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핵심 기반시설 사업 중 하나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15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금호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본설계 내용을 재점검하고 실시설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지구) 내에 하루 처리용량 6만1천톤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과천지구 뿐
화성 동탄신도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해당 부지는 십수년 간 공터로 방치됐던 터라 개발 소식 전해지자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 화성시와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타폴리스 2단계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최종 사업승인이 완료됐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예정)이 맡아 화성 반송동 95 일원(연면적 23만3천여㎡)에 지하 7층, 지상 49층, 800가구, 3개동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 완공은 오는 2031년 상반기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시 다산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특공) 청약의 1차 관문인 서류제출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배점이 아닌 무작위 추첨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주거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기 위한 제도임에도 행정 편의적으로 대상자를 가렸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GH는 선정 절차를 바로잡기로 했다. GH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 청약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했다. 공급 규모는 총 518가구로 우선공급 284가구, 일반공급 188가구, 주거약자용 46가구다. 이 가운
반도체 호황으로 경기 남부 일부 지자체의 자체 재정 여력이 커진 가운데, 20년 넘게 가설청사를 쓰는 수원 영통구청 복합개발 사업을 두고 정부 공모 방식의 실익을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수원시의 ‘수원영통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공모안’을 보면 국토교통부 기준에 맞추기 위한 핵심 과제로 첨단산업·업무시설을 포함한 혁신거점 조성과 기금 출·융자를 위한 사업성 확보가 제시됐다. 업무시설만으로는 수익성을 맞추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특화주택 공급과 분양전환 가능성, 부동산투자회사 방식 등이 보완책으로 거론됐
수원 최대 규모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으로 꼽히는 영통구 벽적골 민영8단지 ‘두산·우성·한신아파트’가 오는 8월 말 이주에 돌입한다. 전세대란(4월30일자 7면 보도) 속에 1천842가구가 올해 말까지 이주를 마쳐야 하는 상황으로, 전월세난 가중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에 따르면 지난 2일 조합원 및 세입자(임차인) 이주공고를 게시했다. 이주기간은 오는 8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4개월간이며 조합원에 한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이주비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공지했다.
수원 최대 규모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으로 꼽히는 영통구 벽적골 민영8단지 ‘두산·우성·한신아파트’가 오는 8월 말 이주에 돌입한다. 전세대란(4월30일자 7면 보도) 속에 1천842가구가 올해 말까지 이주를 마쳐야 하는 상황으로, 전월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에 따르면 지난 2일 조합원 및 세입자(임차인) 이주공고를 게시했다. 이주기간은 오는 8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4개월간이며 조합원에 한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이주비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공지했다. 두산·
8개월간의 수장 공백기를 겪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이성훈 신임 사장(7월6일자 12면 보도)이 취임하면서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취임 첫 현장으로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를 찾아 착공 일정을 1년 이상 앞당기라고 주문했던 이 사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현장에서도 ‘속도전’을 강조했다. 9일 LH에 따르면 이날 이성훈 사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및 일정을 점검하고 산단 조기 완성을 강조했다. 반도체 국가산단은 용인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원 777만3천6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인천시의 행정체제 개편으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인천 중구’를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하는 행정 오류를 범한 가운데(7월7일자 13면 보도), 뒤늦게 이를 ‘인천 영종구’로 재선정해 공고했다. 인천 영종구는 자치구 출범과 동시에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HUG는 인천시의 개편된 행정구역을 반영해 기존 ‘7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인천 중구’를 제외하고 ‘인천 영종구’를 재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7월1일자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중구와 동구를 폐지하고, 영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종료됐던 올해 5월, 경기도 아파트 ‘국민면적’ 최고가는 모두 ‘천당 아래 분당’으로 불리는 성남시 분당구에서 나왔다. 순위권에 안착한 단지 모두 더블역세권 판교역과 가까운 구축으로, ‘반도체 머니’가 신분당선 라인을 타고 판교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8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기준 경기도내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소재한 ‘봇들7단지엔파트(2009년 입주)’로 집계됐다. 봇들마을은 신분당선·경강선이 오가는 판교역과 가까워
수원시 내 대형 아울렛이 재건축 사업에 들어갔지만, 주변 주민들이 일조권·조망권 침해를 이유로 사업을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7일 오전 찾은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북수원패션아울렛에서 운영 중인 매장은 4층에 있는 치과 한 군데 뿐이었다. 1층의 의류매장 2곳과 치과 말고는 모두 영업을 종료했거나 이전한 상태이며, 치과도 오는 9월 이전을 앞두고 있다. 의류매장과 식당 등 40여곳이 들어서있던 1층은 불이 꺼진 채로 곳곳에 버려진 상자들이 나뒹굴고 있었고, 벤치도 이곳저곳에 널려 있었으며 2층도 모든 점포가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