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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한 골프클럽 캐디 1인 시위… 부당해고·직장 내 괴롭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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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의힘 이만희(50)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국힘 김선교 등 지지자 200명 참석문화관광도시 조성·인구 유입 응원이날 개소식은 여주터미널 옆 현진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렸으며 내외빈 및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개소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함진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김영식 경기도당 인재영입 위원, 조도환 경기도 체육회 수석부회장, 원경희 전 시장, 이명환·윤승진 전 여주시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김영자 시의원, 이충렬 여주시 이통장협의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김선교 의원은 "도시공학을 전공한 도시계획 전문가 이만희 후보가 여주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도시,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등 다양한 정책을 과감히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 달라"며 "국민의힘 시장, 시도의원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원팀이 되어 6·1지방선거 승리를 이루자"고 말했다.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만희는 사람을 끌게 하는 마력이 있다. 사업을 성공한 것도 그런 이유가 있다고 본다"며 "기업을 해보고 국제적인 감각이 있는 젊은 분들이 정치해야 한다. 특히 여주에는 올바른 지도자가 나와야 하는데 이만희 예비후보가 여주시장이 된다면 여주시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고 덕담을 전했다.원경희 전 시장은 "이만희 예비후보는 북내초, 여강중, 대신고를 나와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벤처사업가로 성공한 지역의 젊은 인재"라며 "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여주! 활기찬 여주! 일자리, 교육, 의료, 복지를 책임지겠다'며 오늘 '희망캠프'를 열었다. 이젠 여주시도 젊은 리더가 필요하다"고 축사했다.이만희 예비후보는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 조성과 청소년을 위한 창업 육성재단을 설립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그리고 세종대왕의 얼을 살려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세계적인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온갖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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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세 번의 양평군수 도전은 '잘 사는 양평'을 위한 것"
김덕수(61)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지난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20대 대선 승리에 힘입어 정권교체로 잘사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양평군수에 3번째 도전을 군민 여러분께 고한다"며 "'일자리도 없고 먹고 살기도 힘들어 우리 자식들은 희망과 미래가 없다'는 군민들의 절망과 자조 섞인 목소리를 들으면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양평은 자원이 많은데 그것을 활용 못 하고 있어 이제는 관행적인 행정이 아니라 경쟁력 있고 사업성 있는 실익의 행정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잘사는 양평, 희망이 있는 양평, 행복한 양평'을 위해 5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잘 사는 양평'을 위해 공공주택보급과 의료복지 확대, 그리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해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 공공개발 전담부서를 신설해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생활SOC 실천, 역세권 중심 친환경 혁신도시 건립을 약속했다. 또 그는 "양평군민들께서 16년 동안 훈련시켜주시고 키워 온 저 김덕수를 이제는 양평군수로 써야 할 때가 왔다"며 "저는 군민과 양평군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됐으며 양평군의 정권교체를 국민의힘, 그리고 군민과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했으며 농업회사법인 광장농산(주) 대표이사와 광장하우징 대표, 양평군의회 제5대, 6대 의원을 거쳐 현재 양평경제발전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6·1지방선거 양평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가장 먼저 열었다.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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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직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세계 최고 문화관광도시 만들자"
이대직(61·전 여주시 부시장)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여주시민회관 옆 우리은행 2층(세종로 31) 선거사무소에는 내외빈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홍순표 전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임창선 전 여주군수, 김춘석·원경희 전 여주시장, 이충열 여주시이통장연합회장, 조정오 장애인자립센터장 등 사회기관단체장, 국민의힘 시장 예비후보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 여주고등학교 동문 등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김선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나옴으로써 여주시에도 지방자치의 꿈이 실현되길 기대한다. 국민의힘에는 시장 후보 3명, 시·도의원 등 많은 분이 입후보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남을 비방하지 말고, 17만 자족 도시 여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 강남 강북을 잇는 세종로 확장,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원경희 전 시장은 "이대직 예비후보는 도 농정해양국장과 여주 등 4개 지자체 부시장을 역임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이천시 부시장 시절 이천화장장 반대를 피력한 올곧은 사람"이라며 "제가 시장 재직 시 부시장으로 있으면서도 여주시민이 원하는 것이라면 마다치 않고 시민의 행복이라면 올곧게 행정을 펼쳤다"고 이 후보의 시장출마를 축하했다. 이대직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여주도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구시대적 사고에 안주하는 행정과 정치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여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인물론'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 최우선의 가치를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두겠다. 그 위에 여주시 발전의 고속도로와 GTX 철도에 올려놓고 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며 "현안 문제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신청사 건립과 제2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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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GTX 조기착공' 릴레이 챌린지 서명운동 시작 지면기사
