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인천도시공사 ‘1조4천억 검암 플라시아’ 재추진
    건설·부동산

    인천도시공사 ‘1조4천억 검암 플라시아’ 재추진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iH)가 부동산 경기 악화로 장기간 지연됐던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하 검암 플라시아 개발사업)’을 재추진한다. iH는 검암 플라시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검암 플라시아 개발사업은 공항철도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는 인천서구 검암역 일대 약 9만4천㎡에 복합환승센터와 공동주택 858가구, 주상복합 554가구 등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1조4천억원 규모로, 사업 부지 공급 예정가는 약 3천437억원이다. iH는 지난 2022년 검암 플라시아

  • [경인일보 뉴스 후] “1억 이하 용역, 지역업체와 계약”… 경기도내 건설사 수주확대 실효 강화
    경기도·도의회

    [경인일보 뉴스 후] “1억 이하 용역, 지역업체와 계약”… 경기도내 건설사 수주확대 실효 강화 지면기사

    경기도 건설 시장에서 오히려 경기도 건설 업체들이 소외받고 있다는 지적(2월4일자 1·3면 보도)에 도가 1억원 이하 용역은 지역 업체와 수의계약하는 등 지역 건설사들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건설 하도급 공사 70%를 타 지역 업체가 수주해, 경기도 건설 경기 전망이 밝아져도 지역 업체들은 ‘보릿고개’ 신세인 실정을 고려한 조치다. 도내 건설 산업에 참여할 경우 지역 업체에 하도급 공사를 맡기는 비

  • 골조부터 다시 만든 생태계… 경기도 ‘로컬 건설’ 봄바람
    K심층·탐사

    골조부터 다시 만든 생태계… 경기도 ‘로컬 건설’ 봄바람 지면기사

    경기도가 지역 건설사들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4월30일자 1면 보도)을 내놓자 경기도 건설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건축사를 비롯해 종합건설사, 전문건설업체 등 도내 건설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책으로, 해묵은 과제가 해소됐다는 평이 나온다. ■ 공공 발주 앞세워 지역 건설업계 살리기 나선 경기도 지난달 29일 경기도는 침체된 지역 건설업계에 공공 물량 우선 배분 등 지역 건설사에 더 많은 수주 기회를 주는 게 핵심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발표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 민간 발주 감소

  • 판교 3천만원 vs 포천 554원… 경기도 땅값 ‘5만배 격차’
    건설·부동산

    판교 3천만원 vs 포천 554원… 경기도 땅값 ‘5만배 격차’ 지면기사

    경기도내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기도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2.85% 높아져 서울(4.9%)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30일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88만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도내 시·군별로는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지역에선 상승률이 높았던 반면, 상대적으로 개발 요인이 부족한 경기북부 등 일부 지역은 비교적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명시는 광명시흥지구 공공개발과 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 영향으로

  • DL이앤씨, 압구정5구역에 독보적 금융비용 절감 구조 제안
    건설·부동산

    DL이앤씨, 압구정5구역에 독보적 금융비용 절감 구조 제안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낮추는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 최근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조합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DL이앤씨는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금융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우선 필수사업비 금리를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신잔액 기준에 가산금리 0%를 적용하는 조건으로 제시했다. 조합이 사업비를 빌릴 때 은행 기준금리 수준만 부담하고, 별도의 추가 금리는 내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 전세역전… 이젠 사람이 집 기다린다
    건설·부동산

    전세역전… 이젠 사람이 집 기다린다 지면기사

    ‘전세 임차인 대기 중’. 수원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외벽에 붙은 문구다. 대단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이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전세 매물은 증발됐다”며 “대기 중인 임차인만 7명”이라고 말했다. 29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경기도 내 전세 매물은 1만2천335건으로, 총 매물(19만6천359건)의 6%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도내 전세 매물이 2만6천38건(11%)이었고, 지난 2024년 3만6천897건(17%)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매해 전세 매물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수원 영통구를

  • 안양 평촌신도시 귀인·민백블록,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정비사업 본격화
    안양

    안양 평촌신도시 귀인·민백블록,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정비사업 본격화 지면기사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선정된 안양 평촌신도시 꿈마을 귀인블록(특별정비구역 A-17)과 민백블록(A-18)이 나란히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하고 정비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가장 먼저 예비사업시행자 지정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며 사업 추진력을 확인한 바 있는 두 구역은 사업시행자 지정도 빠르게 진행하며 재건축 사업 ‘순항’을 예고했다. 28일 귀인블록과 민백블록 재건축추진준비위에 따르면 안양시는 지난 27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평촌신도시 특별정비구역 A-17 및 A-18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

  • 행정기준 현실화로 인천 정비사업 ‘물꼬’
    건설·부동산

    행정기준 현실화로 인천 정비사업 ‘물꼬’ 지면기사

    인천시가 도시정비사업에서 용적률 상한선을 높이고, 공공기여 부담을 낮추는 등 정비사업 추진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인천시는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원가 상승 등으로 주춤한 지역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27일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해 고시했다. 최근 건설 경기 변동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정비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정비계획 수립·운영 관련 행정 기준을 현실화하는 게 이번 기본계획 변경의 취지다. 주요 변경 내용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기반시설 산정

  • 부동산 지도 바꾼 ‘반도체 슈퍼사이클’… 성과급 인상에 도내 주택시장 호재
    건설·부동산

    부동산 지도 바꾼 ‘반도체 슈퍼사이클’… 성과급 인상에 도내 주택시장 호재 지면기사

    경기도 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나란히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면서 성과급 인상 호재 등에 규제로 위축된 도내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요동칠 조짐을 풍기고 있다. 기존에는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역이 단연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출퇴근이 편한 셔틀버스 정류장 인근(셔세권)도 주목받는 분위기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 임직원 3만4천549명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8천500만원으로, 전년 1인당 평균 연봉 1억1천700만원 대비 58.1% 높아졌다. 성과급도

  • 집값 정말 올랐나?… ‘삼전닉스 반도체 수혜지’ 가봤다
    건설·부동산

    집값 정말 올랐나?… ‘삼전닉스 반도체 수혜지’ 가봤다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SK하이닉스 직원 김모(30대)씨는 최근 하남시 아파트 매물을 꾸준히 살펴보고 있다.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진 영통구이지만, 신혼생활을 하기에는 서울 생활권에 속하는 하남이 매력적이라고 판단해서다. 김씨는 “하남은 셔틀버스가 다녀 직원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 “성과급 전망이 밝다 보니 집값 상승력을 갖춘 곳으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나란히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면서 규제로 위축된 경기도내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요동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