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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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7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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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부진,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7주기 추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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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7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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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19일 오전 10시30분께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필코전자 공장 앞은 검은 연기가 가득했다. 공장 입구에 들어서자 매캐한 탄내가 진동했다. 청록색 옷을 입은 공장 직원 40여 명은 공장 밖에서 걱정되는 눈빛으로 하염없이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를 바라봤다. 화재는 이날 오전 9시34분께 발생했다. 직원들은 평소와 같이 출근해 작업하던 중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최초 발화 지점인 건물 3층에서 작업하던 김모(30대)씨는 “빨리 대피하란 말을 듣고 황급히 건물 밖을 빠져나왔다”며 “작업하던 곳과 반대편에서 불이나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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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수원 영통구 전자공장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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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도쿄의료센터 혼다 미와코 과장 [휴머니튜드·(1)] 지면기사
“기존 돌봄, 자유·건강 빼앗아 보고 말하고 만지는 것 필요” 지식 등은 잊어도 감정기억 간직 표현만 다를 뿐 기분 똑같이 느껴 과거 약물 의존… 신체 회복 홀대 소통 기반 ‘존중’ 새로운 해법으로 “치매 환자는 그동안 습득한 지식이나 최근 했던 일에 대한 내용은 잊지만, 감정기억은 가장 마지막까지 간직합니다.” 혼다 미와코(Honda Miwako·59) 국립병원기구 도쿄의료센터 종합내과 과장은 “감정기억이란 감각과 취향으로 이 음식을 먹어서 기분이 좋다거나, 현재 상황이 행복하다 또는 그렇지 않다를 구분하는 능력”이라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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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으슬으슬’ 패딩 껴입은 시민들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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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둬진 치매돌봄… ‘스스로’ 끊는다 [휴머니튜드·(1)] 지면기사
존중·연결·공생의 돌봄… 인생의 마지막에서 존중받을 권리 신체 억압 → 폭력적 반응 → 약물투여 ‘악순환’ 편견 탈피 돌보는 방향 따라 퇴행속도 달라져 인천시립치매요양병원, ‘독립된 존재’로 인식 휴머니튜드 ‘서기·접촉하기’ 등 4개 기법 도입 기억을 잃고 무너져 내려 고립된 치매 환자가 다시 세상으로 나가는 일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천 서구에 있는 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서 중증 치매 환자 서경옥(77)씨를 만나면서 ‘편견’을 거둬낼 수 있었다. 지난해 3월 서울 한 요양시설에서 이곳으로 옮긴 서씨는 스스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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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별법 통과 한 뜻” 경기도·지역구 의원 힘 모아 지면기사
국회 협약식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성남·용인·화성·평택·안성 등 참여 경기도가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해 국회와 반도체 산업체, 지역구 의원들과 한데 뭉쳤다. 반도체 특별법 통과와 국회 반도체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 반도체 산업계가 머리를 맞댄 것이다. 경기도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민주당 반도체 포럼, 반도체 산업계가 함께 하는 반도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박찬대 원내대표와 성남·용인·화성·평택·안성 등 지역구에 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민주당 의원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 팹리스산업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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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확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