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생각은?

  • [여러분 생각은?] 검단초·중 이미 있는데 新만 달려… ‘혼동 우려’ vs ‘결정된 사항’ 팽팽

    [여러분 생각은?] 검단초·중 이미 있는데 新만 달려… ‘혼동 우려’ vs ‘결정된 사항’ 팽팽 지면기사

    인천 서구지역에서 개교를 앞둔 학교 이름을 두고 주민 사이에 찬반 논란이 불거졌다. 교육당국이 명칭 공모 과정 중에 주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 하지 못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검단신도시인 인천 서구 불로동에 들어서는 인천신검단초등학교는 오는 9월, 인천신검단중학교는 내년 3월 각각 개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검단신도시 내에 위치한 두 학교 명칭과 관련해 지난 1월부터 공모를 통해 제안을 받았고 심의 등을 거쳐 이 같은 이름을 결정했다. 지난달 초 교명 선정 결과가 공개되자 일부 지역 주민 등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여러분 생각은?] 폭염 속 28℃ 지키는 공공기관

    [여러분 생각은?] 폭염 속 28℃ 지키는 공공기관 지면기사

    낮 최고 기온이 38℃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자체와 공기업 등 공공기관 직원들 사이에서 ‘28℃’로 규정된 관공서 실내 적정온도 기준을 두고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45년 동안 고정된 적정온도에 대해 폭염 강도와 근무 환경 등에 맞춰 개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내부에서 분출되는 반면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국가 에너지절약 기조 유지 등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기남부의 한 시청 공무원 김정준(가명)씨는 사무실 내에서 1시간 이상 업무를 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실내 에어컨이 중앙냉방으로 28℃에 맞춰

  • [여러분 생각은?] 파주시, 성매매지 폐쇄 항의 ‘고소’

    [여러분 생각은?] 파주시, 성매매지 폐쇄 항의 ‘고소’ 지면기사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항의하며 무릎을 꿇고 면담을 요청했던 성노동자와 인권 활동가가 기소된 공무집행방해 사건(6월19일자 1면 보도)의 선고가 다음 달로 미뤄졌다. 지자체가 시민의 항의를 ‘공무집행방해’로 고소한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는 가운데, 비폭력 시위의 정당성과 공무 수행 보호 범위를 둘러싼 해석이 첨예하게 맞붙으면서 법원이 어떤 판단과 기준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6단독(최동환 판사)은 당초 지난 16일로 예정됐던 피고인 별이씨와 여름씨(이상 활동명)의 공무집행방해 사건 선

  • [여러분 생각은?] 식약처, 벌꿀 앞 ‘천연’ 허용 예고

    [여러분 생각은?] 식약처, 벌꿀 앞 ‘천연’ 허용 예고 지면기사

    식약처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벌꿀 앞에 ‘천연’ 표시를 허용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천연꿀을 생산하는 양봉 농가가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5월 29일 ‘식품 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공지해 “사양벌꿀·사양벌집꿀을 제외한 벌꿀에 ‘천연’ 표시를 허용한다”고 행정예고했다. 벌꿀에 천연 문구 사용을 허용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양봉 업계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꿀은 본래 자연에서 오는 것이므로, ‘사양’이 벌

  • [여러분 생각은?] 늘어나는 현금 없는 버스 “효율적 요금관리” vs “노인·외국인 불편”

    [여러분 생각은?] 늘어나는 현금 없는 버스 “효율적 요금관리” vs “노인·외국인 불편” 지면기사

    최근 버스 요금을 교통카드로만 받는 ‘현금 없는 버스’가 늘어나는 점을 두고, 기대와 우려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현금 없는 버스’ 도입이 효율적인 요금 관리가 가능한데다 현금 사용자가 줄어 불편이 없을 것이란 주장과, 현금 사용이 더 익숙한 고령층 등 교통약자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입은 아직 이르다는 의견이 맞서면서다. 경기도는 7월부터 도내 일부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대상은 3302번·3202번(시흥), 7002번(수원), 6012번(화성), 8300번(양주) 등 5개 노

