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 주전에서 밀려난 박병호, 새 둥지 찾나… kt에 이적 요청

    주전에서 밀려난 박병호, 새 둥지 찾나… kt에 이적 요청 지면기사

    박병호(37)가 소속 팀 수원 kt 위즈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팀 내 베테랑 내야수가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이 예상된다.28일 야구계에 따르면 박병호는 최근 줄어든 출전 기회와 관련한 아쉬움 등으로 kt에 이적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올 시즌 초반 박병호는 슬럼프를 겪었으며 지난 3월 한 달 동안 타율이 0.154에 머물렀다. 팀 성적이 하위권을 기록한 지난달에도 활약하지 못했다.이에 kt는 박병호 대신 문상철을 주전 1루수로 기용했다. 문상철은 4월 한 달간 타율 0.329의 높은 성적을 거뒀다.주전에서 밀려난 박병호는 이강철 감독과 구단 관계자들을 찾아 출전 기회와 관련해 건의했으나, 상황이 달라지지 않으면서 최근 이적 요청까지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박병호는 넥센(현 키움) 소속 시절인 2014년과 2015년 각각 50개 이상의 홈런을 보여준 KBO리그 대표 장타자였다. kt로 이적한 2022년에도 타율 0.275·35홈런·98타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도 타율 0.283·18홈런·87타점을 선보였다.그러나 올 시즌엔 44경기에서 타율 0.198·3홈런·10타점의 낮은 성적을 나타냈다. 지난 26일엔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엔트리 말소 후 2군 선수단엔 합류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kt 관계자는 "박병호가 지난 주말에 이적 요청을 한 건 맞다"며 "선수를 설득하거나, 웨이버, 트레이드 등 현재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지난달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박병호가 6회초에 솔로홈런을 때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4.4.30 /연합뉴스

  • 호랑이와 곰 앞 내미는 kt wiz '마법의 봉'

    호랑이와 곰 앞 내미는 kt wiz '마법의 봉' 지면기사

    '방망이 자신감' 폭발… 1·2위팀 사냥 나서 5월 넷째 주 4승1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수원 kt 위즈가 이번 주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kt는 28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원정 3연전을 치른 후 오는 31일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와 원정 3연전을 벌인다.이달 둘째 주와 셋째 주 모두 2승3패를 기록하며 8위로 밀려난 kt는 넷째 주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kt는 삼성에 2승1패로 선전했고, 키움에게도 2승을 따내면서 순위도 한 단계 올라왔다.27일 현재 23승1무28패로 7위인 kt는 6위 인천 SSG 랜더스(25승1무26패)에 2경기 뒤져있고, 8위 한화 이글스(21승1무29패)에 1.5경기 앞서 있다. 지난 20일 기준 SSG에 6경기 밀린 것을 감안하면 중위권과 격차를 좁힌 셈이다.넷째 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던 원동력은 불방망이 타선의 활약 때문이었다. kt는 지난 21일과 2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8-5와 9-2를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지난 24~25일 키움과의 경기에서도 5-4, 5-2로 이겼다.복귀한 선발 투수 엄상백과 최근 주전으로 기용된 육청명과 원상현의 호투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 엄상백은 지난 25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마찬가지로 육청명과 원상현도 삼성을 상대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이처럼 kt는 기세를 탔지만 이번 주 맞서는 두산과 기아는 버거운 상대다. 30승2무23패로 현재 2위인 두산은 공수 모두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팀 타율 3위(0.281), 팀 방어율 3위(4.25)를 기록하고 있다.또 기아는 31승1무20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리그 2위 두산과의 3연전에서도 2승1패를 따내면서 위용을 과시했다. 팀 타율 1위(0.289), 팀 방어율 1위(3.90)로 공수 모두 분위기가 좋다. kt는 28일 두산과의 경기에 쿠에바스를 선발 등판시켜 승리를 노린다. 두산은 5승1패로 다승 공동 3위인 투수 최원준이 선발로 나선다. /김동한기자 dong@kyeo

