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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에 수도권 동남부 교통량 분산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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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5분 거리, 40분 돌아야…” 광주시 퇴촌면~곤지암 도로 개설 호소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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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규제 시달리던 광주시, 잇단 시설 확충 ‘대변신’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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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vs 광주광역시… 끝없는 혼선·오인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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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광주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역경제 훈풍 되나
2025-02-26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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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가구 추가’ 경강선 “제2의 골드라인 NO” 지면기사
광주지역을 운행하는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역사 주변에 오는 2030년까지 1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경강선의 혼잡도(6월2일자 7면 보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2의 김포 골드라인’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경기광주역과 곤지암역에 대한 2단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곤지암역세권 2단계(면적 17만2천㎡)의 경우 주거 중심의 복합 개발사업으로 1단계와 합쳐 총 3천여 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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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적 가치 심기 화분 나눔’ 프로젝트 지면기사
인사철이면 축하의 의미로 전달되는 축하난이나 각종 화분들. 하지만 시들면 처치 곤란이 되는 화분. 광주시 직원들이 이러한 화분들을 모아 나눔도 실천하고 자원의 선순환에도 기여하는데다 마을기업까지 공생하는 일석삼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일 광주시는 마을기업인 남종면나루터협동조합과 함께 시청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화분을 수거한뒤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회적 가치 심기 화분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청 각 부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각 부서에서 버려지거나 방치된 화분을 직원들이 수거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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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국민감시단 ‘사이비 언론 폐해’ 해결 방안 공유 지면기사
공정언론 국민감시단이 주최한 제6회 공정언론·행정 대토론회가 최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사이비 언론에 대한 폐해가 커지고 지방행정도 이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지자체 관계자들과 언론인, 시민단체, 법조계, 학계 전문가, 공정언론 국민감시단원,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 언론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공유했다. 토론회에선 지난 5년간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사이비 언론 문제를 심층 추적한 공정언론 감시단의 활동을 통해 심각성을 공유했다. 또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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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언론 폐해 심각하다” 해법은 없나… 제6회 공정언론·행정 대토론회 개최
사이비언론에 대한 폐해가 커지고 지방행정도 이에대한 문제의 심각성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지난 21일 공정언론 국민감시단이 주최하는 ‘제6회 공정언론·행정 대토론회’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지자체 관계자들과 언론인, 시민단체, 법조계, 학계 전문가, 공정언론 국민감시단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시민 100여 명도 함께 자리해 지역 언론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년간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사이비 언론 문제를 심층 추적한 공정언론 감시단의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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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혼잡도 151%, 제2의 골드라인” 몸살 앓는 출퇴근길 지면기사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이 심각하다지만 출퇴근때 경강선도 이에 못지 않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마음졸이며 탄다” 개통 10년을 맞아 광주지역 시민들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제2의 김포 골드라인’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면 열차 내 혼잡도가 높아지며 탑승을 제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으며, 열차내 밀집도가 높다보니 승객들의 불편함과 안전도 걱정되는 상황이다. 지난 30일 광주역에서 만난 30대 직장인은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이용하는데 버스나 자가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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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협약 지면기사
광주지역 청소년의 영어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가 손을 잡았다. 28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광주시청 이음홀에서 ‘지역사회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애 교육장, 방세환 시장, 교육국장, 지역교육과장, 시 도서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 청소년의 영어 역량 강화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영어 특화 교육사업 공동 추진 ▲학교 교육과정과 도서관, 문화예술, 디지털 교육 연계 ▲국제교류 및 교육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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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주시의회 ‘금연실천’ 결의대회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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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언론홍보 팀장서 ‘보디빌더’로… ‘열정그네’ 박근혜, 온몸으로 증명한 의지 지면기사
“제 ‘열정그네’란 모토를 실천해보고자 도전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나왔네요. 도전을 해야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있어야 일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나름 증명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름만으로도 이목을 끄는 광주시 공무원이 보디빌더로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둬 화제다. 주인공은 광주시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 박 팀장은 지난 25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린 ‘2025 제60회 Mr.&Ms.경기선발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보디빌딩과 관련해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히는 이 대회는 오는 8월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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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 2공구 사업 본격화 지면기사
차고지 이전이 지연되며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드디어 2공구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22일 광주시는 KD대원고속의 차고지 이전이 오는 6월로 확정됨에 따라 송정지구 잔여부지인 2공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가 675억원을 들여 송정동 318-4번지 일원에 28만여㎡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 업무시설 등 복합기능의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2021년 10월에 1공구가 공사에 들어가 총 26만3천535㎡의 부지에 송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주거단지와 상가 등이 조성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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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입법 활동 강화 위해 관련 고문단 위촉 지면기사
광주시의회가 의회 입법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등을 개선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고문단 구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입법고문으로 최민수 박사(입법고등고시 5회)를, 법률고문으로 유지훈 변호사(사법시험 44회), 김정수 변호사(사시 49회), 이찬 변호사(사시 53회)를 각각 위촉했다. 광주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은 ‘광주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를 전부개정함에 따라 총 4명으로 구성 및 운영되며 2년씩 활동하게 된다. 자치법규 제·개정시 쟁점 입법에 대한 자문, 의정활동 및 의사운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