이항진 여주시장 "시민 열망 담아"다음주자 시의회 의장 등 3명 지명"여주시민의 열망을 담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함께 실현합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8일 GTX 조기착공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서명운동에 다 같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여주 GTX를 생각하면 '이동의 편리' 외엔 떠오르는 게 없다고 한다. 그러나 GTX는 최상의 친환경 인프라다. 신교통수단 트램과 연계하면 여주는 친환경 대중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또한 인구와 주택 수도권 포화를 해결해 여주와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장을 가능케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SNS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이충열 여주시이통장연합회장, 지귀정 시민행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명했으며 이들은 다음 주자로 3명씩 지명하게 된다. 한편 서명부는 여주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서명부는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8일 GTX 조기 착공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서명운동을 시작했다./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이 다음 주자로 지명한 지귀정 시민행복위원회 부위원장. /이항진 여주시장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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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여주발전 시민행복 이루겠다"
국민의힘 이충우(62) 경기도당부위원장이 18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6·1지방선거 여주시장 예비후보들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여주터미널 앞 영우빌딩(세종로 84) 3층 선거사무소에는 내외빈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나경원, 이규택, 주광덕, 강승규 전 의원 참석김선교 의원 "정권교체 승리 여주에도 새바람 불 것"개소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이규택·나경원·주광덕·강승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자 시의원(선대위원장), 이기수 전 군수, 이병설 노인회 여주지회장, 조정오 장애인센터장, 한성재 지체장애인 회장, 이통장 및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 국민의힘 시장,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김선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여주지검장을 지낸 여주시에도 새바람이 불 것이다. 국민의 힘에는 시장 후보 3명, 시도의원 등 많은 분이 입후보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남을 비방하지 말고, 17만 자족 도시 여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 강남 강북을 잇는 세종로 확장,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먼저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경기도 지자체 중 여주시가 1등이었다"며 "정권교체가 이뤄져 너무나 기쁘다. 하지만 중앙뿐만이 아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지방 권력까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3번째 도전하는 이충우 후보만큼 여주시를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겠는가. 이번에 한번 만들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국민의힘은 위대한 승리를 했다. 현재 여주는 하동 제일시장 활성화 방안, 제2여주대교 건설, 신청사 건립, 강천역 신설, 축산분뇨처리시설 등 많은 현안과 문제 갈등만 키우고 있다"며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고 하나가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윤석열 당선인의 여주발전 공약 GTX-D 노선 조기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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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양평군지부, 관내 농·축협 '함께나눔' 봉사단 발대식 지면기사
농협 양평군지부는 8개 농·축협 조합장, 양평군 친환경농업팀과 함께 최근 농정 간담회를 갖고 양평 관내 농·축협 '함께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맞춰 양평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증진, 그리고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운용한다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정부의 표준조례안에 따라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해 답례품과 기부금 운용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이학용 양평군지부장은 "농협 임직원과 여성·사회 봉사단체로 구성된 '양평군 함께나눔 봉사단'을 발족해 폐비닐 수거, 탄소저감 홍보활동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고품질 양평군 쌀 브랜드화를 위해선 단백질 함량을 낮춘 품종을 생산·판매해 쌀의 인지도와 판매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장려금 지원과 상표등록 출원 등 양평군 농협과 농업기술센터가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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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회장, 양평군수 출마 기자회견
