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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까지 운행 순탄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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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가결 vs 부결’ 어떻게 달라지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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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지하철 연결통로 폐쇄 "주변 상권 침체 가속화"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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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물섬 5인방' 숨겨진 매력은 [떠나자, 인천섬으로·(5·끝)]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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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김동연·오세훈·박형준 계엄반대 뜻 밝혔지만, 유정복 인천시장은 찬·반 입장 없어
2024-12-0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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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종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이 의원생활 첫 국정감사에서 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모경종 의원은 ‘2024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모경종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검단구 신설 관련 정부 예산지원 약속을 이끌어내고, 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한 총리실 전담기구 설치에 대해 경기도와 서울시의 긍정적인 입장을 확인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 대통령 관저공사 관련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제기했으며 행정안전부가 기후 재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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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4년 노사상생문화 우수기업’ 표창 받아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는 ‘2024년 노사상생문화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20년 연속 ‘평화적 임금협상’ 체결,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 표창 수상, 도시철도 운영 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인천교통공사 외에도 한국환경공단·LT메탈(주)·신원운수 주식회사·㈜포레스코·신라파이어(주)·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등도 함께 상을 받았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묵묵히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헌신이 있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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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사경, 남동산단서 무허가 운영 플라스틱 제조업체 5곳 적발 지면기사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플라스틱 제조업체의 환경법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5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남동국가산업단지 일대 플라스틱 제조업체 28곳을 대상으로 합동 기획수사를 진행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신고해야 하는 환경오염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운영하거나, 허용 규모를 초과해 가동한 사업장 5곳이 이번에 적발됐다. 관련법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시설 합계 동력이 187.5킬로와트(kW) 이상인 성형시설은 관할 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 하며, 오염물질을 저감 적정 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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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하늘수 시민평가단·서포터스 해단식’… 시민 노고 감사 표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17일, ‘2024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스 해단식’을 열고 수돗물 질 향상을 위해 한 해 동안 헌신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행사에는 150여명의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스가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수돗물 생산 과정을 체험하며 얻은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에 기여하고 서포터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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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8일 지하철 운임 인상금액·시기 확정 지면기사
최종 회의 개최, 합의안은 150원 인천시가 경기도·서울시·코레일과 함께 18일 서울역에서 ‘수도권 대중교통 정책기관 회의’의 최종 회의를 열고 지하철 운임 인상금액과 인상 시기를 확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송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운임 수준을 현실화하기 위해 이들 기관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6차례 이어온 운임 인상과 관련된 협의가 이날 회의로 종지부를 찍는 것이다. 합의된 인상안은 150원이다. 기본요금 기준으로 현재 1천400원에서 1천550원으로 오른다. 인상 시기는 2월말이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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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유산 된 ‘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 지면기사
‘문화주택’ 원형… 12년간 사용 인천시가 매입해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된 ‘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를 인천시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해 16일 고시했다. 인천시 중구 답동로 12번길 10에 위치한 이 건물은 496.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51.46㎡ 규모로 목조·철근 콘크리트 단독주택이다. 1938년 건축된 이 건물은 해방 이후인 1954년 제6대 김정렬 인천시장부터 1966년 제12대 윤갑로 인천시장까지 12년 동안 사용됐다. ‘부윤관사’로 불리기도 했다. 인천시가 1977년 이 건물을 일반인에게 매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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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철회·야당 맹공격… 유정복 시장 노림수는 [인천 정가 레이더]
유정복 인천시장이 탄핵 입장 바꾸며 야당 맹공격에 나섰다. 그의 수위 높아진 정치적 행보를 두고 차기 지방선거 포석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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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남동구 극동아파트 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판정 지면기사
인천 남동구 간석동 극동아파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판정이 나왔다. 16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구가 (재)한국재난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종합평가 결과 최종 성능점수 44.85점이 나왔다. ‘구조 안정성’ ‘검축 마감 및 설비 노후도’ ‘주거환경’ ‘비용 분석’ 평가 결과를 가중치를 반영해 합산한 최종 성능점수가 45점 이하면 재건축 판정이다. 한국재난원구원은 ▲콘크리트 구조체 부위 균열 등 내구성 저하 ▲내구연한 초과 기계·전기설비 교체 필요 ▲세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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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국장에 홍준호 부이사관 지면기사
인천시 신임 행정국장에 홍준호(50·사진) 부이사관이 14일자로 임명됐다. 홍 신임 행정국장은 송도고,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제7회 지방고시(행정직)에 합격해 2002년 임용됐다. 인천시 행정국장, 문화관광국장, 산업정책관, 교육지원과장, 일자리경제과장 등을 지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프랑스사무소 참사관 파견 중 인천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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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희생·노력이 쿠데타 막아”… “민주주의 선도국가, 국격 무너져” [윤석열 탄핵소추] 지면기사
탄핵소추의결서 ‘국민 활약’ 강조 “해제안 가결, 군경 결사저지 때문” 비상계엄 조치, 실체적 영향 서술 우원식 국회의장이 결재한 탄핵소추의결서 정본이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에 의해 각각 헌법재판소와 대통령실에 14일 송달됐다. 48쪽 분량인 본문 첫 페이지에는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소추한다”는 주문과 피소추자의 성명 ‘윤석열’과 직위 ‘대통령’이 적시됐다. 부결된 지난번 탄핵소추안과 달리 이번에 국회가 제출한 탄핵소추의결서는 비상계엄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