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수원의 3대 축제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행사장 인근에 ‘노키즈존’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중심으로 불만이 나온다. 노키즈존은 어린이 동반 입장이 불가한 곳으로, 특정 세대에 대한 혐오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10여년 전부터 문제가 돼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정 권고 조치를 하기도 했으나 실효성 있는 지침이 없어 현장에서는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20일 수원시에 따르면 가을을 맞아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새빛동락: 수원화성, 빛으로 피어나다’를 시작으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등 수원화성 3대 축제가 이
성남시의 한 주차장에서 BMW를 훔쳐 음주 상태로 운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20일 새벽 12시40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전 버스 정류장 인근에 멈춰있던 BMW 운전자 30대 남성 A씨를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인 지난 19일 오후 11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주차장에서 BMW 차량을 훔쳐 성남과 용인, 서울 등 수도권의 여러 지역을 오가며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MW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의 혈중
가을철 수원의 3대 축제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행사장 인근에 ‘노키즈존’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중심으로 불만이 나온다. 노키즈존은 어린이 동반 입장이 불가한 곳으로, 특정 세대에 대한 혐오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10여년 전부터 문제가 돼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정 권고 조치를 하기도 했으나 실효성있는 지침이 없어 현장에서는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수원시 등에 따르면 19일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새빛동락: 수원화성, 빛으로 피어나다’를 시작으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등 수원화성 3대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
정부가 이혼 소송 중인 당사자가 거주지 노출로 위험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 지난 1일 발생한 광주 능평동 살인 사건(9월1일자 인터넷 보도)을 계기로 소송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정 폭력 피해자의 개인 정보 노출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성평등가족부는 가정 폭력 등 피해자의 개인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법원행정처와 협력한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민사소송법에 따르면 생명이나 신체 위해 우려가 있는 소송 당사자는 주소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상대방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법원이 개인정보 보호 조치
양평군 용문면의 한 마트에서 난 불이 한 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6분께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일대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트에서 불이난다”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1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4시1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오후 4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의 한 마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6분께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일대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마트에서 불이난다”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마트 직원과 손님 등 3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기도가 건강 관리사를 출산 가정으로 보내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일부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반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실상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올해 말 출산 가구를 중심으로 “예정됐던 지원금이 하루 아침에 사라졌다”는 불만이 속출하는 것이다. 다만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구가 중위소득 기준 150% 초과 가정인만큼 도의 재정 긴축 기조 하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도 있다. 16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
화성시 정남면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50대 공장 관계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해 진화에 나선 끝에 화재 발생 2시간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8분께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482㎡으로, 철골조 2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뤄졌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오른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를 포함해 현장에 있던 9명은 스스
다음달 개정된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경기남부 경찰이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 사건 등을 전담 관리하는 부서를 신설한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이달 실시될 하반기 인사에서 ‘검사 요구 사건 관리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로 한 것이다. 경찰청이 각 시도경찰청에 관련 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경찰청은 전국 시도청 수사심의계를 총경급 부서인 수사심의과로 격상하고, 그 산하에 수사협력계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사심의과 산하에 수사협력계(19명)와 기존 부서인 수사심의
부모와 산책 중이던 아이의 신체를 만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50대 남성 A씨를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께 시흥시의 한 공원 인근에서 부모와 산책 중이던 8살 B군의 턱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군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다. B군의 부모는 “A씨가 손을 뻗어 B군의 목을 졸랐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하고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B군이 웃길래 예뻐서 턱 부근을 만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