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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지역 상생' K-water 연천포천권지사배 골프대회 성료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배 파크골프대회가 13일 연천군 고문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강신익)가 주최하고 연천군 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탄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회는 주민들의 체육활동 지원 및 문화생활 활성화 및 한탄강댐이 지역과 함께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클럽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대회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주민들과 호흡을 맞췄다.강신익 지사장은 "댐을 통해 주민들이 체육·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댐 주변지역의 지역발전 및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배 파크골프대회가 13일 연천군 고문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2024.11.13 /K-wat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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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미래세대 국제심포지엄 개최
연천군은 지난 8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5주년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기념하기 해 '미래세대'란 주제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경기도, 이클레이한국사무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 새와 생명의 터 등이 함께했다.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의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운영위원을 비롯한 교육 및 연구기관,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심포지엄은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유네스코 지정지역과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연기반도시'을 주제로 유네스코 생태지구과학국 한스 툴스트럽 과장과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 잉그리드 쿳시 센터장의 기조강연이 각각 진행됐다. 이어 연천군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관리를 비롯한 독일 엘베강 경관 생물권보전지역, 하쿠산 테도리가와 세계지질공원 및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관련 사례발표가 열렸고, 박상용 강원연구원 박사와 정서희 생물권보전지역 청년리더, 손은기 연천 청년활동가, 한에스더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이음메이트 그리고 청중이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또, 연천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한 '연천 임진강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파트너십' 등재에 따라 EAAFP 사무국 제니퍼 조지 대표의 인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심포지엄에 이어 다음날인 9일에는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팸투어가 진행, 생물권보전지역 및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명소 방문과 함께 새롭게 등재된 연천 임진강 철새이동경로를 방문해 두루미와 재두루미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앞으로도 연천군이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관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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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연천포천권지사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배 파크골프대회가 13일 연천군 고문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강신익)가 주최하고 연천군 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탄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회는 주민들의 체육활동 지원 및 문화생활 활성화 및 한탄강댐이 지역과 함께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클럽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대회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주민들과 호흡을 맞췄다. 강신익 지사장은 “댐을 통해 주민들이 체육·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댐주변지역의 지역발전 및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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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동두천지회,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용사 추모 지면기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지회장·남궁배)가 지난 11일 동두천 소요산역 앞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 기념비에서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유엔 참전 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고자 마련됐다.추모행사는 2007년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였던 빈센트 커트니가 참전했던 6·25전쟁 유엔 참전국 전사자 2천315명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이란 주제로 2017년부터 실시해 왔다.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제28보병사단 부사단장 및 주임원사,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참전하신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다.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남궁배 상이군경회 지회장은 행사 종료 후 “유엔 참전용사 및 대한민국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나라이기에 그분들을 존경하고 기억하는 것은 국가와 우리들의 책무이며 의무다. 균형 있는 역사 인식과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 보훈 문화행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1일 소요산역 앞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 기념비에서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가졌다. 2024.11.11 /동두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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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연천군지부, 연진미(米) 홍보·아침밥 캠페인 지면기사
NH농협 연천군지부(지부장·한창기)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연천군의회(의장·김미경)와 서울 강남구의회를 방문해 연천쌀 뉴브랜드 연진미(米) 홍보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연천군의 쌀을 홍보하고 아침밥의 효능을 설명하여 쌀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한창기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기원드린다"며 "올해 이상기후로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미경 의장은 "연천군은 새로운 쌀 품종인 연진미를 올해 처음 시장에 선보였다. 훌륭한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NH농협 연천군지부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연천군의회와 서울 강남구의회를 방문해 연천쌀 뉴브랜드인 연진미 홍보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4.11.11 /NH농협 연천군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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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로타리클럽,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집수리 사업’ 진행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김수철)이 지난 11일 연천군 전곡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8명 참여해 도배·장판, 싱크대, 침대, TV, 냉장고 등을 모두 새 것으로 교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안정적인 일상생활에 도움을 줬다. 연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연탄지원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도 민·관이 연계한 나눔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수철 회장은 “회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성공적으로 집수리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이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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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옛 성병관리소 매입, 일부 단체서 "예산낭비" 지적… 관광시설 확충 10년 결실 반박 지면기사
