨를 내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들의 고단하지만 진솔한 삶을 기록해 왔다.문제아로 낙인찍힌 청소년, 어린 나이에 혼자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손가락질 받을까 두려워 자꾸만 웅크리고 숨어드는 미혼모,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자활센터에 모인 사람들 옆으로 갔으며,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그들 곁을 지켰다. 포기하지 말자고, 가난하지만 우리도 인간답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가난한 우리들의 마땅한 권리라고 말한다.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가난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난하다고 마음까지 가난하지 않다'는 말을 되새기게 한다. 물질적인 궁핍으로 몸이 괴로운 건 부인할 수 없지만, 마음이 괴로운 건 상대적 감정이 크지 않을까. 그들의 이야기가 결코 가난하지 않은 이유다.저자인 최준영 작가는 '거리의 인문학자'라는 별명으로 알려져있다. 성프란시스대학(최초 노숙인 인문학 과정) 교수를 거쳐 경희대 실천인문학센터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경인일보 오피니언 필진이자 프리랜서로 전국을 떠돌며 인문학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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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금애 수원시 '파랑새합창단' 단장 지면기사
"인생 황혼녘, 노래로 화합하고 사랑으로 봉사하렵니다."평균 연령 75세. 조금은 특별한 수원시 '파랑새합창단'의 이금애(사진) 단장은 합창단 모토를 이같이 밝혔다. 사회복지사로 노인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 단장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차에 지인 등과 의기투합해 합창단을 창단했다.70대인 그는 또래나 어르신들이 경로당, 복지관 외에 마땅히 활동할 공간이 없다고 했다. "가곡,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활동할 모임과 공간이 필요했어요. 마침 뜻이 맞는 사람들이 있었고 흔쾌히 연습장을 내어주고 지원해 준 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에 감사하죠."노인회등 도움… 1년만에 창단음악회"고령 단원들 오로지 연습으로 결실"자원봉사센터 등록 경로당 찾아 선행단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디션을 거쳐 50~80대 어르신 5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지난해 6월20일 정식 출범 후 1년여 준비 끝에 지난달 창단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단장은 "그간의 과정은 쉽지만은 않았다. 지휘자, 반주자, 피아노가 필요했고 공연을 위한 단복 등 준비할 것이 많았다. 주변의 도움과 독지가들의 후원, 재능나눔으로 알음알음 합창단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고령의 단원들이다 보니 악보 보는 것도 어려웠다. 오로지 연습으로 익히고 가사도 무조건 외우는 등 노력한 결과 무사히 창단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웃었다.특히 이 단장은 합창단이 단순 취미활동이 아니라 노인 복지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노년에는 우울감이나 상실감을 느끼기 쉽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음악활동 등을 복지차원에서 접근해 지원하면 이런 문화예술 단체가 늘어나고 더 많은 노인들이 참여해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합창단은 단순히 음악활동에 머물지 않고 있다. 그는 "우리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도 했다. 경로당 등을 찾아 노래도 하고 배식 봉사도 한다"며 "파랑새는 희망이다. 각박한 시대, 소외된 곳에 따스한 선율로, 봉사로 보답할 것"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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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보호작업장, 진안고원 치유숲 캠프 지면기사
(사)가온나래 엘림보호작업장(시설장·유경란)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기부금 지원을 받아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치유농업 캠프의 일환으로 시설 장애인의 건강 회복 및 유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 및 농촌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장애인 근로자 및 직원들은 옥녀폭포 등산로 플로깅(환경정화), 미세먼지 환경교육, 도예활동, 고구마캐기 등 활동을 통해 신체 건강 증진,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엘림보호작업장은 수원시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들이 장갑, 봉투, 인쇄류를 생산하며 자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및 고정 거래처 확보를 통해 매출을 꾸준히 늘려감으로써 장애인 근로자들의 임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사)가온나래 엘림보호작업장의 장애인 근로자와 직원들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진행된 캠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엘림보호작업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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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각계 '훈훈한 정' 나눔] 경기도전통음식협회, 대한노인회 수원 팔달구지회에 고추장 지면기사
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노창래)가 추석을 앞두고 수원 팔달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후원했다.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회장·이병학)를 찾아 유준숙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장 150개를 전달했다.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한 달 동안 회원들과 함께 좋은 재료를 선별, 우리 고유의 방식으로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었다.노창래 협회장은 "고추장, 된장은 우리나라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류다. 점심급식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경로당에서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이 직접 장류를 담아보는 체험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병학 지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경로당 운영에 고민이 많은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답했다.이번에 후원한 고추장은 점심급식을 운영 중인 경로당 중 재정적으로 취약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수원 팔달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후원했다./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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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하모니' 파랑새합창단 창단음악회 성료 지면기사
'노래로 화합하며 사랑으로 봉사'하는 파랑새합창단의 창단음악회가 지난 19일 경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수원예총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대한노인회 이병학 팔달구지회장 및 이종합 경기도연합회장·정관희 장안구지회장을 비롯해 이재준 시장 배우자 이지영 여사와 김영진 국회의원, 김용남 전 국회의원, 최종현 경기도의원, 유준숙·김미경 수원시의원,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오현규 수원예총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500석 만석을 이뤘다.50~70대 단원들로 구성된 파랑새합창단은 지역 노인문화 다양화 등을 위해 지난해 6월20일 정식 창단했다. 이후 이금애 단장과 정해룡 지휘자를 필두로 지역행사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음악회에서는 '과수원길' '섬집 아기' 등 동요메들리와 가곡 '보리밭', 한국 민요 '도라지 타령' 등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가을밤 관객들에게 따스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파랑새합창단의 창단음악회가 지난 19일 경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2023.9.19 /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 제공파랑새합창단의 창단음악회가 지난 19일 경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2023.9.19 /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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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입학한 베트남 기술연수생들 '3개월간 교육' 진행
신성대학교(총장·김병묵)는 대미포조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베트남 D4-6 1기 기술연수생이 최근 입학했다고 12일 밝혔다.기술연수생들은 신성대에서 3개월 간 도장 및 전기 분야 직무이론교육 및 한국어 교육을 받게되며 수료 후에는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으로 이동해 현장에서 3개월 간 현장교육(OJT)을 받을 예정이다.6개월 간 교육을 마친 후 한국어능력시험 및 용접 자격증 취득, 도장 및 전기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면 한국 법무부에서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발급해 주는 E7-3 비자(외국인 조선숙련기능공)가 주어짐과 동시에 현대미포조선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신성대는 지난 7월 전국 대학 최초 법무부 인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러한 성과의 결과물로 이번 현대미포조선과의 기술연수생 공동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공동운영 대학 측 책임자인 유영창 대외부총장은 "큰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국에 온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신성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 이다"며 먼 이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응원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신성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