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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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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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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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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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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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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우중충한 나날이지만… '웃어 봅시다' 지면기사
요즈음 날씨가 비가 쏟아지는가 싶으면 금세 그치고 그쳤나 싶으면 폭우가 쏟아지길 반복합니다. 우중충하고 꿉꿉해서 그런지 하루 시작도 힘겹기 일쑤죠. 이런 날들 사이로 문뜩 한 표정이 눈에 띕니다. '씨~익' 웃어 보이는 조형물이 마치 힘을 내라는 것 같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웃으면 건강에도 좋고 주변 분위기도 밝게 해준다지요? 웃음을 통해 각자 처한 현실의 각박함을 덜어낼 거라 기대하며 저 또한 '씩' 웃어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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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시 '핫' 해진 차이나타운 지면기사
26일 오후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 거리가 주말 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2.6.2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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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정복, 민주·국힘 시당위원장과 조찬 '화기애애' 지면기사
2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국민의힘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정유섭 민선 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장(왼쪽 두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이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2022.6.23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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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어미 제비의 자식 사랑 지면기사
23일 오전 인천시 중구의 한 주택 처마 밑 둥지에서 제비 새끼들이 어미 새가 구해온 먹이를 입을 벌려 받아먹고 있다. 2022.6.23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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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아픈 역사 안은 채… 빛바랜 철문의 정체 지면기사
긴담모퉁이라는 지명을 알고 계신가요? 인천 중구 기독병원에서 신흥동 방면으로 가는 방향에 거대하고 긴 돌담이 있는 길이 있는데 그곳을 긴담모퉁이라고 불렀습니다. 1900년대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돌담길 한가운데에는 빛바랜 철문이 있습니다. 과거 이 일대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철문을 열면 시신(屍身)들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요. 사실 이 철문 너머의 조사는 최근에서야 기초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정체는 일제 강점기 시절 이 일대에 거주하던 일본인 관료들과 사업가들을 위해 만든, 제국주의시대 일본의 침탈과 강제 노역의 증거인 방공호 출입문이라고 합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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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포세이돈 신전 삼킬듯 '스트로베리 슈퍼문' 지면기사
어마어마하게 크게 느껴지는 달이 떴습니다. 현지시간 14일 그리스 아테네 인근의 수니온 곶에 있는 포세이돈 신전 위로 '스트로베리 슈퍼문'이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져 크게 보이는 것을 말하며, 딸기 수확 철인 6월에 뜬다 하여 '스트로베리 슈퍼문'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올해 5~8월의 보름달은 모두 슈퍼문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크게 관측될 전망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달은 7월 14일 새벽에 볼 수 있는 달이라고 하니 밤하늘을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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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치추적기 부착하는 저어새 지면기사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소속 연구원과 저어새네트워크 활동가들이 12일 인천 남동유수지에서 올해 태어난 저어새에 가락지와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고 있다. 가락지와 위치추적기는 저어새 개체식별과 이동 경로, 행동 반경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설명했다. 2022.6.1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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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풀 뜯는 한우… '생명 존중' 방목 지면기사
강원 평창군 대관령 한우연구소의 한우들이 올해 처음으로 드넓은 초지에 나와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이곳의 한우들은 해마다 풀의 생육(자람)이 활발해지는 6월 초부터 풀이 더 자라지 않는 10월 말까지 초지에서 생활하며 하루 동안 약 60∼70㎏의 풀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따로 사료를 급여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과 일광으로 건강한 한우가 된다고 하네요. 최근 좁은 케이지사육이 아닌 방목 사육을 하는 '동물복지농장'들이 점점 생기고 있습니다. 동물을 상품이 아닌 생명으로 존중하고 그만큼 더 좋은 품질의 축산물로 보답 받는 좋은 제도인 듯합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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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유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유정복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개표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22.6.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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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표방송 지켜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박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유정복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22.6.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