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웅기 기자
지역사회부
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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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 구간 개통, 3조원급 생산유발 효과 기대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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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 당한 축제 '검증 없이' 후원한 안성시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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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조기종료 행사서 피해본 업체에 바우덕이축제 일감… 공정성 논란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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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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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의료폐기물 소각장 분쟁 일단락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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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 협력사업 통해 ‘맞춤형 교육환경개선 사업’ 진행
관내 5개교에 11억원3천만원 예산 지원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시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11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관내 5개교에 맞춤형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지원청과 시의 ‘2025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과 시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각각 60%와 40%로 분담하고,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및 재난위험시설 보강 등 낙후 및 노후화된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관내 5개 공·사립 학교를 대상으로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보행로 및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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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의원간담회서 ‘산단 물량공급 변경 추진계획’ 등 사전 논의
‘태양광발전설비 이격거리 규제 완화’ 등 8개 안건 안성시의회가 최근 의회에서 2월 의원간담회를 통해 집행부와 ‘산업단지 물량공급 변경 추진계획’ 등 8건의 안건에 대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안성시와 시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계획와 제229회 임시회 운영(안)을 비롯해 ‘산업단지 물량공급 변경 추진계획’와 ‘태양광 발전설비 이격거리 규제 완화’, ‘안성 미디어센터 민간위탁(재수탁) 운영’,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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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안성 정치권 ‘철도 부활’ 성과로 답할때 지면기사
안성은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상업 요충지로 조선시대까지는 전국 3대 시장을 가질 만큼 발전된 도시였다. 하지만 1925년 11월에 개통한 안성과 충남을 잇는 안성선이 1985년 운행이 중단돼 철도망 혜택이 사라지자, 도시 또한 쇠락의 길로 빠져들었다. 20만 안성시민들은 화려했던 옛 영광에 철도망 혜택이 있었음을 알고 있기에 누구보다 철도 부활을 염원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이러한 시민들의 열망에 부흥하기 위해 지난 40여년간 주야장천 철도유치를 약속했다. 철도유치는 곧 당선이기에 정치인들은 분주하게 움직였고,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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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고위 공직자 프로필]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지면기사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거쳐 안성교육지원청 31대 신임 교육장에 이정우(56·사진)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장학관이 임명됐다. 이 교육장은 강원대학교에서 일반사회교육 석사 학위를 받은 뒤 1994년 11월 오마중학교에서 처음으로 교편을 잡았다. 이후 이 교육장은 교육부 교육연구사와 부천부흥중, 장기중 교장을 거쳐 경기도교육청 총무과장과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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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골목길 제설 대책 미흡” 지역 맞춤형 ‘대설 매뉴얼’ 당부 지면기사
주요도로·인구밀집지역 위주 지적 자연부락 고령층 안전 대비도 주문 안성시의회가 대설경보 대처 상황 점검 과정에서 집행부의 ‘자연부락 및 골목길 제설 대책 미흡’에 대해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의회는 최근 안성지역에 대한 대설경보 발효에 따른 안성시의 대처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의원들은 회의에서 “현재 시의 제설 방식이 주요도로와 인구밀집지역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이 많다”고 지적한 뒤 “자연부락 및 골목길의 제설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고령층 주민들의 이동 및 생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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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 구간 개통, 3조원급 생산유발 효과 기대감 지면기사
안성시, 도시개발 전환점… 재도약 속도낸다 통행시간 단축·교통사고 감소 등 총 1752억 사회적 편익비용 감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재도약 기회로 안성시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 구간’이 올해 개통(2024년12월31일자 8면 보도)되면서 안성 지역사회가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1일 개통한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은 총연장 72.2㎞의 왕복 6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7조1천367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고속도로는 전 구간에 배수성 포장과 음파센서 기술을 적용, 도로 미끄럼 방지 등 안정성이 강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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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문화원, 독립운동가·무연고자 위한 ‘설 차례 지내기’ 진행 지면기사
박석규 원장·이종우 광복회 지회장 등 참석… 공동체 의미 되새겨 안성문화원이 명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와 무연고자를 위해 ‘2025년 을사년 설 차례 지내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독립항쟁 정신을 계승하고,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달 24일엔 무연고자를, 25일에는 독립운동가들을 대상으로 안성시추모공원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각각 진행했다. 이날 차례에는 박석규 문화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문화원 임원들과 정천식 부의장 및 박근배 시의원, 이동연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윤동원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센터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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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시, 시공사 자금난으로 중단된 ‘공도시민청’ 공사 1년 만에 재개 지면기사
2월 시공업체 선정 후 2026년 하반기 준공 안성시가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중단된 공도시민청 건립공사를 1년 만에 재개할 방침이다. 시는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지난해 1월 공사가 중단된 공도시민청 건립공사와 관련해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도시민청은 시가 총사업비 452억원을 투입해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39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656㎡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통합사무실과 주민자치센터, 문화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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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일반국립대 중 취업률 1위 달성
한경국립대학교(총장·이원희)가 특수목적 국립대를 제외한 일반국립대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경국립대는 2023년도 기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67.7%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한경국립대만의 특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한경국립대는 학생처와 취업처가 협업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단계별 맞춤형 1대1 취업상담을 비롯해 250개 이상의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자신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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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반도체 특화단지’ 2030년 준공… 안성 문화, 글로벌 홍보 잰걸음” 지면기사
어려운 경제환경 타개하기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캐시백 추가 폭설 피해 분야별 신속 복구할 것 “‘공재불사(功在不舍)’의 정신으로 ‘빛나는 안성의 미래’를 중단없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의미가 담긴 공재불사 정신을 신년 화두로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안성’을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지속 가능한 안성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해”라며 “신년 첫 날을 기해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활용될 안성~구리간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