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_인천시

  • [6·3 지방선거 나요나-인천 부평구 광역·기초의원] 노동자 밀집 정치지형 특징… 여당 강세속 세대교체 눈길

    [6·3 지방선거 나요나-인천 부평구 광역·기초의원] 노동자 밀집 정치지형 특징… 여당 강세속 세대교체 눈길 지면기사

    인천 부평구는 계양구와 함께 인천을 대표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힌다. 차준택 구청장이 2018년과 2022년 연속 당선되며 민주당이 구청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부평구 갑·을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며 강세를 이어갔다. 한국지엠 공장 등 제조업 기반의 공단 지역과 미군부대가 자리 잡았던 노동자 밀집 지역이라는 특성이 이 같은 정치 지형의 배경으로 꼽힌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부평구 광역의원 6개 선거구 중 4곳을 차지했고,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10석을 확보해 국민의힘(8석)

  • 민주당 인천시당, 광역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6명 발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3 지방선거 광역의회(인천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를 선정하고 6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26~27일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후보자 순위 투표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비례대표 순위는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 추천 시 절반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고, 후보자명부 순위(1·3·5순위)에 여성을 배치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를 결정했다. 경선 결과 방지현 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광역의회 비례대표 1번을 부여받았다. 2번은 8·9대 강화군의원을 지낸 오현식 현

  • 인천 기초의석 123→129석 확정… 후보·유권자 혼란 부추긴 국회·선관위

    인천 기초의석 123→129석 확정… 후보·유권자 혼란 부추긴 국회·선관위 지면기사

    인천 기초의회(군·구의회) 의석이 123석에서 126석으로 늘었음에도 일부 선거구의 의석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자, 국회가 공직선거법을 재차 개정해 126석에서 129석으로 증원했다. 국회가 애초 선거구 획정 시한을 넘겨 늑장 처리한 데 이어 의원 정수 산정을 두고 관련 법을 열흘 사이 2차례나 개정하는 촌극이 벌어지면서, 선거 출마자와 유권자들의 혼란만 가중됐다. 국회는 28일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고 인천 기초의회 정수를 126석에서 129석으로, 전국 기초의회 정수를 3천3명에서 3천6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출마 선언 “구민들의 자부심 되는 도시브랜드 만들 것”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출마 선언 “구민들의 자부심 되는 도시브랜드 만들 것”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28일 오전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청장은 전날인 지난 2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 연수구청장 후보로 공천을 받은 이 청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정지열 전 연수구의회 의장과 맞붙게 됐다. 이 구청장은 이날 행정안전부 재정분석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GTX-B노선 착공과 청학역 정차, 연수구립 송도국제도서관 개관, 연수보훈회관 건립 등을 지난 4년의 성과로 내세웠다. 또 연수구 공영버스 도입, 수인선 협

  • [6·3 지방선거] 역차별 우려 ‘전기 차등요금제’… 인천시장 후보들, 해법 찾기 중요

    [6·3 지방선거] 역차별 우려 ‘전기 차등요금제’… 인천시장 후보들, 해법 찾기 중요 지면기사

    수도권 전력 공급 기지 역할을 담당하는 인천의 특성에 맞는 정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차등요금제) 도입 성사가 차기 인천시장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여야 인천시장 후보들은 틈만 나면 관련 현장을 찾거나 정무적 행동을 통해 인천에 대한 ‘역차별적’ 차등요금제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2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전력공사는 차등요금제 도입 방안 등을 담아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연구용역’을 이달 말 마무리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차등요

  • 기초단체장 대진표 확정… 본격 전략 대결

    기초단체장 대진표 확정… 본격 전략 대결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여야 대진이 완성됐다. 대부분 후보가 현역 단체장인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정책·행정의 연속성을 내세운 ‘수성’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원팀 체제를 통한 ‘탈환’을 목표로 선거 전략을 구상 중이다. 국민의힘에선 총 8곳에서 현역 단체장이 출격한다. 초대 영종구청장과 제물포구청장에 도전하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박용철 강화군수, 문경복 옹진군수 등이다. 이들의 강점은 ‘연속성’이다. 미처 완료하

  • 철강업계 고충 새긴 박찬대… 유정복은 막바지 출마 준비

    철강업계 고충 새긴 박찬대… 유정복은 막바지 출마 준비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의원이 27일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등 지역 철강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이날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천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및 에너지 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지역 철강업계 위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허종식(민·동구미추홀구갑) 의원과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한국철강협회, 포스코, 현대제철 등 지역 철강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은 약 76

  • [6·3 지방선거 나요나-인천 옹진 광역·기초의원] 유권자들 각 섬 이익 최우선… 중앙 집권 與 우세했던 경향

    [6·3 지방선거 나요나-인천 옹진 광역·기초의원] 유권자들 각 섬 이익 최우선… 중앙 집권 與 우세했던 경향 지면기사

    서해 5도를 품고 있는 옹진군은 섬으로 이뤄진 지방자치단체다. 서해의 북방한계선(NLL)을 낀 접경지역이라는 안보적 요인과 함께 고령층 인구 비중이 35%에 달해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옹진군의 선거가 꼭 보수 정당의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다. 최근 선거 흐름을 보면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가 군수로 당선되며 변화를 보였다.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는 다시 국민의힘이 압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보수·진보 진영과 관계 없이 중앙 정치 집권당에 맞춰 여

  • [6·3 지방선거 나요나-인천 강화 광역·기초의원] 민주, 파란색 물결 침투 작전… 국힘, 최후의 보루 절대 사수

    [6·3 지방선거 나요나-인천 강화 광역·기초의원] 민주, 파란색 물결 침투 작전… 국힘, 최후의 보루 절대 사수 지면기사

    인천의 대표적 보수 표심 지역으로 분류되는 강화군이 이번 동시지방선거의 중요 관심지로 떠올랐다. 최근 정당 지지도에서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그 기세를 등에 업고 강화 지역에서 선거판을 흔들 것이냐, 아니면 강화의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굳건하게 버틸 것이냐의 문제가 어느 지역보다 흥미를 끌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인천의 도심 지역에서는 파란색 물결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이번 선거 결과를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붉은 색이 도드라져 온 강화 지역의 색깔

  • “대통령 도움? 이심전심이죠” 인천 계양을 출마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대통령 도움? 이심전심이죠” 인천 계양을 출마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지면기사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저의 역할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사실 ‘이심전심’(以心傳心)이기 때문입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돼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오전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에 방문한다면 도움을 요청할 게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예비후보가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 선언… 민주당 이병래와 ‘리턴매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 선언… 민주당 이병래와 ‘리턴매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27일 오전 남동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화견을 열고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의 출마 선언은 인천 현역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네 번째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민의힘 김정헌 중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가 출마를 공식화했다. 지난 26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후보 경선 결과,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이 최종 승리하면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박 구청장과 이 전 시의원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박 구청장은 “(국민의힘에게

  • 6·3 지방선거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대진 완성… 리턴매치만 5곳

    6·3 지방선거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대진 완성… 리턴매치만 5곳

    6·3 지방선거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여야 대진이 완성됐다. 총 11개 지역구 중 5곳에서 리턴매치가 예정되는 등 치열한 선거가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6일 남동구·검단구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동구에선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이, 검단구에서는 김진규 전 인천시의원이 결선에서 각각 승리해 최종 후보가 됐다. 이로써 인천 11개 지역구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설 여야 후보들이 모두 확정됐다. 그 결과 제물포구, 미추홀구, 강화군, 옹진군에 이어 남동구에서도 현역인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