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남북간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단계적으로 복원해나가겠다고 밝히며 경기·인천 접경지역에도 여러 변화가 전망되는 와중에(8월18일자 1면 보도) 18일에도 재차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을지연습 기간을 맞은 이날 오전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 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언급했다. “을지연습은 우리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으로, 이번 훈련의 기본적인 목적은 한반도 평화를 달성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관계의 평화적 관리를 연일 강조하면서, 접경지역 정책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역시 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강조하고 있어, 북한의 호응만 있다면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남북간 경제협력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남북이 체결한 9·19 군사합의는 ▲육상 및 해상 완충구역 내 포사격 및 기동훈련 금
이한주(사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4일 국정기획위 해단식을 끝으로 두 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데 대해 “여러분들이 한 작업이 대통령님과 함께 절반의 성공, 그다음 정권 재창출로 이어지는 그런 10년의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부터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를 이끌어온 그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해단식에서 “우리가 만든 5년 동안의 설계도로 집을 짓다 보면 조금씩 틀리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하나 그 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금 변형될 수는 있어도 그 방향 그대로 나아갈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광복절을 맞아 대북·대일 메시지를 담은 경축사를 발표했다. 북한에는 대화의 손길을 재차 내밀었고, 일본에는 과거사를 직시하면서도 미래지향적 협력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절은 단지 독립을 이룬 날이 아니다”며 “우리 삶을 스스로 선택할 자유와 권리를 찾은 날”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지난 80년 동안 눈부신 성취를 이뤘다”며 “다시는 빼앗기지 않을 부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독립투사들과 애국선열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재생에너지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안에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도록 법제화하고 있는 만큼, 이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2
이재명 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가 14일 해단식을 열고 두 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해단식 모두발언에서 “여러분들이 한 작업이 대통령님과 함께 절반의 성공, 그다음 정권 재창출로 이어지는 그런 10년의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만든 5년 동안의 설계도로 집을 짓다 보면 조금씩 틀리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한다”면서 “그러나 그 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금 변형될 수는 있어도 그 방향 그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
이재명 정부 국정 청사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이 13일 공개됐다. 정부가 조기 대선으로 인수위 없이 출범한 지 70일 만이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국가비전으로 한 5대 국정목표, 23대 추진전략, 123대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계획안은 개헌·권력기관 개혁,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부터 AI·바이오 산업 육성, 코스피 5000시대 도약까지 포함한 종합 구상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청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소상공인, 동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 70일 만인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국정위는 이날 정부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 5대 국정목표, 23대 추진전략, 123대 국정과제, 564개 실천과제 등을 공개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는 개헌부터 검찰·국방개혁,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지역·계층 간 불평등 해소까지 새 정부의 개혁 의지를 담은 국정과제가 담겼다. 발표된 국정과제들은 정부의 최종 검토와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1호 국정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최교진 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각각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이들을 포함한 장관급 후보자 6명과 차관급 10명 등의 인선을 발표했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는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금융위원장 후보로는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발탁했다.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는 차정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호 단국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를 위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