  • 머리위로 전투기 비행까지… kt 24일 경기는 '블록버스터급' 지면기사

    F-4팬텀 퇴역식 김도형 소령 시구 맡아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이호식)가 24일 홈경기에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F-4 팬텀의 퇴역 축하 행사를 연다.kt는 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F-4 팬텀 퇴역 축하 행사를 준비했다.F-4 팬텀은 지난 1969년 대한민국 공군에 도입된 후 55년간 한반도 상공을 수호했던 전투기다. 지난 9일 49년 만에 고별 국토 순례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달 7일 모기지인 수원 공군 기지에서 퇴역식을 갖는다.kt는 이날 수원 공군 10전투비행단 장병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 F-4 팬텀의 명예로운 은퇴를 기념한다.경기 전 F-4 팬텀 4기 편대는 수원 공군 기지에서 이륙한 뒤, 수원KT위즈파크 상공에서 축하 비행을 실시한다. 공군 10전투비행단 장병 200여명은 1루 관중석에서 비행하는 F-4 팬텀을 향해 거수경례로 퇴역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승리 기원 시구는 제10전투비행단 153비행대장 소속 F-4 팬텀 전투기 조종사인 김도형 소령이 맡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선발투수진 붕괴 "아이고 머리야"… 주춤하는 kt·SSG

    선발투수진 붕괴 "아이고 머리야"… 주춤하는 kt·SSG 지면기사

    kt 전력 이탈에 주권·성재헌 돌려막기 급급팀방어율 5.95 최고·피홈런 53개 2위 '피멍'SSG, 10경기 5할 승률 중위권 사수 발버둥선발 자책점 6.18 '최하위'… 엘리아스 빠져프로야구 경인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SG가 나란히 선발진 붕괴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5월 셋째 주 2승3패를 기록하며 8위로 떨어진 kt는 21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3연전을 치른 후 24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홈 3연전을 벌인다.시즌 초반부터 부진했던 kt는 이달 들어서도 좀처럼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둘째 주에 이어 셋째 주에도 2승3패로 마무리했다. 해볼 만하다고 평가받던 롯데에 1승1패를, 최근 분위기가 살아난 LG에 1승2패를 기록하면서 순위도 7위에서 한 단계 내려왔다.20일 현재 19승1무27패로 8위인 kt는 7위 키움(19승26패)에 0.5경기 뒤져있고 9위 한화 이글스(17승1무28패)와는 1.5경기 앞서있다. 다만 5위와는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 상황이다. 현재 공동 5위인 LG와 인천 SSG 랜더스와 비교하면 6경기 차다.kt가 처한 가장 큰 문제는 선발 투수진이다. 고영표, 웨스 벤자민, 엄상백 등 선발 투수들이 대거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1군 엔트리에서 이탈하면서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했다. 이에 kt는 고졸 신인 투수 원상현과 육청명을 투입해 선발 투수 자리를 메웠고, 불펜 투수 주권과 1군 출전 경험이 거의 전무한 성재헌도 선발 등판을 시켰다.이런 상황은 기록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kt 투수진의 팀 방어율은 5.95로 리그에서 가장 높다. 피안타 역시 491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고, 피홈런은 53개로 리그 2위다.수비와 달리 공격에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kt의 팀 타율은 0.282로 전체 2위다. 이날 기준 타격 5위 강백호(0.342)는 홈런도 14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1번 타자로 기용되고 있는 로하스도 홈런 11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고영표, 벤자민, 엄

