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수도권매립지 문제, 다음 정부선 풀어야 한다
    정치·지역정가

    수도권매립지 문제, 다음 정부선 풀어야 한다 지면기사

    ‘수도권 입장차 해소’ 최대 과제 경인선 지하화 사업도 핵심 현안 공항 참사 대응 종합병원 설립도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인천시와 지역 경제계가 새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건의를 준비 중인 현안들은 윤석열 정부가 공약에 반영했으나 교착상태에 빠진 채 해결되지 못한 내용이 다수 포함될 전망이다. 대선을 통해 선출된 새 정부가 풀어야 할 대표적인 인천 현안으로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가 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당시 ‘임기 내 수도권매립지 종료 선언’을 추진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전담기구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2년 11개월 동안

  • 너무 흔해진 ‘개헌론’… 유정복 인천시장, 새 대선 전략 세울까
    정치·지역정가

    너무 흔해진 ‘개헌론’… 유정복 인천시장, 새 대선 전략 세울까 지면기사

    정당 상관없이 대권주자 한목소리 ‘反 이재명’ 선거 구호 전락 시각도 유 캠프, 개헌 전도사 이미지 ‘복잡’ “차별화 어려워져… 부각 등 관건” 차기 대권 주자들이 저마다 ‘개헌(改憲)’을 외치고 있다. 개헌 논의를 주도해 온 유정복 인천시장을 차별화할 새로운 조기 대선 전략 수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은 대부분 개헌과 관련한 메시지를 내보냈다.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국민통합 대개헌을 추진해 대통령 권한과 국회 특권을 축소하고,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중대선거구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고,

  • [포토] 유정복 인천시장-인천상공회의소 ‘관세 대응 비상경제 간담회’
    정치·지역정가

    [포토] 유정복 인천시장-인천상공회의소 ‘관세 대응 비상경제 간담회’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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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오른 조기 대선… 인천 현안 ‘공약 반영’ 움직임 분주 지면기사

    매립지 종료 등 미해결 사안 중심 市, 부서별 취합 정책 공약집 준비 지역 경제계도 전달 내용 정리 착수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열리면서 인천 현안을 대선 후보군들에게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 캠프에 공약으로 반영됐으나 여전히 풀리지 않은 사안들이 많은 가운데, 인천시와 지역 경제계 등이 숙원 사업을 풀기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인천시는 21대 대선을 앞두고 지역 현안을 준비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0대 대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2021년

  • 인천시, 공간정보 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정치·지역정가

    인천시, 공간정보 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인천시가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간정보 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계획은 공간정보의 중요성을 시민과 관계 기관, 담당 부서에 각인시키고, 체계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인천시가 이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처음으로,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공간정보 시스템이 통합되지 않아 부서 간 협업, 공간정보를 활용한 정책 수립, 행정 효율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공간정보에 대한 시민 이해도와 관심 역시 낮은 상황이다

  • 통합이냐 민생이냐… 캠프 이름 고심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치·지역정가

    통합이냐 민생이냐… 캠프 이름 고심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지면기사

    대권 후보 화두나 다름없어 ‘신중’ 명분·당위성 등 쉬운 각인 필요도 그간 행보 통해 ‘통합’ 메시지 유력 인천시장직 사퇴 여부도 관심사항 유정복 대선 캠프 명칭에 관심이 쏠린다. 대선 출마 초읽기에 들어간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캠프 작명(作名)에 공을 들이고 있다. 캠프 명칭은 유 시장이 대권 후보로서 던질 화두(話頭)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그가 이번 선거를 치를 명분과 당위성이 캠프 명칭에 담긴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캠프 명칭은 후보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 철학과 국정

  • [포토] 인천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
    정치·지역정가

    [포토] 인천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 지면기사

  • 유정복 인천시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개헌 입장 분명히 밝혀야”
    정치·지역정가

    유정복 인천시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개헌 입장 분명히 밝혀야”

    우원식 의장 담화 내용에는 ‘환영’의 뜻 이재명 대표 향해서는 “개헌 관련 입장 밝혀야” 신속한 개헌 위한 국회 특위 구성 제안하기도 유정복 인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개헌 관련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신속한 개헌에 동참하라”고 요구했다. 유 시장은 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 논의는 그야말로 나라를 위한 개헌, 국민을 위한 개헌이 돼야만 한다”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 대표는 어떠한 정치적 계산 없이 오늘이라도 당장 국회 개헌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

  • 정치·지역정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지면기사

    주5일 근무, 日 8시간 8만원 보수 우편 등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공정선거지원단 담당 업무는 ‘정치관계법 안내’ ‘위반 행위 예방 활동’ ‘선거 정황 수집’ ‘위법 행위 단속 활동 지원’ ‘선거·계도·홍보 업무 지원’ 등이다. 주5일 근무로, 1일 8시간(중식시간 제외) 일하고 대략 8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시간외근무, 성과 등 사유가 생길 경우 별도 수당이 지급된다. 1주일 동안 정규 근무일에 결근 없이 근무 시 주휴수당이 지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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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언론 탄압?… 인천까지 번진 여야 신경전 지면기사

    시의회 국힘 신성영 의원 대표 발의 언론자유 보장 성명서 미처리 계류 민주 “비동의… 체감 사안도 아냐” 국힘 “상황 고려, 이번엔 안 다뤄” 유력한 대권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는 성명 발표를 두고 인천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신경전을 벌였다. 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민의힘 신성영(중구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재명의 언론탄압 규탄 및 언론자유 보장 성명서’ 의안이 미처리 계류 상태다. 지난 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성명서를 처리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무기한 미뤄졌다. 민주당 유력 대권 후보를 겨냥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