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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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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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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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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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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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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건강·치유 명소’ 경기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 15곳 인증 추진 지면기사
경기도가 건강·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까지 15곳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한다. 경기도는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및 활성화 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이다. 지난 2023년 3월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사업이 시작됐다. 경기도는 연말까지 시·군의 추천 등을 받아 웰니스 관광자원 100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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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수출 위기… 시장 다변화 ‘돌파구’ 지면기사
트럼프발(發) 수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경기도가 시장 다변화와 틈새 공략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한 게 단적인 모습이다. 당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GBC 자카르타를 디지털 GBC로 운영해 왔는데,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전세계 수출 시장이 요동치자 시장을 다변화하는 측면에서 자카르타 현지에 오프라인 GBC를 연 것이다. 자카르타 GBC는 인도네시아 금융·경제 중심지인 수디르만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GBC를 중심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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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가이드 제작 지면기사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신·변종 사기 피해사례를 담은 온라인 사례집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현황 실태조사 결과,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당한 도민의 평균 피해액이 1인당 81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종합계획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피해예방 교육·홍보 강화, 피해사례수집 및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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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분당·광명소방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지면기사
수원남부소방서가 ‘20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김재병)는 22일 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을 열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관서에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6개 소방관서를 A·B·C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에서 최우수·우수·장려 소방서를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도민 일상 속 안전환경 조성, 도민 안전 위험요소 사전차단 등 7개 분야로 지난해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소방관서로는 수원남부소방서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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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 수립…보이스피싱 전문강사 양성 등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보이스피싱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등 피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경기도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신·변종 사기 피해사례를 담은 온라인 사례집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현황 실태조사 결과,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당한 도민의 평균 피해액이 1인당 81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종합계획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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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지 15곳 인증 등 ‘웰니스관광 활성화’ 추진
경기도가 건강·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까지 15곳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한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한국(국·파주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웰니스 자문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및 활성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이다. 지난 2023년 3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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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연, 수도권 공약… 경기북도 설치·인천 해양특화도시·국회의사당 부지에 ‘센트럴파크’ 조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이후부터 공들였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이하 경기북도) 설치를 대선 공약화하며 추진 의지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경기도 공약으로는 GTX 플러스,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교통망 확충, 3기 신도시 내 지분적립형 주택 20만호 공급, 경기도서관 2관 건립 등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정책이 김 지사의 대권 행보와도 연장선에 놓이게 됐다. 김 지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유쾌한 캠프’ 사무실에서 ‘백팩 메고 TMI’(도어스테핑)를 열고 “경기북도 설치는 제가 오래 전부터 주장했던 것”이라며 “그동안 모든 준비를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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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전세사기·금융사기 피해 예방 위한 경제교육 필요하다”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함께 금융사기 등이 증가하면서, 스스로 금융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제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가 수립하고 있는 경제교육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경기도 경제교육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서를 보면 경기연구원이 만 18~69세 경기도민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1.3%가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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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폭풍 속 정면 돌파…경기도, 북중미 통상촉진단 파견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북중미 현지에 ‘전기·전자 북중미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을 도왔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18일 미국 LA로 파견된 통상촉진단을 통해 상담 101건과 437만 달러의 계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멕시코시티와 LA에서 각각 35개·27개 기업의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그 결과 멕시코시티에서는 65건의 상담을 통해 31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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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종대 김동연 경기도지사 캠프 대변인 지면기사
“지난해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였던 것 같아요. 유족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은 진심이구나’ 느꼈고 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캠프에서 청년·외신 대변인을 맡게 된 김종대(38)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맏손자다. ‘나는 마지막까지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 자서전의 마지막 문장을 집무실에 걸어두고, ‘김대중 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외쳐온 김동연 지사였기에 김종대 대변인의 합류 소식은 화제를 모았다. 사실 김 대변인은 올해 초부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