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고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지역 교육 생태계의 중심학교로 우뚝서게 될 것입니다.” 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된 고양 백석고등학교 김영인(사진) 교장의 학생교육철학이 교육대전환을 추구하는 공립교육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전국 25개 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가운데 백석고는 최우수에 가까운 독보적 계획안을 제출해 심사위원회가 이례적으로 공개하기도했다. 김 교장은 2020년부터 백석고 교장으로 재임중이다. 교사시절에는 3학년 담임과 부장교사로 근무하며 학교경쟁력을 배양해 특목고에 못지 않는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을
제8대 인천지방국세청장에 박종희(53· 사진) 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종희 청장은 영신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자산과세국장·복지세정관리단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자산과세국장 재임 시절에는 감정평가 대상 확대와 홈택스 전자신고 개편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신임 박 청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국세청은 공항, 항만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는 30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과 기자협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우선 황성규 제49대 인천경기기자협회장과 권순정 제50대 인천경기기자협회장, 각 회원사 지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각 지회를 가장 빛낸 ‘올해의 기자’ 시상식이 개최됐다. 경인일보 경제부 김지원 기자 등 8개 지회의 8명의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취임식은 제49대 인천경기기자협회를 2년간 이끈 황성규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제50대 협회장에 당선된
“접경도시 인천을 포함한 여러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정부가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남근우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 연구위원은 정부측 위원이나 학계가 큰 틀에서 남북관계에 관한 조언을 한다면 자신은 “인천이라는 공간적인 틀 속에서 할 수 있는 남북협력에 대한 방향과 고민을 드러내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천이라는 지역 관점에서 정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건전한 자극을 주겠다는 것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남북관계를 다루는
경인일보 김지원 기자가 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기자상을 수상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황성규)는 30일 오전 수원 경인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어 김 기자에게 ‘2025 올해의 기자상’ 상패를 수여했다. 김 기자는 올해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경기도 김 산업의 현황과 성자 가능성, 대책 등을 심층 보도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경기도민의 피해 및 구직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스마트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아 한파 속 새벽 인력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중장년층의 애환을 현장에서 집중취재해 보도했다. 이와 함께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화성 송산포도로 만든 브랜디(와인 증류주)가 세계 최대의 주류 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화성시 최초의 와이너리(와인 양조장)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샌드리버’가 출품한 ‘사강40’이 올해 멕시코에서 열린 ‘CMB 스피리츠 셀렉션 2025’의 브랜디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으로 위스키, 바이주와 함께 세계 3대 증류주로 불리며 세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으로 송산포도로 만든 브랜디의 가치가 업그레이드 됐다. CMB(Concours Mondial d
기업들은 줄줄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문화예술 현장은 가장 먼저 위축된다. 그럼에도 사단법인 평택메세나협회는 최근 ‘제1회 정기공연 메세나의 밤’을 무사히 치러내며 불황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메세나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메세나는 기업이 문화예술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사단법인 평택메세나협회는 황춘미(사진) KP-HUB 대표가 초대회장을 맡아 이러한 메세나 정신을 지역에 뿌리내리는 데 힘써왔다. 황 회장은 “평택메세나는 예술과 기업, 그리고 시민사
군포시 바둑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임병만(59) 감독은 바둑을 시작한 지 올해로 꼭 40년이 됐다. 스무 살 때 바둑 국가대표 출신의 매형이 운영하던 기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게 인연이 됐다. 이때부터 바둑의 매력에 푹 빠졌고 10년 뒤엔 군포 산본동에 자신의 바둑교실을 차려 지금까지 30년째 운영 중이다. 현재 대한바둑협회 공인 6단이다. 임 감독은 과거에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의 대회에서 경기도 대표팀을 이끌며 우승까지 일궈낸 경험이 있다. 이에 시 바둑팀 창단을 앞두고 0순위로 감독직 물망에 올랐고, 이견
김신조 신임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정보·보안은 물론 수사와 경비교통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핵심 간부로 꼽힌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생 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찰청 보안국, 전남청 경비교통과장, 경기남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시흥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안보수사과장을 역임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제32대 군포경찰서장에 허성희 경기남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이 임명됐다. 신임 허 서장은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한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인천중부경찰서장으로 김희종 경기북부청 홍보담당관이 임명됐다. 김 신임 서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 대성고등학교를 나와 경찰대 7기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했다. 경기북부청 홍보계장을 지낸 후 2020년 총경 승진했다. 강원청 생활안전과장과 평택경찰서장을 거쳐 경기북부청 홍보담당관, 포천경찰서장, 인천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을 지냈다. 인천부평경찰서장으로 김정란 인천경찰청 수사과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서장은 1972년생으로 제주 남녕고등학교를 나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경사 경력채용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