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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전 시상식, 조재현 ‘올해의 사진상’·이지훈 ‘최우수상’ 수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기자협회는 이날 경인일보 이지훈(사진 오른쪽) 기자의 ‘얼어붙은 겨울 녹이는 마음씨’를 피처부문 최우수상으로, 조재현(왼쪽) 차장의 북 ‘쓰레기풍선’ 사이로 이륙하는 여객기(제410회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수상작)를 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 기자는 폭설이 내린 의왕시내 골목 빙판길에서 한 여성이 할아버지의 손을 꼭 부여잡고 거리를 함께 건너는 모습을 포착해 따뜻한 마음씨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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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세달 연속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선정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2025년 3월에도 수상하며,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10일 제282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바람이 들려준 자작곡 ‘木’ 풀어볼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장 기자는 제280회 뉴스해설&이슈부문, 제281회 종합부문에 이어 세 달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피처부문 수상작 ‘바람이 들려준 자작곡 ‘木’ 풀어볼까’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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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깬 편집’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두 달 연속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7일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의 ‘노동자 땀의 무게 가볍게 판단한 法’을 제281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장 기자는 지난 280회 수상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제·사회부문은 문화일보 임주원 기자 ‘버거운 한끼’, 문화·스포츠부문은 중앙일보 김형진 부장 ‘붓을 주오, 임진강 저어가리다… 66세 겸재의 뱃놀이’, 피처부문은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 ‘추워도 좋아 겨울 路맨스’, 이슈&글로벌부문은 아주경제 홍석용 기자 ‘평화 빛낼 ‘光물’이냐, 혼란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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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 기자 ‘뉴스를 편식하다’ 이달의 편집상 영예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80회 이달의 편집상 뉴스해설&이슈 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의 ‘뉴스를 편식하다’를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작은 눈에 띄는 편집으로 현대 사회에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편향된 뉴스 소비의 문제를 심도 있게 제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장 기자는 지난해 제27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에 이어 넉 달만에 다시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장 기자는 “좋은 기사와 멋진 그래픽 덕분”이라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한편, “독자들에게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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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이지훈·조재현, 보도사진전 최우수·올해의 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3일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에 경인일보 이지훈 기자의 ‘얼어붙은 겨울 녹이는 마음씨’를 피처 부문 최우수상으로, 조재현 차장의 북 ‘쓰레기풍선’ 사이로 이륙하는 여객기(제410회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수상작)를 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으로 발표했다. 이 기자는 폭설이 내린 의왕시내 골목 빙판길에서 한 여성이 할아버지의 손을 꼭 부여잡고 거리를 함께 건너는 모습을 포착해 따뜻한 마음씨를 표현해 보도, 조 차장은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여객기를 배경으로 인천 아라뱃길 인근 상공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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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조재현 차장·이지훈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16일 ‘제26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조재현 차장의 북 ‘쓰레기풍선’ 사이로 이륙하는 여객기(제410회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수상작)를 뉴스부문 최우수상으로, ‘제26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이지훈 기자의 ‘얼어붙은 겨울 녹이는 마음씨’를 피처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조 차장은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여객기를 배경으로 인천 아라뱃길 인근 상공에 오물풍선들이 떠다니는 광경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일상에 파고든 북한 오물풍선 문제를 효과적으로 보도, 이 기자는 폭설로 변한 빙판길에서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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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대외수상만 26차례… ‘비상했던 한 해’
2024년 한 해 경인일보는 신속하고 정확한 특종보도와 깊이 있는 기획보도로 대외 수상을 휩쓸었다. 올해 경인일보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언론상인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을 통산 70회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하며 경기인천지역 내 독보적인 취재역량과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월 경인일보 박경호 기자가 참여한 한국지방신문협회 특별취재단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제400회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를 시작으로 4월 ‘좌표찍기 시달린 공무원 사망사건’(제403회 지역취재보도부문), 9월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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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우성·황성규·장성환·조수현·변민철, 악성민원 보도 등 6편 ‘Q저널리즘상’ 수상 영예 지면기사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김포 공무원 사건을 보도한 경인일보 김우성·황성규·장성환·조수현·변민철 기자가 Q저널리즘상 발생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사)저널리즘클럽Q(회장·유대근)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제2회 Q저널리즘상 시상식을 열어 경인일보의 악성민원 보도 등 6편에 상패를 수여했다. 저널리즘클럽Q는 젊은 기자 130여 명이 모여 국내외 퀄리티저널리즘을 연구하는 단체로 저널리즘 원칙 준수 여부, 몰입도, 보도 완결성 등을 기준으로 Q저널리즘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우성 기자는 “잘 읽히는 기사를 선정한다는 심사기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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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바른 눈… 경인일보 백효은, 인천경기기자협 ‘올해의 기자상’ 영예 지면기사
인천 미추홀 전세사기 등 보도 경인일보 백효은 기자가 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기자상을 수상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황성규)는 18일 오전 수원 경인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어 백 기자에게 ‘2024 올해의 기자상’ 상패를 수여했다. 백 기자는 올해 초 북한의 연평도 도발 당시 언론인 중 가장 먼저 현장을 취재하고, ‘미추홀 전세사기’ 피해 회복을 위한 연속보도와 사회 약자들의 가려진 삶을 조명한 ‘손끝에 닿지 않는 훈맹정음’ 기획보도를 통해 기자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 기자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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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악성민원 연속보도’ 제2회 Q저널리즘상 수상 지면기사
젊은 기자 주축 저널리즘 연구단체 “입체적 조명, 가독성 뛰어나” 호평 경인일보 김우성·황성규·장성환·조수현·변민철 기자의 ‘악성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사건’ 연속보도가 사단법인 저널리즘클럽Q에서 주관하는 제2회 Q저널리즘상 발생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저널리즘클럽Q는 젊은 기자 130여명이 모여 국내외 퀄리티저널리즘을 연구하는 단체로 저널리즘원칙 준수 여부, 몰입도, 보도 완결성 등을 기준으로 Q저널리즘상을 시상하고 있다. 경인일보는 ‘인터넷카페 좌표 찍힌 김포시 공무원 숨진채 발견’ 최초보도를 비롯해 기획보도 ‘악성민원을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