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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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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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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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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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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초평~군포 부곡 잇는 ‘송부로’ 올 상반기 개설 청신호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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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안전총괄과 ‘고천4교 재가설 정비사업’… 적극행정 최우수
“중앙 부처의 올바른 법령 해석과 직원들의 화합으로 고천4교 재가설 공사가 더 늦어지지 않게 됐습니다." 의왕시가 최근 시민의 공감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이루고자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총괄과의 '적극적 규제해석과 기관협업으로 시민 안전확보(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고천4교 재가설' 사례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김용태 안전총괄과 하천팀장은 8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내놓은 법 해석과 결이 다른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의 해석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안전총괄과 전원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여러 관계기관과의 협업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지만 시의 올바른 판단에 의해 사업 추진의 정상화를 이끌어 내 뿌듯하다"고 자평했다. 앞서 시는 2022년 1월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고천4교 재가설 정비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30년 전에 설치된 고천4교는 2년전 하천수 월류 현상이 나타나 인근 지역 침수가 우려돼 교량 재가설 공사를 추진했는데, 교량 하부에 K-water 관리의 광역상수관로가 매설돼 있어 기존 교량 철거 뒤 재가설 공사 여부를 K-water 측에 문의했다가 '불가' 의견을 받는 등 거절됐다. 그러나 경인일보 보도(4월4일자 8면 보도)가 이뤄진 데다가, 기재부 등에서는 하천법 및 도로법 등을 근거로 K-water가 관리하는 교량 등의 시설물이 있어도 지자체에서 고천4교의 재가설 공사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K-water 역시 수도시설 안정성 확보(관로 및 교량간 이격거리 확보) 등을 전제로 '제한적 허용'을 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팀장은 “광역상수관로와 연계된 법적 판단이 다소 늦게 지연되면서, 재가설 공사에 참여하는 시공업체들은 이윤 감소 등 손해가 예상되자 사업 포기를 검토하기도 했다"면서 “다행히 업체 설득에 성공하면서 공익사업의 취지를 감안해 이익은 최소화하면서도 밀린 공정은 최대한 만회해 추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장비와 인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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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공공기여’ 이소영 의원 SNS서 “시의 회계검토보고서 제공 시 사업추진” 약속
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사업 확정을 놓고 최근 이소영(민·의왕·과천) 국회의원이 '민간사업자의 이익이 아니라 시민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신생단체(백운밸리정상화추진위원회)가 제 집 앞과 시 곳곳에서 비방 시위를 진행하고 백운밸리 민간주주사 대표가 여러차례 만나자고 했으나 부정청탁 우려로 만남을 거절했다"며 “이들의 주장은 내가 '백운밸리 개발사업의 공공기여 사업 추진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으로, 시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에 제출한 공공기여안을 통과시키는데 협조하란 것이 골자"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백운밸리 개발에 의해 1천200억원이 넘는 돈을 배당받고도 더 많은 이익을 취하려는 민간사업자들이 원하는 내용일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2017년 당시 현 의왕시장인 김성제 시장은 중도위에서 '용도 및 층수 규제 완화에 따른 개발이익 전액'을 공공기여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그러나 공공기여금에 포함돼야 할 추가이익금이 (시는) 처음 152억원이라고 했다가 790억원, 1천183억원, 1천740억원, 2천49억원으로 계속 늘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하반기 시가 추가이익금 1천740억원으로 공공기여가 확정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는데 정당성 파악을 위해 요청한 국토교통부의 확인과정에서 309억원이 추가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시가 제시하는 추가이익금 2천49억원(2015년 140억원 확약금 포함 총 2천189억원)이 제대로 산정된 금액인지 확인코자 시에 회계검토보고서 등 산정근거 제공을 요청했지만 몇 달째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긍공기여 사업의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국토부가 먼저 승인해 착공하게 하고, 총액 확정은 검증 과정을 거친 뒤 진행하자'는 이 의원의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 국토부 역시 유사한 의견을 갖고 있어 시에 제안했지만 시는 '일부 사업만 상정하는 것은 잔여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해 주민 불편이 가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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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의왕시 의장, 의회 독립 일환 ‘공무원 인사 규칙 개정안’ 발의
