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장기화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자금난이 더 이상 감춰지지 않는 분위기다. 그동안 자체브랜드(PB) 상품 등으로 매장 공백을 메워왔던(2월26일자 12면보도) 홈플러스에서 빈 진열대가 늘어나더니 결국 경기도 내 8개 점포가 휴점 수순에 들어갔다. 8일 오전 찾은 수원 팔달구 홈플러스 동수원점. 오는 10일 휴점을 앞둔 이 곳 매장은 소비자보다 직원이 더 많을 정도로 찾는 이가 뜸했다. 일부 진열대는 빈칸을 감추기 위해 상품을 앞쪽으로 몰아 배치한 모습이었지만 상품 하나만 빠져도 이빨 빠진 듯 공백이 그대로 드러났다. 지난 200
수원축산농협이 어버이날을 맞아 원로 조합원 가정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8일 수원축산농협은 전날(7일) 남녀 최고령 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한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남성 최고령 조합원인 조재억(88)씨와 여성 최고령 조합원 전길자(82)씨 가정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오랜 기간 지역 축산업과 조합 발전에 힘써온 원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축협은 매년 어버이날을 전후해 고령 조합원 예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인지역 PC방과 헬스장, 금속 제조업 등 저녁 시간대 전력 사용 비중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 확대에 따른 전력 수급 구조 변화에 대응해 전기요금을 낮에는 낮추고 저녁에는 높이는 개편안이 산업용을 시작으로 일반용까지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이 지난달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개편은 태양광에너지 확대에 따라 낮 시간대 전력 공급은 늘고 저녁에 수요가 집중되는 전력 수급 구조 변화를 반영해 전력 사용을 낮으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천선을 돌파하며 7천300p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대만 TSMC에 이어 아시아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어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7.57p(6.45%) 오른 7천384.5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폭은 지난 3월 5일 490.36p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전 거래일보다 156.02p(2.25%) 오른 7천93.01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한때 7천426.60까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천선을 돌파했다. 6일 오전 9시10분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6.74p(3.99%) 오른 7213.73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7천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월 25일 6천선을 돌파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6.02p(2.25%) 오른 7천93.01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7천선 안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8.92%, 8.64%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경기도가 지역 건설사들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4월30일자 1면 보도)을 내놓자 경기도 건설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건축사를 비롯해 종합건설사, 전문건설업체 등 도내 건설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책으로, 해묵은 과제가 해소됐다는 평이 나온다. ■ 공공 발주 앞세워 지역 건설업계 살리기 나선 경기도 지난달 29일 경기도는 침체된 지역 건설업계에 공공 물량 우선 배분 등 지역 건설사에 더 많은 수주 기회를 주는 게 핵심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발표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 민간 발주 감소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천900선을 돌파하며 꿈의지수 ‘7천피’까지 단 63.01p만을 남겨두게 됐다. 중동 전쟁 충격으로 한때 5천선까지 밀렸던 국내 증시(3월12일 12면보도)는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8.12p(5.12%) 오른 6천936.9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한때 6천937선까지 치솟으며 7천선 돌파 기대감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1.39p(1.79%) 오른 1천213.7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 대명사로 꼽혔던 카네이션은 가사노동을 돕는 휴머노이드 로봇, 현금 등 실용적인 선물 앞에서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어린이날 역시 장난감 대신 체험형 호캉스가 등장하는 등 간단한 물건보다 의미를 담은 선물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GS25가 내놓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상품은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개발한 ‘G1’으로 판매가는 3천270만원이다. 이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4족 보행 로봇과 100만
경인지역 PC방과 헬스장, 금속 제조업 등 저녁 시간대 전력 사용 비중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 확대에 따른 전력 수급 구조 변화에 대응해 전기요금을 낮에는 낮추고 저녁에는 높이는 개편안이 산업용을 시작으로 일반용까지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이 지난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개편은 태양광에너지 확대에 따라 낮 시간대 전력 공급은 늘고 저녁에 수요가 집중되는 전력 수급 구조 변화를 반영해 전력 사용을 낮으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 대명사로 꼽혔던 카네이션은 가사노동을 돕는 휴머노이드 로봇, 현금 등 실용적인 선물 앞에서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어린이날 역시 장난감 대신 체험형 호캉스가 등장하는 등 간단한 물건보다 의미를 담은 선물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기도 내 편의점과 대형마트, 호텔 등 전 유통 채널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카네이션과 건강식품 중심에서 벗어나 로봇·순금 같은 고가 상품부터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