  • [프로야구 주간 전망] 부상 병동 수원 kt wiz, 삼성·키움과 한판

    [프로야구 주간 전망] 부상 병동 수원 kt wiz, 삼성·키움과 한판

    프로야구 5월 셋째 주 2승3패를 기록하며 8위로 떨어진 수원 kt wiz가 이번 주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수쌓기에 도전한다. kt는 21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원정 3연전을 치른 후 24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과 홈 3연전을 벌인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했던 kt는 이달 들어서도 좀처럼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둘째 주에 이어 셋째 주에도 2승3패로 마무리했다. 해볼 만하다고 평가받던 롯데 자이언츠에 1승1패를, 최근 분위기가 살아난 LG 트윈스에 1승2패를 기록하면서 순위도 7위에서 한 단계 내려왔다. 20일 현재 19승1무27패로 8위인 kt는 7위 키움(19승26패)에 0.5경기 뒤져있고 9위 한화 이글스(17승1무28패)와는 1.5경기 앞서있다. 다만 5위와는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 상황이다. 현재 공동 5위인 LG와 인천 SSG 랜더스와 비교하면 6경기 차다. kt가 처한 가장 큰 문제는 선발 투수진이다. 고영표, 웨스 벤자민, 엄상백 등 선발 투수들이 대거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1군 엔트리에서 이탈하면서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했다. 이에 kt는 고졸 신인 투수 원상현과 육청명을 투입해 선발 투수 자리를 메웠고, 불펜 투수 주권과 1군 출전 경험이 거의 전무한 성재헌도 선발 등판을 시켰다. 이런 상황은 기록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kt 투수진의 팀 방어율은 5.95로 리그에서 가장 높다. 피안타 역시 491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고, 피홈런은 53개로 리그 2위다. 수비와 달리 공격에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kt의 팀 타율은 0.282로 전체 2위다. 이날 기준 타격 5위 강백호(0.342)는 홈런도 14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1번 타자로 기용되고 있는 로하스도 홈런 11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고영표, 벤자민, 엄상백 등 선발 투수진이 오는 6월 합류하는 만큼 그전까지 공격에서 최대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kt로서 삼성은 어려운 상대다. 26승1무19패로 리그 2위인 삼성은 기복 없이 꾸준히 승수를 쌓고 있다

  • 선발 줄줄이 빠진 kt '엄상백마저도' "휴식차원 빼"… 주권이 공백 메워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선발 투수 엄상백마저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부상 병동에 시달리게 됐다.이강철 감독은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엄상백이 어깨가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휴식 차원에서 뺐다"고 말했다. 엄상백의 공백은 주권이 맡을 것으로 이 감독은 전했다.현재 kt의 투수 로테이션은 혼란한 상태다. 선발 고영표는 지난달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은 14일 팔 통증으로 빠졌다.결국 지난 시즌 kt 선발진에서 남은 투수는 윌리암 쿠에바스 뿐이다. kt는 당분간 쿠에바스와 신인 투수 원상현, 육청명, 주권,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성재헌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운용할 계획이다.이 감독은 "상승세 분위기에서 부상 선수들이 나와 안타깝다"며 "일단은 있는 선수들을 활용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kt와 롯데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한편 kt는 전날 롯데를 7-4로 제압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강백호는 7회말 좌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13호 아치를 그려 이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kt wiz "5월은 패밀리데이" 행사 다채… 어린이 열기구 설치… 유제품 선물도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된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kt는 5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홈 경기(4·5일 키움전, 18·19일 LG전)에 열기구인 '플라잉 위즈'를 설치하고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박수미 kt 장내 아나운서는 4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플라잉 위즈에 탑승해 상공에서 선발 라인업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행사도 선보인다.경기 전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는 '위즈 펑고'와 '플레이어 에스코트' 행사가 열리고 경기가 끝나면 '키즈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또 5월 한 달간 수원KT위즈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 관중에게는 매일유업의 유제품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 kt wiz, 호랑이굴앞에서 정신 번쩍 차려야…