의왕시의회가 지방의회 독립의 일환으로 공무원 임용시 응시 수수료 면제 폭을 확대하면서 임기제 공무원의 응시요건 개선 등을 담은 공무원 인사 규칙 개정안을 심의한다. 김 의장은 4일 응시수수료 면제요건 확대 및 전문경력관 신규임용시험 특전 문구 삭제 등을 골자로 담은 '의왕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 규칙개정안은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을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다자녀 양육자까지 확대하면서, 일부 시간선택제·한기임시제 공무원의 요건으로 '고교·전문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졸업자 등으로 응시요건을 개선했다. 또한 과장급 이상의 시간선택제 임기제의 응시요건으로 민간 경력으로 응시한 경우에만 법인·단체 등에서 관리자 경력을 요구토록 한 반면, 학위에 대해선 관리 근무 경력 요구를 폐지토록 했다. 김 의장은 “시의회에 더 많은 인재가 활동해 지방의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법 규정을 근거로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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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흥 의왕시부의장, 청계2지구 ‘복지로~안양판교로 연장’ 촉구
의왕시의회가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청계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도로 인프라 개선의 일환으로 '내손2동 복지로의 안양판교로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태흥(민·내손1·2·청계) 시의회 부의장은 3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의왕 청계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우리 시의 환경을 크게 개선할 중요 프로젝트로 1천965세대에 이른다"면서 “내손2동 다구역 2천633세대·라구역 2천180세대 등 재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가 예상돼 내손2동 학의로 확장 및 복지로 연장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계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청계동과 포일동 일원 26만5천157㎡의 부지에 1천965세대가 들어서며 지난 2022년 12월부터 부지 조성을 위한 착공에 돌입했다. 의왕 내손2동 복지로는 지역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감고속화도로 등을 비롯해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인접한 데다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동인(동탄~인덕원)선·월판(월곶~판교)선 등이 설치된다. 이에 김 부의장은 주민들의 주차난 외에도 출·퇴근 시간대 포일교 사거리는 차량 정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만큼 복지로를 안양판교로까지 연장하는 게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복지로와 안양판교로의 연결을 통해 교통 분산 효과를 가져오는 등 교통 체증 완화 대책이 될 것"이라며 “도로 연장은 대중교통 등 차량 이용이 필수적인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되고, 인근 상업·공공시설로의 접근성 개선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손 다·라구역의 재개발로 4천800여세대 등 인구 급증이 예상돼 도로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도로 연장으로 상업지구와 주거지 간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내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부의장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복지로의 안양판교로 연장을 위해 재정적 지원 및 기술 협력을 요청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사 기간 교통 혼잡에 대응할 수 있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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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2024 한국ESG경영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의왕도시공사가 최근 '2024 한국ESG경영대상' 공모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달 30일 한국ESG위원회 등이 공동주최한 '2024 한국ESG경영'에서 K-ESG 가이드라인 및 ESG 글로벌 이니셔티브(ISSB·GRI·SASB·ISO26000 등)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의 ESG 경영활동·관리수준·내재화 등 ESG 활동 성과 우수 기업·지자체·공공기관을 선정한 결과, 공사의 성과가 인정됐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평가 항목은 ESG 활동, ESG 위험 노출, 기회요인 등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다양한 지표 및 논쟁 이슈를 고려해 평가대상의 ESG 위험 및 기회에 대한 관리 수준 등에서 공사의 성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그간 공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실행해 온 것들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선도공기업으로서 높은 ESG 인식 수준과 조직의 ESG 경영체계를 강화해 공사 고유사업을 연계한 ESG 발굴 및 민간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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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5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추진