동두천시가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관련 일부 시민단체의 '예산낭비'라는 주장에 대해 "1977년 소요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관광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10년의 노력 끝에 매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옛 성병관리소 부지는 1999년 유원지 조성 계획상 휴양시설 부지로 결정됐다. 이에 민선 6기 오세창 시장이 2014년부터 신흥학원과의 부지 매입 협상을 시작, 2019년 민선 7기 최용덕 시장도 부지 활용을 검토하며 매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갔으나 결렬됐다.매입 협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부지는 계속 방치됐고 청소년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시민들의 관리 요청 목소리가 커졌다.2022년 신흥학원은 학원경영 개선문제와 옛 성병관리소 부지에 대한 관리 계획이 맞물리면서 2017년에 감정평가된 37억여원(교육부 신고금액)보다 금액을 낮춰 시에 매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양측은 그해 12월 29억여원에 매입하기로 계획을 확정, 시는 2023년 2월 소유권을 이전받아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시 관계자는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은 10년간 노력의 결실로 소요산 관광지의 숙박 및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시 소요산 (구)성병관리소가 오랜 방치로 흉물로 전락한 가운데 청소년 비행장소로 지목되었다. 2024.11.11 /동두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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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인력난 허덕였던 조리종사원 결원 문제 해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이 체계적인 분석과 혁신적인 홍보전략으로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조리종사원 결원 문제를 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올해 결원이 전혀 없는 상태로 학교급식을 운영하며, 일시적인 해소가 아닌 지속 가능한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조리종사원 인력충원을 위해 채용정보가 구직 희망자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않고 있다.고 판단 다양한 홍보전략을 동시에 시행했다. 교육지원청 및 관내 75개 학교의 현수막 게시대를 활용하고, 양주도시공사의 협조로 행정게시대 50여 곳에 정보를 게재했다. 또, 모든 학교 홈페이지, 학부모 e-알리미 서비스, SNS 및 지역 매체를 통한 정보 전달로 구직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같은 구인 노력끝에 상반기 채용공고 47명 모집에 89명이 지원, 하반기 채용공고52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리종사원 결원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밝혔다. 공개경쟁을 통한 선발은 연속적 채용으로 퇴사와 재채용 등 악순환 고리를 끊어 조리종사원 질적 수준을 높였다. 또, 이직률을 줄여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했고 결원 문제 해결은 학생들의 급식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고용 창출을 가져오게 했다.. 특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예비합격자를 배출해 이들을 단기 대체 인력풀로 등재 조리종사원의 연가나 병가 등에 따른 대체 근무를 통해 직․간접적 경험의 길을 열어두는 순기능도 확보했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조리종사원의 결원을 완전히 해소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교육 공무직원들이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6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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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 관광 기반시설 확충 위한 10년 노력의 결실”
동두천시가 일부 시민단체의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관련 예산낭비라는 주장에 대해 “1977년 소요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관광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10년의 노력 끝에 매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1일 시는 “소요산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은 2014년 민선 6기부터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옛 성병관리소 부지는 1999년 유원지 조성 계획상 휴양 시설 부지로 결정됐다. 이후 민선 6기 오세창 시장이 2014년부터 신흥학원과의 부지 매입 협상을 시작했지만 현격한 가격 차이로 협상이 결렬됐다. 2017년 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을 목표로 재차 매입을 추진했으나 역시 무산됐다. 2019년 민선 7기 최용덕 시장도 옛 성병관리소 부지의 활용을 검토하며 매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갔다. 매입 협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부지는 계속 방치됐고 청소년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시민들의 관리 요청 목소리가 커졌다. 2022년 신흥학원은 학원경영 개선문제와 옛 성병관리소 부지에 대한 관리 계획이 맞물리면서 2017년에 감정평가된 37억여 원(교육부 신고금액)보다 금액을 낮춰 시에 매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양측은 그해 12월 2개 감정평가 기관이 산정한 금액의 산술평균을 통해 29억여 원에 매입하기로 계획을 확정했고, 시는 2023년 2월 소유권을 이전 받아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은 10년간 노력의 결실로 소요산 관광지의 숙박 및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소요산 확대개발 정책 일환으로 대규모 숙박시설이 조성되면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요산의 관광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옛 성병관리소 철거 계획을 수립하고 시의회 의결을 통해 예산을 확보, 10월부터 철거작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철거에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의 공사차량 진입 방해로 철거 작업이 지연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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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 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연천군은 11일 경원선 전철 연천역 광장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연천군농촌지도자회원, 연천군생활개선회원, 4-H연천군연합회원, 후계농업경영인농업인, 연천농업대학동문회원 등 농업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 농업인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난타 공연, 깜짝 경매, 놀이한마당, 락밴드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학습단체와 품목별연구회가 쌀, 콩, 두부, 사과 등 연천의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고, 전철을 이용해 연천을 찾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행사는 2017년까지 2년 주기로 행사를 열다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7년 만에 행사를 개최했다. 김덕현 군수는 “경기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농업기술원 북부농업 R&D센터가 연천군에 들어설 예정이다. 북부농업 R&D센터 유치를 계기로 연천군의 미래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