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향연인 ‘제1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0월17~18일 이천 부발 종합운동장(대교인턴구장)과 이천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와 이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남기환)가 공동 주최하고,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 기간에는 이천쌀문화축제(10월14~18일)도 함께 열린다. 시배드민턴협회는 대회 기간 참가 선수들에게 이천쌀 중식을 제공하고 모든 참가 선수에게 3㎏의 이천쌀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건강도 챙기고 쌀문화축제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SK하이닉스가 지난해 국내 사업장에서 하루 평균 17만t 규모의 용수 사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55만명이 하루 동안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SK하이닉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6’에 참가해 이 같은 수자원 관리 성과와 2030년까지 누적 6억t의 수자원을 절감한다는 목표를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기업·전문가 등이 참여해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해 지역 필수공공의료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정 장관의 이번 방문은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 거점병원인 이천병원과 배후 상급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 간 협력이 실제 어떻게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이천병원의 주요 시설인 심뇌혈관센터, 재활센터 및 응급의료센터를 차례로 돌아보며,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주환 이천
“관할 주민들이 반대하는 폐기물소각장 허가 절대 안된다.” 이천 부발읍 응암1리 주민들이 환경오염 및 안전 우려를 이유로 폐기물소각장 추진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주민 50여 명은 7일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폐기물 소각장 건설을 목숨 걸고 반대한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천시와 부발 응암리 주민들에 따르면 A주식회사가 부발읍 응암리(산 39-1)와 부필리 일대에 폐합성수지류 1일 300t 물량을 소각할 수 있는 사용시설의 허가를 신청했다. 2023년부터 추진됐다가 주민과의 마찰로 중단됐으나, 오는 12월 말까
풍성한 결실이 시작되는 계절인 9월 장호원의 탐스러운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이천시 대표축제 가운데 하나인 ‘제30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장호원유통센터 공원 내 복숭아축제장에서 열린다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송영환 장호원농협 조합장, 유재웅 동부과수농협 조합장)는 올해 축제 슬로건을 ‘향기와 행복 가득한 장호원 황도복숭아’로 정하고 생산자 농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날인 18일은 개막식과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가요제 예심과 축
이천시가 시민과 함께 이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민선9기 공약 이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민선9기 공약은 시민의 오늘을 더욱 든든하게 지키고 이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시는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공약을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시민 체감도,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어 관련 부서 협의와 재정 소요 분석 등을 거쳐 사업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민선9기 공약은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일과 삶이 조화
내년이면 고향으로 돌아가 어린 세 자녀와 함께 새우 양식장을 차리겠다던 39살 가장의 소박한 꿈은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났다. 올해 여름 전남 고흥에서 꽃게잡이 일을 하던 중 두 달 가량 임금 체불이 발생해 택했던 단기 일자리는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지난 27일 이천시의 한 장례식장에는 베트남 국적 30대 노동자 응우옌 반 탄씨의 빈소가 마련됐다. 응우옌 반 탄씨는 전날인 지난 26일 오후 5시45분께 이천시 대월면의 태명실업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졌다. 7t 구조물을 인양하던 중 크레인 한쪽 줄이 끊어지면서 그 아래에 있던 하청업
성수석 이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기 위한 방문에 나섰다. 성 시장은 지난 24일 부발읍을 시작으로 9월10일까지 관내 14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의 비전과 로드맵을 공유하는 한편, 각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첫 방문은 내년 본격적인 주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읍면동별 기관·사회단체장과 첫 인사를 나누고 주요 현장 방문을 통한 읍면동별 핵심 현안 파악을 목적으로 간소하게
이천시가 추진 중인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가 지역화폐를 활용해 외지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내로 유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지원금 지급을 넘어 지역화폐를 매개로 소비 혜택을 설계해 외부 소비를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영세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가 최근 분석한 관광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통한 관광소비액은 153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6천만원보다 215.5% 증가했다. 전체 관광소비에서 지역화폐가 차지하는 비중도 2.17%에
‘각 시·군의 사정이 다른 만큼 세원을 하나로 묶는 데는 신중해야 합니다’. 이천시의회(의장·조주환)가 20일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며 공동세원화 추진에 대한 의회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방안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일정으로 마련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에 이어 정신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 반대 결의안’을 상정·처리했다. 시의회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