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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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이소엔 패딩조끼가 5천원… 유니클로 손님 끌어모을까 지면기사
플러피 플리스·패딩조끼 5천원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 끌어모아 조거팬츠·맨투맨 등은 일부 품귀 SPA 브랜드 ‘대항마’ 될지 관심 “어제 플리스를 사서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고 질이 좋아서 오늘은 조끼사러 왔다.” 20일 오후 2시께 스타필드 수원점 지하 2층 다이소 매장 의류코너에서 만난 50대 주부 A씨는 플리스 조끼를 고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질도 좋은데 가격도 싸다. 가격 부담 없으니까 2장 샀다”고 말했다.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유니클로 등 SPA 브랜드 대항마로 떠오르는 것일까. 패션의류 소매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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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동탄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찬·반단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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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경기도지사 비서실 경기도의회 운영위 행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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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수육이 생각나는 새빨간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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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겨울 맞아 옷입는 초가집… 한국민속촌 ‘이엉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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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들도 월동준비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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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프랑스 IGM 연구소 공동 창립자 로젯 마레스코티 [휴머니튜드·(2)] 지면기사
“존중이 깔린 돌봄이어야 환자 이해 가능” 복지실현 도구로 휴머니튜드 개발 환자 불안 제거·공감, 기술로 생각 유대감 형성·상호작용 가능해져 “치매 환자의 행복한 삶, 즉 복지를 실현하는 도구이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젯 마레스코티(Rosette Marescotti·70) 프랑스 국제 지네스트-마레스코티(IGM) 연구소 공동 창립자는 지난달 29일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휴머니튜드(Humanitude)를 한마디로 정의해 달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휴머니튜드는 인간과 태도의 합성어로,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한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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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루동안 불불불… 경기도내 잇단 대형화재 지면기사
수원 필코전자 공장, 70여명 대피 부천 아파트, 17명 연기흡입 이송 양주 신발공장, 건물 2개동 등 전소 19일 경기 지역에서 잇따라 대형 화재가 발생, 도내 전역에 검은 연기가 가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께 수원시 영통구 필코전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 직원 등 공장 내부에 있던 70여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과 당시 작업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소방은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인 이날 낮 12시36분께 큰불을 잡았다. 불은 앞서 새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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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가오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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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 창업회장 추도식 참석한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