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의장·황선희)가 위례과천선 주암지구 관통 노선 및 주암역 설치를 확정해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일 진행한 제30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동현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7명 전원이 공동발의한 ‘과천위례선 주암지구 관통 및 주암역 노선 확정 강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국토교통부가 위례과천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서울 서초구 우면지구를 지나는 노선을 최적 노선으로 반영(8월20일자 8면 보도)한 데 따른 대응이다. 시의회는 그동안 우면지구를 지나는 노선이 아닌 주암지
‘반도체 머니’가 경기도 최고가 부동산 지도를 다시 쓰고 있다. 그간 경기도 전통 부촌은 과천시와 성남시 분당구 양강체제가 굳건했는데, 최근에는 ‘천당 아래 분당’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머니가 기존 반도체 벨트로 불리는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를 넘어 분당구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기준 지난 7월 경기도내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단지는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백현마을5단지(2009년 입주)’와 백현마을2단지(2009년 입주)로 조사됐다. 5단지와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재건축 2차분을 접수한 6개 구역에 대해 같은날 모두 주민공람·공고를 냈다. 올해 잔여 물량 대비 2.9배에 해당하는 물량이어서, 정비구역 지정 먼저 받기 위해 치열한 속도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평촌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 6곳에 대한 특별정비계획(안) 주민공람·공고를 냈다. 2차분 주민제안 접수를 마감한지 한달 만이다. 공람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주민공람·공고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비계획을 공람하고 주
경기 광주시가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정부의 공공주택지구로 전환 발표된 가운데(8월14일자 1면 보도) 광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집행부의 주도적 협상과 토지주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제10대 시의회 출범 후 첫 정례회가 열린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최서윤 부의장과 조예란 의원은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으로 발표된 광주역세권2(4천500호 규모) 전환과 관련해 행정의 신뢰 상실과 주민 재산권 침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이날 자유발언에 나선 최서윤 부의장은 행정의 신
인천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가 수도권 서북부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인천시가 3기 신도시 선도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는 계양TV를 첨단산업 기업과 연구기관 등의 일자리가 모이는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때문이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i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2단계 산업단지계획이 8월 31일 승인·고시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 첨단산업 중심의 수도권 서북부 거점 자족도시 계양TV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이번에 지정된 2단계 구역(41만20㎡)과 앞서
인천시가 3기 신도시인 계양지구의 자족기능을 부여할 ‘계양 테크노밸리(계양TV)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을 확정했다. 정부와 인천시가 3기 신도시 선도 사업인 계양신도시에 대한 공급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과 입주기업 유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31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단 산업단지계획(변경)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계양TV 산단 전체 부지에 대한 계획을 승인했다. 산단 부지는 공업지역 50만7천944㎡, 주거 10만9천849㎡, 상업 1만1천746㎡, 녹지 12만7천918㎡ 등으로 구성됐
정부가 ‘닥치고 공급’을 언급하며 수도권 주택 공급에 속도전을 내겠다는 기조를 드러냈지만, 경기도내 주택 공급 가뭄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반도체 벨트권 기존 주택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신규 주택 수급은 원활치 않아 전·월세 우려도 커지는 모양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1일부터 현재까지 경기도내에서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곳은 9개 단지, 6천33가구로 집계됐다. 조합원 취소분을 포함해 총 10개 단지, 6천779가구가 공급됐던 전달에 비해 분양물량이 11% 줄었다. 특히 민간공급 감소가
시흥대야역세권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이 인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비교해 토지보상금이 낮게 책정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시흥시 등에 따르면 최근 시흥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된 ‘시흥대야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에서 GH는 사업지구 내 단독주택(160㎡ 기준)의 보상금으로 약 5억1천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공시지가 대비 1.44~1.76배 수준이다. 또 근린생활시설(633㎡ 1층 조립식 건물 기준)은 24억5천만원으로, 1.54~1.93배 수준으로 제시됐다. 주민들은 인접 생활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상여를 앞세우고 피켓과 현수막을 든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정부의 일방적 주택공급 정책 강행에 반발한 과천시민들과 서울 노원구 태릉 주민들이 이날 국회와 민주당사가 있는 여의도를 찾아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경마공원이전반대비상대책위원회(이하 과천비대위)와 초록태릉을지키는시민들 주최로 진행된 이날 집회는 그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하던 집회를 벗어나 직접 서울 여의도를 찾아 분노를 표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200여명의 시민들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환경과 행복한 삶이 사망했
정부가 ‘닥치고 공급’을 언급하며 수도권 주택 공급에 속도전을 내겠다는 기조를 드러냈지만, 경기도내 주택 공급 가뭄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반도체 벨트권 기존 주택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신규 주택 수급은 원활치 않아 전·월세 우려도 커지는 모양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1일부터 현재까지 경기도내에서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곳은 9개 단지, 6천33가구로 집계됐다. 조합원 취소분을 포함해 총 10개 단지, 6천779가구가 공급됐던 전달에 비해 분양물량이 11% 줄었다. 특히 민간공급 감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