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일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시급 1만2천90원을 확정고시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1천730원보다 3.1%(360원) 인상된 것이다. 생활임금은 화성시를 위해 일하는 근로자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기준을 정해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시의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시 소속 근로자,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의 소속 근로자, 시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및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 등이다. 한편 올해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1천366명
여주시의회가 11일까지 제77회 임시회를 열고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29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박두형 의장 주재로 제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박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농업, 복지, 재정, 지역경제 등 여주시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초
안성시의회가 여야 찬반 공방과 표결 끝에 서안성체육센터 민간 위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를 구성했다. 서안성체육센터 조사특위 구성은 2023년 의회가 해당 기관 운영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신청한 뒤 지난 6월 감사보고서가 발표(8월18일자 8면 보도)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 2일 개회한 제233회 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감사원 감사보고서에서 시의 사업 추진과 행정 집행 과정에서 다수의 문제점이 지적된 바 정확한 진상규명과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
이충우 여주시장이 신청사 건립 예산을 두 차례나 삭감했던 더불어민주당에 “엉터리 자료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향후 집행부와 민주당간 대립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지난 1일 시청서 열린 9월 월례조회 130여 명의 공직자들 앞에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민주당과의 정치적 갈등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시장이 무릎 인대 파열 수술로 20여 일간 입원 치료 후 복귀해 가진 첫 월례조회 자리였다. 이 시장은 “신청사 이전 문제를 두고 민주당에서 당론으로 ‘예산을 삭감하라’고 요구했다. ‘가
과천시 행정조직 및 공무원 정원을 조정하는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이 이번달 과천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된다. 지난 6월 정례회에서 시의회가 관련 조례안을 부결 처리해 조직개편에 ‘브레이크’가 걸린바 있어(6월 16일자 9면 보도) 이번 조례안은 시의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과천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제292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된다. 정원 관련 개정조례안에는 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이자 김성제 의왕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포일산업단지 조성사업’(2024년2월15일자 9면 보도)이 민선 9기 출범 전까지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경기도와 의왕시 등에 따르면 도와 시는 포일동 224번지 일원에 23만7천195㎡ 규모로 총 1천600억원을 들여 첨단지식산업 및 제조시설, R&D(연구개발) 등 산업형 복합단지를 조성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 포일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도와 시는 2020년 3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입지선정 및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
한국 사회에서 2030세대 여성은 대체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젊은 여성 정치인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진보 정당 인물들이 먼저 연상된다. 수원시의회 김소진(32·국·서둔·구운·입북·율천동) 의원은 드문 ‘젊은 여성 보수 정치인’이다. 그는 “정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골목길 불편을 해결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보수 정치 안에서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들려줬다. 의정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사례로 언급한 것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조례였다. 김 의원은 지난해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를
최대호 안양시장이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되는 도시정책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출국했다. 도시화 문제와 미래도시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 최 시장은 목민관클럽 10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참가한다. 일정은 23일부터 31일까지 7박9일간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살기좋은 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가다’를 주제로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만든 과제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도시구조와 철학의 전환 ▲기술중심 도시의 한계와 과제 ▲사람 중심의 미래도시 전략 등이 논의된다. 최 시장과 연수단은 일정 중
“교통과 방범, 공공 와이파이가 연계된 스마트도시가 의왕시에 구축될 것입니다.” 의왕시에서 조성되고 있는 고천·청계·초평 일원의 신규 주택지구 내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이 연계된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서비스가 시행된다. 시는 최근 초평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를 비롯해 고천·청계2 공공주택지구 등 3개 지역에 대한 스마트도시 개발에 있어 도시정보화를 추진하며 교통·방범·기타 서비스 도입 및 향후 발전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발·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의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의왕시의회가 ‘의왕시장 비서에 대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승인의 건’에 대한 본회의 가결(7월25일자 6면 보도) 뒤 열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서 집행부에 사법처리 관련 문건 등의 자료를 제출하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의왕시는 사이버 여론조작 행위가 지자체 사무가 아닌 만큼 시의회 요구 이행에 앞서 법원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특위는 지난달 2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정무직 공무원에 대한 ▲법원 판결문·수사자료 일체 등 사법처리 ▲인사위원회 회의록·징계처분 결정문 등 징계절차 ▲인사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