    kt wiz, 호랑이굴앞에서 정신 번쩍 차려야… 지면기사

    근소한 격차로 9위 머물러 순위 상승 '집중'최강 KIA와 경기 앞둬… 선발진 활약 절실4월 넷째 주에 4승 2패를 거두며 살아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순위 상승에 도전한다.kt는 30일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원정 3연전을 치른 후 5월 3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홈 3연전을 갖는다.11승 20패 1무로 9위인 kt는 8위 한화 이글스(12승 18패)에 1.5경기 뒤져있고 7위 키움(13승 16패)과는 3경기 차이를 보인다. 많은 경기 차이가 아닌 만큼 순위 상승 여지는 충분하다.외국인 선발 투수인 쿠에바스와 벤자민이 마운드의 중심축을 잡아주며 kt의 강점인 선발진이 안정을 되찾는 모양새다. 쿠에바스는 지난 27일 SS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실점 하며 올해 첫 승을 챙겼다. 올 시즌 1승 3패에 3.6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 중인 쿠에바스는 42와3분의1이닝을 던져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쿠에바스는 매 경기 5이닝 이상을 던지며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벤자민의 활약상은 쿠에바스보다 더 좋다. 지난 2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1실점 해 승리를 거머쥐며 4월에만 3승을 챙겼다. 4월에 28이닝을 던져 4실점(3자책점)밖에 하지 않으며 0.9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신인인 원상현과 육청명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원상현은 지난 1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실점 했고 25일 한화전에서는 6이닝 동안 무실점해 프로 데뷔 첫 승리를 챙겼다. 육청명은 지난 28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3과3분의1이닝 동안 5실점(4자책점) 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지만, 이 경기 전까지는 11이닝 동안 4실점(3자책점) 하며 제 몫을 했다.1승 6패 6.23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 중인 선발 투수 엄상백만 좀 더 호투해 준다면 kt의 선발진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공격에서는 강백호와 장성우의 타격감이

  • 이강철 KT 감독 "볼넷 별로 없이 5이닝… 육청명 5선발 고려" 지면기사

    이강철 프로야구 수원 kt wiz 감독이 지난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육청명을 높게 평가했다. 이 감독은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볼넷도 별로 없이 5이닝을 던져주는 것이 엄청 고마웠다"며 "연습 때와 다르게 (공이) 날리지도 않고 스트라이크를 너무 잘 던졌다"고 육청명을 칭찬했다.그러면서 이 감독은 "(육청명이) 투구가 안정적이어서 5선발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올해 kt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우완 투수 육청명은 전날까지 3경기에 등판해 11이닝을 던져 4실점(3자책점) 하며 2.4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신인임에도 좋은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투수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특히 한화와의 경기에서 육청명은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실점(2자책점) 했고 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팀의 9-6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1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1실점하며 호투했다.또 이 감독은 "5월 중순 고영표, 이상동이 돌아오기 전까지 잘 버텨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선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kt의 토종 에이스인 고영표는 오른팔 팔꿈치(굴곡근) 미세 손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고 중간 투수인 이상동 역시 발목 인대 파열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2명의 투수가 팀으로 복귀해야 kt 투수진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한편 kt는 25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한화와 홈 3연전을 치르고 26일부터 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 SSG랜더스와 원정 3연전을 갖는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 바닥까지 찍은 kt wiz, 파국 딛고 반등 나선다

    바닥까지 찍은 kt wiz, 파국 딛고 반등 나선다 지면기사

    선발 엄상백 QS·쿠에바스 첫승 신고 '아직' 천성호·로하스 '맹타'… 팀타율 5위 위안한화·SSG 상대로 다시 '승수 쌓기' 나서다시 리그 최하위로 떨어진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4월 넷째주에 한화 이글스와 인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KT는 23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한화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이후 26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원정 3연전을 갖는다.2024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이 됐지만, KT의 성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4월 셋째주에 2승3패1무를 기록하며 많은 승수를 쌓지 못한 KT는 정규시즌에서 7승18패1무로 리그 '꼴찌'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9위를 유지했던 KT는 롯데 자이언츠가 3연승을 달리자, 최하위로 내려앉았다.KT와 맞붙는 한화는 4월 초에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잘 나갔다. 그러나 이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7위(11승13패)까지 순위가 떨어졌다.그렇지만 KT 입장에서 방심은 금물이다. KT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3연전에서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SSG도 지난 12~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3경기에서 2승1패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KT는 6.94의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10개 팀 중 가장 많은 점수를 내준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KT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엄상백은 이번 시즌 6차례 등판해 1승5패에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하다. 엄상백은 아직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던지며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가 없다. 외국인 선발 투수인 쿠에바스도 아직 지난해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쿠에바스는 6번 선발 등판해 3패 3.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데, 4월에 4.81의 평균자책점을 찍으며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진 못하다.다만 좌완 벤자민이 4월에 20이닝 동안 3실점(2자책점)으로 0.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2승을 거두며 호투하고 있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