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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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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통행증 보여달라는 ‘꽉 막힌’ 마을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上)]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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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곡’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 5월2일 개막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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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FC충주, 연천FC로 연고지 이동… 내년부터 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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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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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기독교연합, 다섯쌍둥이 가족에 후원금 지면기사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최근 동두천시와 다섯 쌍둥이 가족 후원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기독교연합회는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환경을 돕기 위해 이유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연합회 배상길 회장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자랑이다. 가족이 행복한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 사공혜란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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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보초, 예술한마당 개최
동두천 동보초등학교(교장·최덕기)는 지난 21일 학부모를 초청 ‘동보 예술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보 예술 한마당’에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교육과정 내 악기 교육을 통해 배운 악기 연주와 각 반 담임교사와 함께 준비한 학급별 공연을 발표했다. 5학년 학생 A군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발표가 끝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덕기 교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보여준 노력과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교사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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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 고구려 유적지 ‘호로고루 보존지역’ 건축 규제 완화 지면기사
개발 시 국가유산청에 일일이 허가 행정절차 간소화… 민원 신속처리 연천군은 고구려 유적지인 ‘연천 호로고루’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규제가 완화됐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연천 호로고루 문화유산 주변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에 대한 제한으로, 개발 민원이 있을 때마다 국가유산청에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 4월 국가유산청에 허용기준 완화를 건의해 지난달 문화유산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내 건축행위 등에 대한 현상 변경 허용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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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동두천시는 20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1층은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에는 생활문화센터, 3층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층에서 6층까지는 오르빛도서관, 7층에는 미디어센터가 운영된다. 박형덕 시장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세대 간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창작소로 자리매김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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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떠난 자리, 세대 아우르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지면기사
20년 방치 동두천시 옛 외인아파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탈바꿈 미군이 떠나면서 20여 년간 방치됐던 동두천시 옛 외인아파트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로 변신, 20일 문을 연다. 1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생연동에 위치한 옛 외인아파트는 1974년 미군과 군무원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3층짜리 36가구로 지어졌다. 이후 1990년대 초 미군이 떠나면서 방치돼 ‘도심속 흉물’로 전락했다. 이에 시는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도비 185억원을 지원받는 등 총 300억원을 들여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지하 1층, 지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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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역상생 장병특식 차량지원사업 시행
연천군은 내년도에 ‘지역상생 장병특식 차량지원사업’실행에 지난 7일과 15일 이틀간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장병특식 차량지원사업’은 국방부에서 군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연 14회에 걸쳐 제공하는 ‘지역상생 장병 특식’과 연계, 지자체에서 전세버스 등 이동수단을 지원하여 장병들의 외출 및 외식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7일 1차 시범사업은 열쇠부대에 버스를 지원하여 250여명의 장병들이 대광리역 인근 상권 내 업소를 이용했으며, 이어 15일 2차 시범사업은 태풍부대에 버스 6대를 지원하여 170여명 장병들이 연천·전곡역 상권 음식점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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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연천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19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군남, 한탄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해당 마을 주민과 읍·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업무 지침에 따른 지역지원사업 및 주민지원사업 세부 내용, 타 시·군 우수사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A씨는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지속가능한 특성화 사업 아이템 모색으로 안정적인 소득 창출의 방향으로 변화해 할 시점이 온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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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모, 연천군서 ‘김치로 연 1천가지 행복’ 김장 나눔 활동 지면기사
5사단을 사랑하는 모임 5사모는 지난 16일 연천군 왕징면행정복지센터 앞 공터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김치로 연 1천가지 행복’ 김장 나누기 활동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김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5사모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 7㎏ 박스 150개를 만들어 왕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태석 회장은 “따뜻한 손길로 맛있게 버무린 김장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 힘내셨으면 좋겠다. 행사에 참여한 5사모, 소상공인봉사회, 도란도란연천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5사모는 5사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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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 신규 획득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18일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 표준규격으로, 재난·재해·테러 등 비상 상황으로 인한 업무중단 위험 발생시에도, 복구 목표시간 내에 정상화할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심사이다. 지난 8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재인증 받은 시설관리공단은 재난관리 인증인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 안전한 근로환경과 전사적 차원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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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4차 정례회 동두천서 개최
포천~세종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건의문 채택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이덕수)가 18일 동추천 자연휴양림 어울림에서 제17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모인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각 시·군의회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의 기초라는 소중한 가치, 막중한 책임의식 바탕 아래 화합과 소통,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2024년 제2회 협의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협의회 수입·지출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포천~세종 고속도로(포천~구리 민간투자 구간) 통행료 인하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