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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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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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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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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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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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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형트럭들 '송도 무법 질주' 지면기사
1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대로에서 공사장을 출입하는 한 무리의 대형트럭들이 과속과 신호위반을 일삼고 있어 다른 차량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022.9.13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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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힌남노'가 남긴 처참한 흔적 지면기사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 물난리로 떠내려온 차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경북 포항을 비롯해 남부지방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줬고 특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빼기 위해 내려간 주민들이 급작스럽게 유입된 물에 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기존의 태풍과 발생 지점에서부터 차이를 보였고 육지에 상륙하기 전에 세력이 오히려 강해지는 등 기존의 태풍 공식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수면 온도 상승이 원인이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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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석엔 '과일 선물세트' 지면기사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신기시장의 한 과일가게를 찾은 손님이 정성스레 포장된 선물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2022.9.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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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도국제도시, 푸른 하늘 반갑다 지면기사
제3회 '푸른 하늘의 날'을 하루 앞두고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 위로 푸른 하늘이 관측되고 있다. 2022.9.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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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원한 물회' 함께한 수도권 빅3 단체장
2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도의 한 횟집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 오른쪽)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2022.9.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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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시 만난 서울-경기-인천시장 '연-정-훈' 횟집 회동
2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도의 한 횟집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 오른쪽)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2022.9.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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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가습기 살균제 피해 11년째 '배상 아직도…' 지면기사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나오고 공론화된 이후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에 대한 발표가 있은 지 11년이 되는 3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가습기 살균제 희생자 유가족들이 피해자들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라는 형태의 제품이 허가되어 출시된 것은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드물었고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고 또한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입니다. 11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정부에 신청된 피해자는 7천768명, 피해가 인정된 사람은 4천350명, 사망자는 1천784명이며 피해 인정자 중 88.3%인 3천842명은 가습기 살균제를 생산한 옥시나 애경 등 생산기업에서 아직도 배상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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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쌓인 추석과일 지면기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10여 일 앞둔 29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선물세트가 손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2022.8.2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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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8월의 크리스마스' 성료식
26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8월의 크리스마스' 성료식에서 어린이 합창단이 캐럴 공연을 하고 있다. 2022.8.2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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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로봇기수 태운 '낙타 레이스' 지면기사
과거 수천 년 동안 척박한 사막에서 인간들의 교통수단이자 재화, 식량 등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낙타의 몸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분을 절약하는 구조로 발달하여 매일 30~40㎞를 7일간 계속 이동이 가능해 과거 실크로드 형성에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낙타를 '사막의 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지시각 23일 이집트 엘알라메인에 모인 수십 마리의 낙타들이 원격조종이 가능한 로봇 기수를 태우고 뛰고 있습니다. 짧게는 2㎞에서 길게는 5㎞까지 달리는 낙타 레이스는 중동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