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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까지 운행 순탄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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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가결 vs 부결’ 어떻게 달라지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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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지하철 연결통로 폐쇄 "주변 상권 침체 가속화"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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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물섬 5인방' 숨겨진 매력은 [떠나자, 인천섬으로·(5·끝)]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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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김동연·오세훈·박형준 계엄반대 뜻 밝혔지만, 유정복 인천시장은 찬·반 입장 없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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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탄핵 가결 이끌게 된 계기는 지면기사
윤석열 대통령 네번째 담화 ‘자승자박’ 성난 민심에 기름 반성·해명 없이 ‘비뚤어진 선동’ 선관위 병력 투입 스스로 인정도 피소추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을 가결로 이끌어 낸 것은 대통령 본인의 네 번째 담화가 결정적이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국회 탄핵소추안이 한 차례 부결됐지만 일주일 뒤 결국 국회를 통과했다.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 본인의 지난 12일 담화가 큰 역할을 했다. 지난 담화에서 대통령은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반성이나 명확한 해명 없이 변명과 망상, 비뚤어진 선동으로 채웠고,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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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여의도 탄핵 집회 참석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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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 “한동훈 사살 후 북한 소행 돌리려는 계획 제보 받았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고, 이를 북한의 소행으로 돌리려는 계획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13일 국회에서 증언했다. 김씨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한 비상계엄 사태 관련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신상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이 자리(국회)에 오게 된 것은 위험이 계속된다고 판단해서”라면서 “(자신이)저널리즘 영역 언저리에서 종사한 지 20년 동안 수많은 제보를 받았는데, 제보자 신원을 밝힌 적은 없다. 양해를 드린다”고 진술을 이어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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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의원 “긴급체포 서둘러, 내란 행위자 세 규합 막아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이 “‘12.3 내란’ 행위자의 세 규합을 막아야 한다”며 “이들에 대한 긴급체포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원 의원은 12일 오후 경인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통령 담화를 통해) 내란 행위자인 대통령이 현재 내란 선동을 하고 있다. 지금도 내란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며 “내란 행위자에 대한 긴급체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12일 오후부터 13일 오전까지가 고비다. 이들이 다시 세 규합에 나서지 않도록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검찰·법원의 눈치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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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프롬 인천·(40)]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대학 1기 이상은입니다 지면기사
고향인 부산을 떠나 멀리 인천까지 상륙작전을 감행해 자신의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킨 한 소년의 도전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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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프롬 인천] 이상은 산업부 서기관 지면기사
“공부 시켜준 인천대·市에 고마움… 송도, 동북아 국제도시 성장 기대” 이번 아임프롬인천 주인공은 부산 출신인 이상은(45·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 과장(서기관)이다. 부산에서 초·중·고교를 마친 그와 인천과의 인연은 각별하다. 그는 1998년 입학한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대학 1기 출신으로 인천대 최초의 행정고시 합격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동북아 국제 중심도시를 꿈꾼 인천시가 도시 성장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키우기 위해 설립한 것이 동북아국제통상대학이었다. 4년 전액 장학금, 해외 유학 기회, 기숙사 제공 등 파격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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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협력으로 미래 자동차 기술 선도” 지면기사
인천대 퓨처모빌리티硏-산업자원부-과기정통부 등 5개 센터 합동개소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산·학·연 협력의 허브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인천대가 퓨처모빌리티연구소 등 5개 산·학·연센터를 합동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대는 퓨처모빌리티연구소, 지역산업지능화 혁신연구센터,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 전력전자공동연구센터, 차량용 모터 구동 공동연구센터 합동 개소식을 지난 10일 인천대 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산업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MB코리아(주), 다보코퍼레이션(주) 등이 인천대와 협력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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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 사제 전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정신철 천주교 인천교구장을 포함한 인천교구 소속 사제 356명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단(이하 사제단)은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제단은 “궁지에 몰린 최고 권력자는 반성과 변화가 아니라 오히려 ‘비상계엄’을 통해 무력으로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였다”면서 “이는 분명히 헌법파괴이며 내란 행위”라고 못 박았다. 또 “지금도 내란세력이 여전히 건재하고 있으며, 정부 여당은 변칙적 행위를 통해 권력을 사유화 하고 있다”며 “ 헌법질서를 유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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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교정본부장 “김용현, 동부구치소서 자살시도”
[속보] 교정본부장 “김용현, 동부구치소서 자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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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탄핵 부결 이후 첫 대책회의… 민생안정 전담조직(TF) 신설
행정부지사 중심… 상황 즉시 대응 취지 인천시가 행정부시장 중심으로 하는 민생안정 전담조직(TF)를 꾸리기로 했다. 변동성이 심한 대외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TF 신설 취지다. 인천시는 인천시는 9일 오전 9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3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탄핵소추안 부결 이후 인천시가 가진 첫 긴급 대책회의다. 이날 회의는 비상계엄 선포·해제, 탄핵소추안 부결 등으로 이어지는 현 정치 상황과 관련해 분야별 시정 중점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