의왕시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연계해 생태환경·역사·융합과학·문화예술 등 교과와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27개교를 대상으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3억5천800만원을 투입해 '2025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해 온 시는 올해 역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하며, 지역 내 교육활동 수행 경험이 있는 기관 또는 단체를 공모할 방침이다. 다만 성범죄·아동학대 등의 범죄 경력이 없어야 하고 특정 정당과 종교활동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에서의 일반적인 주입식 교육 외에 지역사회의 기관단체와의 협업으로 융합과학·문화예술 분야의 프로그램은 학교를 찾아 공연을 하거나, 계원대·교통대 등을 찾아 특성화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1인 1악기 배움 지원 사업 등도 추진할 것"이라며 “왕송호수와 백운호수, 그리고 청계산, 백운산, 모락산 등 의왕 지역의 83% 상당이 그린벨트인 만큼 훌륭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지자체이기 때문에 체험 위주의 다양한 특별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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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안양지사 '사랑의 쌀' 온정 지면기사
한국부동산원 안양지사(지사장·이상훈)가 추석을 앞두고 최근 의왕 내손동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의왕지부'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번 '한국부동산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5천600여 포의 쌀이 지역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간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대상 아동 교육물품(2천만원 상당) 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 등을 위한 식료품 박스 전달사업 'REB 사랑의 희망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상훈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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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안양지사, 추석 맞아 ‘장애인복지회 의왕지부’에 쌀 50포 기부
한국부동산원 안양지사(지사장·이상훈)가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왕 내손동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의왕지부'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안양지사는 매년 명절에 앞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에는 도 장애인복지회 의왕지부를 방문해 50포의 쌀을 기부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5천600여 포의 쌀이 지역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간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11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대상 아동 교육물품(2천만 원 상당) 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 등을 위한 식료품 박스 전달사업 'REB 사랑의 희망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상훈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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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B 운영 '의왕 내손중·고', 176명 모집… 내달 입학설명회 지면기사
경기도 최초로 중·고교 과정을 통합하고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할 '의왕 내손중·고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학설명회를 다음달 개최한다. 의왕시는 내손중·고교의 학교 운영과 학생 모집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30일 내손2동 주민센터와 다음달 2일 내동초에서 의왕·안양·과천시 거주 초교(5~6학년) 및 중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4·5일에는 모락중과 부곡중에서 초교 및 부곡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에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도내 거주하고 있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로 설립승인을 받은 내손중·고교는 균형 있는 인성과 국제적 소양을 갖춘 주도적 인재양성을 비전으로 중·고교 각각 12학급(학년별 4학급) 등 총 24학급 528명(중·고교 각각 264명)의 학생들이 다니게 된다. 내년도 모집인원은 내손중·고교에서 각각 88명(4학급)을 모집하게 되며 내손중은 오는 10월 원서를 접수한 뒤 11월 최종 합격자를, 내손고는 11월 원서 접수에 이어 같은달 합격자를 발표한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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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첫 중·고통합 6년제 ‘의왕 내손중·고교’, 9월 2일 입학설명회 개최
경기도 최초로 중·고교 과정을 통합하고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할 '의왕 내손중·고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학부모을 대상으로 한 입학설명회를 다음달 개최한다. 의왕시는 내손중·고교의 학교 운영과 학생 모집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30일 내손2동 주민센터와 다음달 2일 내동초에서 의왕·안양·과천시 거주 초교(5~6학년) 및 중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4·5일에는 모락중과 부곡중에서 초교 및 부곡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에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도내 거주하고 있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로 설립승인을 받은 내손중·고교는 균형 있는 인성과 국제적 소양을 갖춘 주도적 인재양성을 비전으로 중·고교 각각 12학급(학년별 4학급) 등 총 24학급 528명(중·고교 각각 264명)의 학생들이 다니게 된다. 내년도 모집인원은 내손중·고교에서 각각 88명(4학급)을 모집하게 되며 내손중은 오는 10월 원서를 접수한 뒤 11월 최종 합격자를, 내손고는 11월 원서 접수에 이어 같은달 합격자를 발표한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