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의료·재활·정서지원 등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한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과 의료, 주거 서비스가 결합한 맞춤형 통합돌봄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까지 총 3억원을 투입해 ‘의왕살핌 통합돌봄 사업’을 포함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살핌(기본돌봄)·건강살핌(의료특화)·내집살핌(주거특화) 등 3대 패키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생활·동
의왕시의회가 최근 성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시의원에 대해 마지막 회기 일정에 맞춰 공개사과를 추진했으나 불발됐다. 반면, 의왕도시공사 노동조합은 해당 의원의 사퇴 및 시의회 제명을 촉구하는 등 징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현호 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은 7일 제3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진행되기 전 비공개 회의를 열고 한채훈(무) 의원에 대한 공개사과를 추진하기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인 활동이 마무리되는 만큼 한 의원이 윤리특위 회의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을 향한 공개사과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한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이 ‘안양교도소 수용시설의 의왕 부지 이전’에 반대 입장을 피력(2월12일자 9면 보도)한 가운데, 의왕지역 시민단체가 “법무부 주관으로 지방선거 후 본격적인 이전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왕지역 시민단체인 ‘가온소리’ 김승환 대표는 6일 학부모연대와 함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이소영 의원은 SNS를 통해 교도소 시설 이전과 관련해 재정경제부의 협의 절차가 중단됐으며, 현재 적정성 검토가 중지된 상태라고 밝혔다”면서 “하지만 안양시는 법무부와 재경부로부터 협의 중단 관련
경기도교육청 일각에서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다음 달 경기도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1월28일자 9면 보도)됐지만, 실제 교육청의 관련 조례안 발의는 내년 3월께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요 관계자는 4일 “현재 도교육청은 신설 교육지원청에 지원되는 정원 증원 및 예산 확보 등을 교육부에 요청했고, 해당 요구에 대한 교육부의 처리는 최소 지방선거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선거 후 도의회의 원 구성 일정에 이어 도교육청의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마련하는
의왕 내손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면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의왕 내손동 B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고, 같은 시각 해당 세대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성은 추락해 사망했다. 아내인 50대 여성은 세대 내 화장실에서 화재진압 과정 중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흥식 의왕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해당 세대에 총 3명의 거주자가 살았으며, 화재 당시 1명은 자리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방화에 의한 사고로 의심되고 있는 가운데,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제보가
임기 종료를 앞둔 민선9대 의왕시의회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를 재추진함에 따라 의왕시 집행부가 대응 방안을 놓고 또 다시 고민하고 있다. 시의회는 최근 한채훈 의원이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이하 행조특위) 요구의 건’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 의원은 “대법원 판결로 시의회의 정당한 권한이 확인된 만큼, 철저하고 엄중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대법원 2부는 지난해 12월24일 시의회의 행조특위 운영에
민선8기 의왕시정을 이끈 김성제 의왕시장이 직무정지에 돌입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도시 구축을 공언했다.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시청 화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민선 5기와 6기, 8기 시장으로 각각 재임하면서 의왕은 대규모 도시개발과 교육과 복지, 문화, 예술, 일자리, 안전, 청년 정책에 이르기까지 도시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이뤄왔고, 이를 결과로 증명했다”면서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변화와 발전의 물결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일 잘하는 시
임기가 얼마 남지않은 의왕시와 의왕시의회가 사실상 마지막 임시회에서까지 신경전을 펼쳤다. ‘공무원 안식휴가 일수 확대’ 관련 시의회 수정안은 부결되고, 시 집행부 개정안 원안이 가결됐다. 지난 17일 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채훈 의원이 발의한 ‘의왕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 수정안’과 ‘의왕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 수정안’ 등 2건이 부결됐다. 표결 결과, 찬성 3표·반대 4표로 나타났다. 한 의원이 발의한 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 수정안 등 2건은 안식휴가 일수를 ▲재직기간 5~10
의왕시는 청년의 문화 활동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6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동네 친구 프로젝트’를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도자기·목공예 등 공예, 제빵·커피·차 등 F&B, 클라이밍·요가·댄스 등 건강, 메이크업·퍼스널컬러·창업 등 컨설팅, 보컬·서점·드로잉 등 문화·자기계발 분야의 민간 공간 대표(사업자)를 모집해 청년 활동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공간에서는 의왕시 청년(19~39세)들이 소모임을 꾸려 특정 관심사 또는 취미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를 사귀는 등 건강
의왕지역 첫 종합병원 기공식이 오는 20일 단행된다. 앞서 정부는 의왕시의 ‘(가칭)해밀리병원’ 개설허가 사전심의 신청 요청에 대해 22일까지 연장 처리를 결정(3월24일자 9면 보도)했으나, 기한을 일주일 남겨두고 시의 입장을 받아들여 승인했다. 15일 시와 백운PFV(프로젝트금융투자)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종합병원인 해밀리병원 개설허가 사전심의 신청에 따른 승인을 이날 통보했다. 이에 따라 시와 사업자인 (주)이롬은 학의동 927-4 일대에 당초 계획한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복지부 승인 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