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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제한속도 120㎞’ 출퇴근 스트레스 쌓일 틈 없는 안성~구리 고속도로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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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도체 공사현장 스트레스’ 환호에서 절규로 바뀐 삶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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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용인 원삼면’… 땅주인·외지인 ‘미소’ 서민은 ‘죽상’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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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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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증명한 경기도 김, 이름 찾기 나섰다 지면기사
2030년 신품종 등재 마치면 ‘경기 바다만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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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마저 … 내달부터 휘발윳값 ℓ당 40원 오른다 지면기사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일부 축소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은 ℓ당 40원 오를 전망이다. 22일 기획재정부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는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더 연장된다. 다만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를 반영해 인하 폭은 일부 축소된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휘발유는 이달보다 40원 오른 ℓ당 738원, 경유는 46원 오른 494원이 유류세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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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김 값에 맞춘다… 김새는 경기도 어민 지면기사
가공공장 없어 타 지역 중도매인들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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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중기조합 실무자협의회’ 출범… 정보교류·공동사업 기반 마련 지면기사
중소기업 실무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자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2025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자협의회’의 출범식을 열고 조합 간 정보 교류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51개와 관련 단체 실무 담당 직원 72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구매·판매, 해외시장 진출, 연구개발(R&D) 등 사업 분야별 분과를 조직해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협의회 세부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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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강남본부, 경기남부 21개 시·군… ‘미취학’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 지면기사
KT강남광역본부와 경기남부스마트쉼센터가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 과의존 예방과 기초 코딩교육에 나섰다. KT강남광역본부는 21일 경기남부스마트쉼센터와 함께 경기도 남부 21개 시·군의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내 생애 최초 코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유아기부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코딩을 활용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향상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KT IT서포터스와 경기남부스마트쉼센터 소속 강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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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같던 동물원’ 떠난 반달가슴곰 남매, 대구서 새 삶 시작
부천시의 한 실내동물원에서 정형 행동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반달가슴곰 남매(2024년7월22일자 1면 보도)가 야외 방사장이 마련된 대구의 한 동물원으로 이주했다. 대구 네이처파크는 지난 17일 반달가슴곰 해님이(수컷·7)와 달님이(암컷·7)가 네이처파크 실내 사육장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9년 경기도의 한 곰 전시장에서 태어나 약 5년간 부천의 한 실내동물원에 수용돼 있었다. 그러나 열악한 실내 사육환경 속에서 반복적으로 고개를 흔들고 같은 자리를 맴도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정형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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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젊은 삼촌 기른 김… 봄가을도 빼곡한 수확 지면기사
‘수익 나오는 정직한 일’ 귀어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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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바다에서 캐내는 ‘金’ 전세계 식탁을 빛내다 지면기사
‘김’ 하면 무조건 남쪽바다? 우리 지역 효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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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푼 ‘리츠’… 부동산 시장 ‘기대와 우려 사이’ 지면기사
부동산 투자회사 ‘리츠(REITs)’의 규제 완화로 경기도 부동산 시장에 민간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성 약화와 투기성 금융상품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지난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는 기존 단순 투자 중심이었던 리츠의 사업 범위를 개발사업까지 확장하는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을 통과(4월17일자 12면 보도)시켰다. 이에 따라 민간 건설사나 자산운용사가 리츠를 통해 직접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리츠 업계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리츠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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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단비 같은 12조2천억 추경” 지면기사
미국발 관세 전쟁과 탄핵 정국 등으로 얼어붙은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급하게 요구되던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됐다.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계는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18일 오전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12조2천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제시한 금액보다 2조 원 가까이 늘어난 예산안이다. 정부는 재해·재난 대응, 통상·인공지능(AI) 지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을 3대 사업분야로 잡고 총 14개 부처의 93개 사업을 추려내 ‘필수 추경’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