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수십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5일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지난 2일부터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나흘간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총 60만7천500여명이 방문해 축제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에서는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인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 결과 농특산물 장터에서는 22억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축산물 구이존은 2억300만원의 매출을,
‘세계를 깨우는 안성의 흥!’을 주제로 ‘2026년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개막했다. 수도권 남부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2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성대히 진행된다.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지난 1일 오후 진행된 전야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길놀이 퍼레이드를 진행해 흥을 북돋았다. 축제장 정문에서 실시한 개장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윤종군 국회의원, 반인숙 의장 및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문을 여
고위공직자가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30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안성 토착 비리 사건’(9월7일자 1면 보도 등)의 전모가 법정에서 드러났다. 피고인들은 지역 개발 사업 인허가를 담당하는 안성시 고위공직자에게 수억원의 뇌물을 건넸고, 그 과정에서 허위로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년간 범행을 치밀하게 은폐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 1부(부장판사 신정일)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뇌물 수수,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성시 고위공직자
“이번 명절에는 고향을 찾는 출향인사들과 안성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자체 시민들 모두가 현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된 ‘문화관광형 안성 전통시장’을 방문해 저렴한 상품 구매와 먹을거리, 볼거리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희망합니다.” 다소 침체 됐던 안성 전통시장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각종 지원 시책을 통해 활력을 불어 넣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바람이 담긴 한 마디다. 김 시장은 “명절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명절에도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시는 이번 명절 기간인 지
‘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을,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을, 현재를 보려면 시장을 가라’는 옛말이 있다. 이는 시장이 물건을 사고파는 현장을 넘어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삶을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터전이자 지역경제를 대변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안성시의 경우 조선시대 전국 3대 시장으로 명성을 떨친 안성시장을 토대로 화려했던 옛 영광을 재현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각종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시는 ‘문화관광형시장’을 키워드로 관내 전통시장들에 대해 각종 행사와 특화된 먹거리 개발,
김보라 안성시장이 고위공무원 뇌물수수 혐의(6월15일자 7면 단독 보도)로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 관련해 “TF팀을 구성해 자체 특별감사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23일 폐회한 제24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안태호(국·다선거구) 의원의 시정 질의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답변을 했다. 앞서 안 의원은 이번 회기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해 “개발사업 인허가 전반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취지로 연루된 개발사업에 대한 특별감사 등 5가지 사안에 대해 시정 질의(9월14일자 8면 보도
안성시 관내 15개 농협이 21일 서운농협 회의실에서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오폐수 고삼저수지 직방류 반대를 위한 상생협약 파기’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농협은 ‘안성시 농축협 조합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의하고, 성명서 내용을 기자회견을 통해 대내외에 공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이라는 거창한 명분 아래 안성의 젖줄 고삼저수지를 죽이고, 안성 농민들의 목숨줄을 죄어오는 대기업의 폭거와 이를 비호하는 정부, 그리고 시민을 보호해야 할 책무를 저버린 안성시의 초법적 무능 행정에 우리 안성
19일 오전 11시 18분께 안성시 공도읍 10호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하던 ‘2026 나눔의녹색장터’ 행사 중 차량이 돌진해 7명의 인명피해가 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사고로 아들과 어머니가 사망했다. 아들인 10대 남성과 어머니인 40대 여성은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재 경찰은 차량을 운전한 60대 남성을 조사 중이다. 해당 운전자는 경찰에 페달 조작 미숙이라고 이야기했다가 급발진인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브레이크 페달 조작 미숙이나 급발진 때문인 것
19일 오전 11시 18분께 안성시 공도읍 10호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하던 ‘2026 나눔의녹색장터’ 행사 중 차량이 돌진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6명의 인명피해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20대 여성이 다리 골절을 입어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6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50대 여성도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은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전국의 건각(健脚)들로부터 ‘뛸맛 나는 대회’로 각광 받고 있는 ‘제26회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8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인일보사와 안성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는 최근 ‘러닝 열풍’에 힘입어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규모와 위상이 높아져 올해도 참가자 수만 5천여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회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성소방서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등의 협조를 받아 응급구조사와 구급차 등을 코스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