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포토] 인천 3대 기관 ‘청렴실천 공동선언’
    정치·지역정가

    [포토] 인천 3대 기관 ‘청렴실천 공동선언’ 지면기사

  • [이제는 대선] 유정복, 휴가 활용 ‘경선 일정’ 소화할 듯
    정치·지역정가

    [이제는 대선] 유정복, 휴가 활용 ‘경선 일정’ 소화할 듯 지면기사

    조기대선 모드… 인천시장 행보 주목 시정 공백 없도록 통상업무 수행 올해 34일 가능… 대행 불필요 대권 도전에 나서는 유정복(캐리커처) 인천시장은 시장직을 내려놓지 않고, 남은 휴가를 활용해 경선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천시의 경우 당분간 대행체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유 시장이 사용할 수 있는 휴가는 총 34개다. 매년 시장에게 주어지는 휴가 22개, 그리고 지난해 소진하지 않아 올해로 이월된 연가 12개를 합친 것이다. 유 시장은 이 휴가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 재의 요구 ‘주차장 설치 조례안’ 최종 부결… 주차료 인상도 무산
    정치·지역정가

    재의 요구 ‘주차장 설치 조례안’ 최종 부결… 주차료 인상도 무산 지면기사

    市, 임대주택 주차난 등 이유 성토 김대중 의원 “실태파악 미흡” 반박 인천시의회 35명 중 절반 반대 폐기 공영주차장 재정 부담도 ‘그대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도 문턱 좌절 인천시의회가 지난 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인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재의 요구안을 부결시켰다. 재의 요구안이 통과되려면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 35명 중 절반가량인 18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김대중(국·미추홀구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주차장 설치·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가구당

  • [인터뷰] 신문의 날에 만난 기자 출신 국회의원 허종식
    정치·지역정가

    [인터뷰] 신문의 날에 만난 기자 출신 국회의원 허종식 지면기사

    “지역언론, 지역성 통찰 역할… 위축되면 정체성 확보 안돼” 경인일보서 한국기자상 수상 한겨레 이직후 청계천 복원 기여 인천시, 세계 최고 도시로 확신 매년 반복되는 기념일지만,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겐 신문의 날(4월 7일)이 남다르다. 그는 신문기자였다. 일반인들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고 언론사가 요즘처럼 많지 않던 시절, 그의 예리한 문제의식과 쉼없는 발품에서 비롯된 뉴스가 신문지면을 타고 사회 곳곳을 변화시켰다. 부조리에 눈 감지 않고 약자에게 귀 기울여야 한다는 사명감은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지금

  • 유정복 인천시장 “대선전 개헌 먼저… 분권형 개헌 앞장 설것”
    정치·지역정가

    유정복 인천시장 “대선전 개헌 먼저… 분권형 개헌 앞장 설것”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대한민국을 살릴 개헌, 저 유정복이 앞장서겠다”며 분권형 개헌 추진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유 시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특별 담화 직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신속한 개헌이 담화의 주된 내용이었다”면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행복은 온 데 간 데 없고 진영 논리만 남아 극한의 갈등만 반복하는 질곡의 역사를 이제는 끝내자”고 했다. 그는 “국민을 위한 개헌, 이제는 실행과 실천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이 성안해 공표한 지방분권 개헌안에는 대통령과 국회 등 중앙 권

  • ‘87년 체제’의 한계… 우원식 의장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시행 제안”
    정치·지역정가

    ‘87년 체제’의 한계… 우원식 의장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시행 제안”

    38년 전 1987년 6월 29일자 경인일보 1면 헤드라인은 ‘直選制(직선제)로 합의改憲(개헌)’이다. ‘새 헌법에 따라 대통령 선거, 내년 2월 정부이양을 실현’이라는 부제목도 보인다. 본문은 이날 민정당 노태우 대표위원이 ‘국민 대화합과 위대한 국가로의 전진을 위한 특별 선언’을 발표했으며 그가 “여야 합의 하에 조식히 대통령 직선제로 개헌, 새 헌법에 의한 대통령 선거를 통해 88년2월 평화적 정부 이양을 실현토록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통령 직선제는 38년 전인 1987년 여름 시민들이 되찾아온 권리였다. 독

  • 대권의 길 발 딛는 유정복… “대한민국 다시 세우는 새로움 시작해야”
    정치·지역정가

    대권의 길 발 딛는 유정복… “대한민국 다시 세우는 새로움 시작해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림에 따라 6월 조기 대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권 행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2.3 비상계엄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분권 개헌을 주창해왔다. 17개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대표자 입장으로서 의견이기도 했지만 불안정한 시국을 수습하고자 하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입장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더 많았다. 최근 유 시장이 보인 행보를 살펴보면 대권 행보로 판단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최근 유 시장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남대 학생들을 만나 ‘지방분권 개헌’의 필

  • [윤석열 대통령 파면] 유정복 “혁신·화합 이제부터… 대한민국 대통합만이 살 길”
    정치·지역정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유정복 “혁신·화합 이제부터… 대한민국 대통합만이 살 길” 지면기사

    우리 모두는 오늘의 판결에 승복 두글자와 함께 대한민국 다시 세우는 새로움을 시작해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림에 따라 6월 조기 대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권 행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2.3 비상계엄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분권 개헌을 주창해왔다. 17개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대표자 입장으로서 의견이기도 했지만 불안정한 시국을 수습하고자 하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입장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더 많았다. 최근 유 시장이 보인 행보를 살펴보면 대권 행보로 판단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 [윤석열 탄핵 선고] 유정복 인천시장 “어떤 결과든 국민 대통합”
    정치·지역정가

    [윤석열 탄핵 선고] 유정복 인천시장 “어떤 결과든 국민 대통합” 지면기사

    SNS에 “국가 안정 앞장” 글 올려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유정복(캐리커처) 인천시장은 국민 대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국가 안정을 위한 지도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유 시장은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한민국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우리는 대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 유 시장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국민이 하나 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해야 한다”고 했고, “정치적 견해를 뛰어넘어 소통과 화합의 길을 모색하며, 더

  • ‘강화는 국힘 철옹성’ 4·2보선 윤재상·허유리 후보 당선
    정치·지역정가

    ‘강화는 국힘 철옹성’ 4·2보선 윤재상·허유리 후보 당선 지면기사

    시·군의원 2곳 모두 안정적 승리 투표율 저조… 41.8·44.7% 집계 민주 “패했지만 작은 희망 발견” 광역의원(시의원)과 기초의원(군의원)을 1명씩 뽑는 4·2 인천 강화군 보궐선거가 국민의힘 승리로 끝났다. 인천시의원(강화군선거구)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재상 후보가 득표율 58.75%(1만5천382표)로 41.24%(1만796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강화군의원(강화군가선거구)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허유리 후보가 득표율 42.78%(5천598표)로 민주당 차성훈 후보(27.41%·3천587표), 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