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인 Pick] 적절한 성과 보상… 인재·지역경제 살린다
    IT·기업

    [경인 Pick] 적절한 성과 보상… 인재·지역경제 살린다 지면기사

    최상위 핵심 학생들의 이공계 기피와 의학대학 쏠림 현상은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큰 숙제다. 이공계 이탈이 짙어지면 우리나라는 전세계와의 기술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데, 안정적인 고임금을 보장하는 의대 쏠림을 막을 마땅한 당근이 없다. 하지만 최근 국내 반도체 업계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을 바탕으로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이공계 출신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아울러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보상 전략이 기업 경쟁력과 더불어 지역 상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흐름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 [새해 인터뷰] 백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경제일반

    [새해 인터뷰] 백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지면기사

    백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회장은 최근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창업 초기 여성 기업인들을 적극 지원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백영순 회장은 지난해 제11대 인천지회 회장으로 취임해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백 회장은 올해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인천센터를 통해 여성기업들을 대상으로 ‘성장 연계형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시제품 제작과 양산, 판로확대, 투자 등 단계별로 여성기업의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다. 백 회장은 “남동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인천항 ‘중고차 수출’ 물량 역대 최고… 비중은 후퇴
    경제일반

    인천항 ‘중고차 수출’ 물량 역대 최고… 비중은 후퇴 지면기사

    전국 중고차 수출 물량의 80% 이상을 처리했던 인천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중고차 수출 인프라 경쟁력 약화와 환경규제 등으로 인천항의 중고차 수출 점유율이 최근 수년간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고차 수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에서 수출된 중고차는 총 62만7천622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내 전체 물량 가운데 인천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5.4%p나 떨어진 71.1%에 불과했다. 국내에서 차지하는 인천항 중고차 수출 처리 비중은 2020년 89.5%에 달했지만, 2022년에는 70

  • C-커머스 공습에도 끄떡없는 통관 엔진… 인천항 직구 물품, ‘빛의 속도’로 달린다
    경제일반

    C-커머스 공습에도 끄떡없는 통관 엔진… 인천항 직구 물품, ‘빛의 속도’로 달린다 지면기사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상품 처리를 위해 2024년 2월 문을 연 인천항 해상특송물류센터가 통관 소요시간 단축, 물류비용 절감 등 전자상거래 물동량 처리 경쟁력 향상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찾은 아암물류2단지(인천 남항 배후단지)에 위치한 인천본부세관 인천항 해상특송물류센터 1층 통관장.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작업자들은 컨테이너를 개봉한 뒤, 안에 들어 있는 화물을 컨베이어 벨트에 연신 올려놓고 있었다. 컨베이어 벨트에 실린 물품은 바코드 인식기(IPS)를 통과하고, 엑스레이 기기까지 거쳐 수입 적합 여부가 최

  • 인천시 남동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공모 재도전
    경제일반

    인천시 남동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공모 재도전 지면기사

    인천시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재차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동안 문화와 여가생활을 누릴 공간이 마땅찮았던 인천 산업단지를 ‘제조-문화 융합공간’으로 재편해 청년이 찾는 산업공간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말 계획을 발표한 문화선도산단 공모가 지난 6일 마감됐다. 인천시도 한 달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공모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 문화선도산단은 제조업 기피 현상으로 침체한 산단을 청년이 다시 찾게끔 하기 위한 범정부 부처 프로젝트로

  •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 협력업체 직원 전원 고용승계 결정
    경제일반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 협력업체 직원 전원 고용승계 결정

    한국지엠이 세종물류센터 협력업체 직원들의 ‘집단해고’ 논란과 관련해 이 업체 직원들을 고용승계 하기로 결정했다. 금속노조 GM부품물류지회 등으로 구성된 ‘GM부품물류지회 투쟁승리 공동대책위원회’는 6일 한국지엠과 고용승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지엠은 세종물류센터의 유일한 1차 협력업체인 ‘우진물류’와 도급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업체(정수유통)를 선정했다. 이후 우진물류는 폐업을 신고했고 우진물류 소속 노동자 120여명은 지난 1월 1일부터 고용계약이 종료돼 집단 해고됐다. 이들은 한국지엠

  •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수학여행 성지로 급부상
    경제일반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수학여행 성지로 급부상 지면기사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가 새로운 수학여행 성지로 떠올랐다. 이미 인천뿐 아니라 전국 각지 학생들이 체험형 교육 관광을 위해 인천을 찾는 추세인데, 공공이 아닌 민간이 주도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인천 교육 관광 산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5일 가상현실(VR) 기반 민간교육전문기관 ‘미래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지난해 ‘송도·영종도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교는 164곳, 운영 횟수는 170회에 달한다. 지난해 학생과 교사 등 1만9천341명이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을 위해 인천을 찾았다. 2024년에도 1만9천181명을 대상

  • 경제일반

    ‘홀·룸 매니저’ 대활약… 킨텍스, 年매출 1천억 지면기사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천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한 해에만 행사 1천200여건을 진행하며 처음으로 ‘매출 1천억 시대’를 연 가운데, 원활한 행사를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홀·룸 매니저들 덕분에 가능한 성과였다는 게 킨텍스 설명이다. 5일 킨텍스에 따르면 최근 지난 한 해 매출을 가집계한 결과 1천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식 공고는 다음 달 이뤄질 예정이지만, 매출액 1천억원 이상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02년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천200

  • 55~64세 고용률 첫 70%… 인천 실버 경제활동 늘었다
    경제일반

    55~64세 고용률 첫 70%… 인천 실버 경제활동 늘었다 지면기사

    고용률이 관련 통계 집계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인천에서도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60세 이상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생계 목적을 넘어 사회적 교류를 지속하려는 고령층이 늘어난 만큼 이와 연계한 정책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령자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55~64세 인구의 고용률은 70.5%를 기록해 해당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83년 이후 처음으로 70%를 돌파했다. 법정 정년 연령(60세)를 앞두거나 이미 넘긴 인구 10명 중 7명이 계속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같은

  • 방구석 관람은 이제 그만… KBO·EPL·F1 직관 열풍 [2026년 여행 트렌드를 이끄는 ‘팬심’·(2)]
    경제일반

    방구석 관람은 이제 그만… KBO·EPL·F1 직관 열풍 [2026년 여행 트렌드를 이끄는 ‘팬심’·(2)] 지면기사

    2025년 놀유니버스의 해외 스포츠 티켓 예약 건수와 스포츠 직관 패키지 상품 송출객 수는 전년 대비해 각각 66%와 73%가 증가했다. 가파른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스포츠 직관 패키지 경우에는 올 1분기 기준으로 이미 2025년 전체 송출객 수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해 스포츠 직관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놀유니버스 측은 설명했다. 인기 상품들을 살펴보면 스포츠 직관 여행은 단순히 경기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 응원단이나 선수 팬미팅, 해설위원 동행 등 팬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