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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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현직 시의원 2명 구속… 인천 정가 뒤숭숭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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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주무대인 성당, 인천시민에겐 낯익은 이곳은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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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5개 공사·공단, 사장·이사장 전원 교체되나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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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에만 집중한 민주당, 지지율 역풍 [인천 정가 레이더]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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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서 메르스 의심 환자 검체검사, 폐렴·B형독감 확진… 코로나 아냐
2025-02-2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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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업무용 택시제’ 호응… 市 공무원들, 이용률로 응답 지면기사
도입 7년차, 실적 증가 ‘자리매김’ 관용차·자차 대비책 ‘효과 톡톡’ 인천시가 운영 중인 ‘업무용 택시제’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지역 업무용 택시제 이용 실적이 7천723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6천279건)보다 1천500건 가까이 늘었고, 제도 도입 첫해인 2018년(4천685건)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 그래프 참조 업무용 택시제는 직원들의 출장 업무 시 편의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시가 2018년 도입한 제도다. 또 지역 택시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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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생태습지, 국가도시공원으로… ‘전국 1호’ 될 수 있을까 지면기사
인천·부산 2곳 지원 적극적 움직임 지자체 부지 300만㎡… 지정 걸림돌 맹성규 의원, 100만㎡ 기준 수정 노력 법 개정 향방에 ‘희비교차’ 가능성 市 “지침 결정시 계획변경 검토중” ‘전국 1호’ 국가도시공원이 어디로 향할지가 관련 법 개정 결과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가장 적극적인 지방자치단체는 인천시와 부산시 등 2곳인데, 법 개정 내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1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10월 국가도시공원 지정 기준을 완화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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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캠퍼스 외국인 학생, 비자 발급·연장 쉬워지나 지면기사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도전장 5개 대학 3500명 중 33% 다국적 심사기준 완화, 안정적 체류 기대 정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인천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모에 선정되면 국내 대학과 달리 비자 발급·연장 기준이 까다로웠던 ‘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유명 대학 공동 캠퍼스) 외국인 학생들의 안정적 체류가 가능해진다는 기대가 나온다. 인천시는 최근 법무부에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 비자는 ‘유학 비자’(D-2)와 ‘특정활동 비자’(E-7, 법무부 장관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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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인천시당 공관위, 강화군 광역의원 후보 4명 경선 지면기사
유원종·윤재상·전인호·최중찬 중대 결격 사유 없어 전원 의결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인천 강화군 광역의원(시의원) 등록 후보 4명 모두를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인천시당 공관위는 10일 4·2 강화 광역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4명 전원을 경선 대상자로 의결했다. 후보자 모두 중대한 결격 사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이번 광역의원 보궐선거에는 유원종(46) 전 인천시당 부위원장, 윤재상(67) 전 인천시의원, 전인호(49) 인천시당 기후환경대책위원장, 최중찬(51) 강화군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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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마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재개관 지면기사
인천 남동구 주민 숙원사업 해소 유정복 시장 “생활체육 중심 발전” 인천 남동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정식으로 재개관했다. 인천시는 10일 인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관식을 가졌다. 지역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이날 행사는 많은 인천시민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체육의 장’을 목표로 1992년 9월 건립됐다. 연간 50여만 명이 이용하는 체육 공간이지만, 공간이 좁고 시설이 노후화해 재건립 필요성이 꾸준하게 제기됐다. 인천시는 2023년 7월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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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롯데월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맞손’ 지면기사
공항 기점 관광지 연계 힘 모으기로 인천관광공사와 롯데월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최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주요 베뉴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중물 사업인 ‘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 서울 내 3개 사업장인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상상플랫폼-롯데월드’ 연계 단체·개별 관광객 상품 개발과 유치 ▲보유 시설,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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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민우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지면기사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올해 안 부지 확정 노력할 것” 사진·자료 볼 공간 반드시 필요해 지역사회 의견서 인천시 전달 계획 5·3민주항쟁 市차원 기념일 지정을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은 우리가 꼭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인천시가 올해 안에 기념관 부지를 확정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민우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은 역사 교사로 교직 생활을 하며 인천의 여러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인천기독청년협의회를 창립하고, 청년학생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른 이력도 있다. 지난해 2월 그가 인천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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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일시지원금 계획없는 인천시… 인천e음 국비 비중 늘이는데 올인 지면기사
민주당發 공약 사실상 백지화이후 선심성 정책 지적속 일부 지자체들 ‘최대 50만원’ 자체적 지급·추진중 市, 행안부 지침 확정전 지속 건의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던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자체 지급하겠다며 나서고 있다. 인천시는 일시적 지원금 지급보다는 현재처럼 인천 지역화폐(인천e음) 국비 지원 확대 등에 집중하고자 한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지원금과 같은 일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은 아직 없다. 만일 지원금을 지급한다면 과거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긴급재난지원금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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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개항장 일대 ‘글로벌 명소 프로젝트’ 지면기사
도시재생·문화·관광 활성화 목표 인천시, 시너지 창출 활성화 회의 인천시가 중구 개항장 일대를 글로벌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구상을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6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항장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항장 일원 도시재생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 올해 기관별 주요 사업 방향,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행사 일정 조율, 공동 홍보를 비롯해 각종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개항장 활성화’를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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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미국 방문
배준영(국·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이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방미길에 오른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과 뉴욕을 오가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미국 방문은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을 맞아 양국 간 동맹과 경제 협력이 확대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외교를 펼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별방문단에는 배 의원 외에 김영호·위성락·정동영·조경태 의원을 포함해 초당적으로 구성됐다. 배 의원은 방미 기간 국회의장 명의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J.D 밴스 부통령에게 보내는 친서를 들고 정부 및 미국 의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