  • [여러분 생각은?] 같은 위치, 브랜드만 바꿀건데… 옆집 개점 꾀하는 前 편의점 본사

    [여러분 생각은?] 같은 위치, 브랜드만 바꿀건데… 옆집 개점 꾀하는 前 편의점 본사 지면기사

    인천에서 편의점 전 가맹점주와 본사가 한 상가에 점포를 각각 개점하려고 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인천 서구 검단산업단지 한 상가 점포 A호실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했던 김모(54)씨는 최근 ‘검단 ○○프라자 상가 내 개점 추진 중지 요청 건’이라는 제목의 내용증명을 본사에 보냈다. 김씨는 자신이 소유한 A호실에서 가맹점주로서 편의점을 운영하다가 본사와 운영 방식을 바꾸기로 2020년 합의했다. 본사가 그의 A호실을 임차해 다른 점주에게 위탁 운영을 맡기기로 한 것이다. 최근 본사가 해당 점포의 폐점을 결정하면서 임대차 계약

  • [여러분 생각은?] 늘어나는 현금 없는 버스 “편리하고 효율적” vs “노인·외국인 등 불편”

    [여러분 생각은?] 늘어나는 현금 없는 버스 “편리하고 효율적” vs “노인·외국인 등 불편”

    최근 버스 요금을 교통카드로만 받는 ‘현금 없는 버스’가 늘어나는 점을 두고 기대와 우려의 시각이 공존한다. 이를 도입하는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은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만큼 효율적인 요금 관리가 가능한 ‘현금 없는 버스’ 도입이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상대적으로 현금 사용이 더 익숙할 고령층 등 교통약자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입이 아직은 이르다는 의견이 맞선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도내 일부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대상은 3302번·3202번(시흥),

  • [여러분 생각은?] 얌체운전 잡는 드론, 사고예방이냐 단속남발이냐

    [여러분 생각은?] 얌체운전 잡는 드론, 사고예방이냐 단속남발이냐 지면기사

    경찰이 전국적으로 드론, 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교통단속 사업을 추진하면서 갑론을박이 나온다. 안전과 법규 준수를 강화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고지서 남발 등 단속 실적에 초점을 맞춘 과잉 정책이라는 우려가 함께 제기되면서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경기남부의 고속도로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드론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버스 및 화물차 지정차로 위반, 갓길 운행 등의 법규 위반이 대상이다. 지난해 5월 고속도로 등에서 드론으로 교통 단속을 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현재 경기남부 등 3곳의 시도경찰청

  • [여러분 생각은?] 전통보다 효율? 도심까지 뻗친 학교 통폐합

    [여러분 생각은?] 전통보다 효율? 도심까지 뻗친 학교 통폐합 지면기사

    수원교육지원청이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따라 학생수가 적은 남창초등학교를 연무초등학교와 통합시키는 계획을 세우자 남창초가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다. 적정 규모의 학생이 있어야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의 취지지만, 오랜 기간 지역 사회에서 중심축을 담당한 남창초와 같은 학교는 존속시켜야 한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20일 수원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남창초를 방문해 남창초가 적정규모학교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경기형 적정규모 육성 기준에 따라 읍이나 도시 지역

  • [여러분 생각은?] 비정규직 교원, 정규직 전환 ‘몸살’

    [여러분 생각은?] 비정규직 교원, 정규직 전환 ‘몸살’ 지면기사

    경기도 내 한 사립대학이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의 일반교원 전환 여부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학내 갈등으로 비화한 전환 문제의 이면에는 ‘형평성’ 논란이 있다. 경기대학교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의 일반교원 ‘전환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경기대 485명의 교원 중 326명은 일반교원이고 159명은 비정년트랙전임교원(이하 전문교원)이다. 일반교원 대비 절반 정도의 임금을 받는 전문교원이 집중적으로 채용된 건 2015년부터 2020년 사이다. 이들은 교육·연구·산학 등 중점 분야에서 일반교원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