박상규 경기도주민차지회 대표회장은 17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과 꿈이 있는 살기 좋은 양평, 17만 자족 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이날 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대선에서 국민은 정치 경력 8개월의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며 "양평은 지연, 학연, 혈연으로 발전보다는 기득권에 매몰되고 양보보다는 자신의 욕심 채우기는 등 오랜 정치 관행으로 정치꾼화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로 정치 지형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17만 자족 도시 양평'을 위해 '살기 좋은 생태도시', '군민주도의 행정', '선진적 교육제도 확충', '우리 문화 예술 가지의 세계화'라는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밝혔다.이를 위해 ▲양평읍을 인구 5만의 행정문화 중심지로, 용문면은 3만의 관광, 교육 중심지로 동서 균형발전 ▲국립교통재활병원 응급실 활용 및 양평병원 의료시설지원, 용문면에 종합병원 유치 ▲장애인 체육공간 별도 조성 ▲청운면 신론리 예술촌 건립 및 용문면 영어마을에 특성화 대학교 설립 ▲반려견 종합동물병원 유치 ▲면 단위 도시가스 공급 등 14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약속했다.또 그는 "지난 4년간 분열과 갈등으로 두 동강 난 양평의 아픈 상처를 통합하고 하나로 묶어갈 수 있는 후보는 저밖에 없다"며 "양평군의 통합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문화, 관광 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말했다.박상규(59) 경기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안동대 행정학과, 성균관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단월면주민자치위원장, 양평군주민자치협의회장을 거쳐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박상규 경기도주민차지회 대표회장박상규 경기도주민차지회 대표회장(왼쪽 두번째)은 1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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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신 전 도의원, 양평군수 출마 기자회견
윤광신 전 경기도의원은 17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돈버는 양평, 살맛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이날 윤광신 전 도의원은 "'먹고사는 게 너무 힘들다. 일자리가 없다. 자식들의 희망과 미래가 없다'는 군민들의 절망과 자조 섞인 목소리를 들으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이 잘 사는 양평, 군민이 대접받는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평~용문산 케이블카 설치 약속"여·야당 편 가르지 않을 것" 다짐이어 그는 "중첩된 규제 개선과 철폐, 시청에 생수과를 설치하여 '양평 청정 샘물 공장'(단월면과 청운면) 설립, 양평~용문산 간 케이블카 설치, 남한강과 북한강을 잇는 호화 유람선과 제트보트 운영, 도시가스망 확충 등 소신껏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수가 되면 여당 야당 편 가르지 않겠다"며 "43년간 좌고우면하지 않고 보수당 외길을 걸어온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임기가 끝난 후 군민을 사랑한 군수로, 군민을 섬긴 군수로 남겠다"고 말했다.윤 전 도의원은 개군면 출신으로 동원대학교 졸업했으며, 개군면 이장, 양평군선도위원장, 양평군새마을지회장, 양평군의원, 경기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은 지하수 고갈과 주민민원이 따르는 샘물공장 설립, 동력 선박 통행이 제한된 상수원보호구역에 유람선 운영, 자연환경 훼손에 따른 케이블카 설치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윤광신 전 경기도의원윤광신 전 경기도의원은 1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돈버는 양평, 살맛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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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보관리단 '강문화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단장·구자영)이 2022년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강문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문화생태체험은 '참 좋은 물이라서'는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세계 물의 날 주간(3월20~26일, 3회) 및 환경교육주간(6월5~10일, 2회)에 진행하며 비대면 교육도 온라인 영상으로 공유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의 중요성과 순환과정에 대한 이론교육 및 간이 정수기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회 선착순 접수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회차당 5명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자영 단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지역 초등학생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이 2022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강문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한강보관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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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남부 GTX 조기착공' 기원 포럼 지면기사
'수도권 동남부 GTX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포럼이 열렸다.여주시와 광주시, 이천시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3개 시 민간 GTX공동추진위원회, 철도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및 균형발전을 위한 GTX 확충'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서울과학기술대 김시곤 교수는 포럼에서 '수도권 동남부 교통혼잡 및 주택난 해결을 위한 GTX와 수광선 연결방안'을, 공동 발표자인 같은 대학 윤태호 교수는 '탄소중립 및 남북경제협력 시대를 대비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확충'을 각각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탄소중립, 관광, 물류, 교통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논의했다.여주·광주·이천시는 이날 발표된 기술적·행정적 세부 실행방안을 토대로 '수도권 동남부 GTX 조기 착공'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국정과제 채택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민·관·정이 함께하는 3개 지자체 시민들의 GTX 조기 착공 염원을 지속적으로 표명할 계획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수도권 동남부 GTX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포럼이 열렸다. '탄소중립 및 균형발전을 위한 GTX 확충'이란 주제의 포럼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3개 지자체 민간 GTX공동추진위원회, 철도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22.3.16 /여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