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난방·운송비 부담 농가, 소비 위축될라 ‘눈물’
    경제일반

    난방·운송비 부담 농가, 소비 위축될라 ‘눈물’ 지면기사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들은 난방비와 운송비는 물론, 고유가 고물가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오피넷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평균 휘발유값은 1천913원 대이다. 특히 작물의 난방에 쓰이는 등유가격의 경우에는 10일 기준 1천584원으로 전날에 비해 약 27원 정도가 올랐다. 경유의 경우에도 경기지역 평균 가격이 약 1천940원으로 휘발유값을 앞질렀다. 농가들은 면세유를 구입하고 있지만 이 가격도 높아진데다, 정부의 정책이 유류세를 낮춰주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 ‘산업위기 선제대응 인천 동구’ 지정 나선다
    경제일반

    ‘산업위기 선제대응 인천 동구’ 지정 나선다 지면기사

    인천시가 최근 철강산업 위기로 지역 기업들의 경영난이 심화하는 인천 동구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하려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타 지역 사례로 볼 때, 신속한 지정을 위해선 정부에 인천 동구 철강산업의 ‘현저한 악화’를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시는 12일 산업통상부에 ‘인천 동구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은 ‘지역산업위기대응법’을 근거로 위기 산업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이차보전 및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곳이다. 현재 전남 여수와

  • 일과 문화가 공존하는 ‘남동산단’ 꾸민다
    경제일반

    일과 문화가 공존하는 ‘남동산단’ 꾸민다 지면기사

    인천시가 낡고 삭막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일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사업에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동안 순차적으로 653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세웠다. 11일 인천시와 남동구 등은 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문화선도산단 공모 참여 사실을 밝히며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달 공모 신청과 현장평가를 마쳤고, 오는 17일 발표평가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모 핵심은 ‘산단 체질 개선’이다. 산업단지를 단순한 도시 제조업 생산 인프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통합

  • 5호선 검단 연장… 18개월만에 예타 통과
    경제일반

    5호선 검단 연장… 18개월만에 예타 통과 지면기사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1년6개월 만에 통과됐다. 기획예산처는 10일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타 결과를 심의해 통과 의결했다. 5호선 종점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까지 이어지는 총 25.8㎞, 10개역을 신설하는 이번 사업은 2024년 9월 예타에 돌입해 1년6개월 만에 문턱을 넘었다. 애초 신속예타로 선정돼 지난해 7월께 결론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경제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예타

  • [인터뷰…공감] ‘유리천장’ 깬 40년 현장 내공… ‘파라다이스 시티’ 배현미 총지배인
    경제일반

    [인터뷰…공감] ‘유리천장’ 깬 40년 현장 내공… ‘파라다이스 시티’ 배현미 총지배인 지면기사

    ‘호텔의 꽃’이자 ‘호텔리어의 꿈’ 총지배인. 201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른 사람이 있다.

  • 이용자 늘어난 인천공항, 혼잡도 대책마련 목청
    경제일반

    이용자 늘어난 인천공항, 혼잡도 대책마련 목청 지면기사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등의 영향으로 방한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객 수가 많아지면서 인천공항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혼잡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공항 이용객은 총 1천989만8천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천904만1천16명과 비교해 4.5% 증가한 수치로, 개항 이후 같은 기간 가장

  •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더 커졌다… 하얏트 리젠시 ‘환경 개선’ 개관
    경제일반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더 커졌다… 하얏트 리젠시 ‘환경 개선’ 개관 지면기사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했다. 10일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전날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를 개관했다. 앞서 파라다이스는 한진그룹 계열 칼호텔네트워크가 보유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를 약 2천100억원에 인수, 내부 수리와 함께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해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개관으로 인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비슷한 1천270개 객실 규모를 갖추게 됐다. 카지노 고객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 수

  • 경제

    한국지엠 국내 직영 정비센터 ‘전면’ 폐쇄는 막았다…노사특별합의 지면기사

    국내 9개 직영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 전면 폐쇄를 두고 지속됐던 한국지엠 노사 갈등이 봉합됐다. 한국지엠 노사는 권역별로 3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남기는 것에 합의를 이뤄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10일 ‘직영정비사업소 관련 고용안정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직영정비사업소 관련 특별 노사 협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이번 협의에서 권역별로 지역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노사협의문에는 ‘(가칭) 정비서비스 기술센터’를 설치·운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지엠 노사는 전국 3개 권역(대전·전주·창원)에 정비서비스

  • ‘중고차 메카’ 실익 확보… “사무비용, 취득세로 받아야”
    사회일반

    ‘중고차 메카’ 실익 확보… “사무비용, 취득세로 받아야” 지면기사

    전국 중고차 거래의 4분의 1이 이뤄지고 있는 수원시에서 취득세 관외 유출(2025년 10월21일자 1면 보도 등)이 발생한 것에 대해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이런 상황을 개선할 제안이 담긴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연구원은 납세자 추가 부담 없이 현재의 관외 취득세 정산체계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1년에 수십억원의 추가 세수를 거둘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수원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9일 수원시정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서수원에 도이치오토월드, SKV1 등의 대형 집적 중고차 매장이 들어선 이후 수원지역

  • 중동 사태에 뜨거운 기름값, 백령도 건너면 불 붙는다
    경제일반

    중동 사태에 뜨거운 기름값, 백령도 건너면 불 붙는다 지면기사

    중동 사태 이후 국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의 유류(휘발유·경유·등유) 평균 가격이 모두 2천원을 넘어서면서 섬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지난 8일 기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내 3개 주유소(백령·북포·옹진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2천80원에 달했다. 같은 날 경유는 2천210원, 보일러에 쓰이는 등유는 2천120원이었다. 백령도의 평균 유류비는 지난해 말부터 이달 3일까지 휘발유 1천850원, 경유 1천710원, 등유 1천360원을 유지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