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평택 청담고등학교 교문 앞에서는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핸드폰을 꺼 주세요”라고 말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았다.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은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고 학교 안으로 들어왔다. 특성화고인 청담고에서는 이처럼 자발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있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후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폰 프리 스쿨 추진 계획’을 제1호로 결재했는데 청담고는 이미 학교 자체적으로 이를 시행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날 안 교육감은 청담고를 찾아 등교 모습을 비롯해 밴드 동아리 활동, 아침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아동복지법 개정을 위한 교원단체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며 법 개정에 힘을 싣는 가운데(7월16일자 3면 보도) 공휴일인 제헌절에도 관련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교권 보호 의지를 재차 내비쳤다. 안 교육감은 제헌절인 지난 17일 교원들로 구성된 ‘전국교사일동’이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개최한 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만명의 선생님이 모인 그 날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선생님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내는 현실을 무겁게
아주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15일 경기고용노동청과 함께 ‘대학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아주대를 비롯해 단국대, 경기대, 수원대, 강남대, 용인예술과학대, 장안대, 협성대 등 도내 8개 대학 취업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상반기 취업 지원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고 대학이 진로 설계, 직업훈련, 일자리 연계까지 통합 지원하는 ‘지역 청년 고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도내 핵심 산업인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15일 종합보고회를 열고 인수위 활동에 대한 백서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하며 한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인수위 종합보고회에서 김상곤 인수위원장은 안 교육감에게 백서를 전달했다. 백서에는 폰 프리 스쿨, 교권보호국 신설,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 지역 추천 교육장 공모제, 벽깨기 교육 등 5가지가 안 교육감의 핵심 공약으로 담겼다. 또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교육 AX 대전환으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연일 아동복지법 개정과 관련한 교원단체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며 법 개정에 힘을 싣고 있다. 안 교육감은 15일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률 개정 촉구 교원 3단체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국회는 교권 회복 관련법을 가장 먼저 처리하시길 촉구한다”며 “법 통과까지 선생님들의 편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주요 교원 3단체가 개최한 것으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
최근 수원역 승강장 안에 있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던 가운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역내 반입 금지 조치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14일 오후 찾은 수원역은 열차를 타기 위해 모인 승객들로 북적였다. 개찰구 옆에는 ‘리튬배터리 이동수단 및 대용량 리튬배터리(160Wh 초과) 반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문이 있었다. 하지만 역무원이 항상 개찰구를 지키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인파를 제지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코레일은 이달 1일부터 화재 위험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임기 4년 동안의 정책을 설계하는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기자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학교에서 초등학생보다 중학생들이 휴대전화 과다 사용에 빠져있다고 진단했다. 14일 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건 인수위 수석부위원장은 “초등학교 7군데를 1학기 때 다녔는데 아이들이 거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다”며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스마트폰 끄고 가방에 넣으라고 하면 애들이 다 집어넣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제는 중학생들”이라며 “아이들의 전두엽이 가장 발달할
13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2호 결재로 ‘교권보호단’ 운영계획에 서명하며 경기도교육청이 교권보호의 기치를 세웠다. 앞서 1호 결재로 폰프리스쿨 정책을 추진한데 이어 임기 초반 교육개혁 과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날 오전 안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4층 교육감실에서 해당 안건에 서명했다. 세간에 이른바 ‘경기도판 참교육(넷플릭스 드라마)’로 불린 교권보호단은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휘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 기구다. 단장은 교육감이 맡는다. 교권보호단 소속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2호 결재로 ‘교권보호단’ 운영 계획에 서명하며 도내 교사들의 교권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안 교육감은 1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4층 교육감실에서 해당 안건에 서명했다.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꾸려지는 교권보호단은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휘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 기구로 단장은 안 교육감이 맡는다. 도내 교사들의 교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콘트롤타워’ 역할이다. 특히 교권보호단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순직 3주기 추모식에서 “악성 민원과 부당한 압박으로부터 선생님들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13일 오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순직 3주기 추모식에서 “지금도 많은 선생님들이 무분별한 아동 학대 시도와 악성 민원의 두려움 속에서 교육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안 교육감은 “경기도교육감으로서 맞이하는 서이초 선생님의 세 번째 추모일, 저는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선생님의 희생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다. 선생님이 존중받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