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 새해 ‘가속도’
    건설·부동산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 새해 ‘가속도’ 지면기사

    지지부진했던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주요 투자유치 사업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하면서 송도국제도시와 비교해 더뎠던 이곳 개발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 본사(헤드쿼터)를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하는 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는 것을 비롯해 내년에는 신세계그룹이 추진하는 멀티스타디움(돔구장) 사업인 ‘스타필드청라’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이 착공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 본사 건물이 올해 완공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전 절차가 시작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14년부터 청

  • [클릭 핫이슈] ‘과천정보타운역’ 개통 지연
    과천

    [클릭 핫이슈] ‘과천정보타운역’ 개통 지연 지면기사

    과천 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 교통대책의 핵심인 전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개통이 최소 수개월 지연된다.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2027년초 개통’이 공식적인 일정이었는데, 연말을 앞두고 느닷없이 개통 지연 소식이 나왔다. 지난 2일 과천시는 “개통 지연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불편한 교통을 감수해 온 지정타 주민과 기업체 임직원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이다. 지정타 공동주택 12개 블록 중 9개 블록이 입주를 마쳤고, 지식산업용지 33곳 중 27곳이 준공돼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터진 소식이

  • 11월 경기도 대장주는 과천… 규제에도 25억선 지켰다
    건설·부동산

    11월 경기도 대장주는 과천… 규제에도 25억선 지켰다 지면기사

    경기도내 12개 지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인 이후에도 상급지로 꼽히는 과천과 성남 분당구는 굳건했다. 11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기준 지난해 11월 경기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과천자이(2021년 입주)’로 집계됐다.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을 통해 조성된 단지로 최고가 순위에 단골로 등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과천자이 전용 84.93㎡ 9층은 중개거래로 25억8천만원에 매매됐다. 동일층·동일면적의 이전거래는 2025년 6월

  • [2026 경기도 부동산 전망·(下)] 무주택자, 올해도 내 집 마련 ‘험난한 길’
    건설·부동산

    [2026 경기도 부동산 전망·(下)] 무주택자, 올해도 내 집 마련 ‘험난한 길’ 지면기사

    올해 경기도 주택시장에서 매매와 임대차(1월6일자 12면 보도) 모두 매도자 우위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되면서 무주택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선거, 정부의 규제, 금리 등 부동산 시장을 흔들 변수가 산적한 만큼 ‘패닉바잉(공포로 인한 매수)’은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6일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무주택자 내 집 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규제 기조는 여전할 것으로 예측돼서다. 공급부족 속 집값은 오르는데 대출규제로 주택담보대출

  • [2026 경기도 부동산 전망·(上)] 빠르게 월세화… 세입자들 ‘버겁다’
    건설·부동산

    [2026 경기도 부동산 전망·(上)] 빠르게 월세화… 세입자들 ‘버겁다’ 지면기사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경기도 아파트 ‘전세의 월세화’ 우려는 현실이 됐다.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서민 주거비 부담을 높이는 상황인데, 올해 역시 ‘남의 집 살이’는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병오년 새해에도 경기도 임대차 시장은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 대책으로 경기도내 12개 지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주택 취득 후 2년간 실제 거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갭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임대 매물은 줄어든 상황 속 수요

  • ‘청학역’ 일대 부동산, 호가 수천만원 상승
    건설·부동산

    ‘청학역’ 일대 부동산, 호가 수천만원 상승 지면기사

    오는 2031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인천 구간에 ‘청학역’ 추가 신설이 확정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5일 인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인천시의 청학역 추가 설치 확정 발표 이후 인천 연수구 청학동(청학사거리) 일대 아파트 거래·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해보니 청학동의 최근 한 달(12/4~1/4) 아파트 매매거래는 25건으로, 이 중 20건이 청학역 추가 신설 발표 이후 이뤄졌다. 직전 한 달(11/3~12/3) 거래 건수(

  • 동두천 옛 중앙문화공원 공공주택 개발 ‘수년째 하세월’
    건설·부동산

    동두천 옛 중앙문화공원 공공주택 개발 ‘수년째 하세월’ 지면기사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에 1천500여 세대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기로 결정된지 5년 넘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진행하지 않아 공사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5일 LH와 동두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20년 말 과거 중앙문화공원이었던 해당 부지(24만7천㎡)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시가 오래 방치된 도시공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공원 ‘일몰’을 앞두고 LH와 추진한 것이다. 이를 통해 1천500여 세대 단독·공동주택과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계획이 마련됐고, 2023년엔 지구계획 승인이 나면서

  • 수도권 7곳 13.3만호 공공주택지구 계획승인·지정
    건설·부동산

    수도권 7곳 13.3만호 공공주택지구 계획승인·지정

    의왕군포안산·화성봉담3·인천구월2·과천갈현·시흥정왕이 공공주택지구계획으로 처음 승인되고 구리토평2·오산세교3지구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수도권 7곳이 공공주택지구계획으로 승인 및 지정되면서 수도권 내 13만여 가구 공급 계획이 구체화 됐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받은 5곳(1천69만㎡)에는 7만8천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2곳(706만㎡)에는 5만5천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총 13만3천가구 주택 공급 계획이며, 이중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주택이 각각 4만가구, 3만4천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더

  • 안양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귀인·민백블록, 특별정비구역 지정 완료
    안양

    안양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귀인·민백블록, 특별정비구역 지정 완료

    안양 평촌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3곳 중 꿈마을 귀인블록(A-17구역)과 민백블록(A-18구역)이 나란히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두 구역은 1기신도시 선도지구 중에서도 가장 빠른 진행을 보여온 곳인데,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반년만에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하고 재건축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았다. 안양시는 30일 저녁 홈페이지 등을 통해 평촌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 A-17구역과 A-18구역에 대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이로서 귀인블록과 민백블록은 각각 지난 6월 13일과 5월 30일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 “비규제지역인 인천, 내년 상반기 투자 수요 늘것”
    건설·부동산

    “비규제지역인 인천, 내년 상반기 투자 수요 늘것” 지면기사

    비규제지역인 인천과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경기도 내 12개 지역 모두 내년 상반기 집값이 오를 것이란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다만 투자 수요·거래 등에는 인천과 경기 지역이 일부 온도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내년 상반기 인천 부동산 시장에는 투자 수요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천은 서울·경기와 달리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를 받지 않는다. 내년에도 인천이 비규제지역을 유지한다면, 서울·경기지역 매수 포기자와 투자자 등이 올해보다 더 많이 인천으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