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2024-11-25
-
요즘 세상에 통행증 보여달라는 ‘꽉 막힌’ 마을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上)]
2025-04-28
-
‘안녕! 전곡’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 5월2일 개막
2025-04-08
-
K4 FC충주, 연천FC로 연고지 이동… 내년부터 리그 참가
2024-12-20
-
경기 남·북부 차이가 불러온 분노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中)]
2025-04-29
최신기사
-
연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10만명 돌파 기념 단독 팸투어 진행 지면기사
연천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최근 ‘10만번째 가입자 가족을 위한 단독 팸 투어’를 개최했다. 10만번째 가족을 위한 팸 투어는 지난 16~17일 1박 2일동안 연천의 문화, 역사, 관광지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약 11개월 만에 관광 생활유치형 인구 10만명에 도달한 군은 “연천의 관광지 발전 기회 동기가 마련됐다”며 “정책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A(52)씨는 “연천군에서 준 사랑을 가득 받으
-
연천 탄소중립 5일장에서 주민캠페인
연천군과 연천군의회, 연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전곡 5일장에서 2050 탄소중립 생활신청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미경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공무원, 심정택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50여명은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대중교통 적극 이용하기 등에 대해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 동참 서명과 적극 참여를 홍보했다. 또, , 5일장 거리 홍보를 통해 탄소중립 참여, 제품구매 시 환경표시 인증제품, 저탄소 인증제품인 녹색제품 사용,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권장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
동두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밑반찬 전달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녀)는 지난 14일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해 계란말이, 김치찜, 고구마튀김 등 다양한 밑반찬을 먹기 좋게 담아 관내 홀몸노인 또는 장애인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소외계층 안부도 확인했다. 안경녀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오늘 준비한 반찬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생연1동
-
동두천 마임봉사회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동두천 마임봉사회(회장·한은숙)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했다. 이날 마임봉사회는 7㎏짜리 160박스를 기부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한은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동두천 보산초 학력향상 ‘하나 더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 보산초등학교(교장·현미영)는 디지털 학력 향상 ‘하나 더’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20일부터 시작한 이번 기초학력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한 약 6개월간 진행된다. 학생 개인에게 태블릿 PC를 지급해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학습 시스템을 통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이 목적이다. ‘하나 더’ 프로그램은 본교 학습지원 대상 학생 및 학력 향상의 의지를 가진 희망 학생을 선발해 총 17명이 참여 중이다. 현미영 교장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
'시민안전 최일선' 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지면기사
동두천소방서(서장·최문석)와 알뜰맘카페(매니저·조은희)는 14일 동두천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활동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 관련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안전교육과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양측은 ▲소방안전캠페인 행사 홍보 및 참여 ▲카페 내 소방활동 및 정보 적극 홍보 ▲재난취약계층 기부행사 홍보 및 동참 등을 약속했다. 소방서는 매주 1회 '소방상식 119가지'의 내용을 맘카페에 연재하기로 했으며, 시기별 중요 소식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최문석 서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소방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안전에 최일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동두천소방서(서장·최문석)와 알뜰맘카페(매니저·조은희)는 14일 동두천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활동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 관련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안전교육과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소방안전캠페인 행사 홍보 및 참여 ▲카페 내 소방활동 및 정보 적극 홍보 ▲ 재난취약계층 기부행사 홍보 및 동참 등을 약속했다. 소방서는 매주 1회 '소방상식 119가지'의 내용을 맘카페에 연재하기로 했으며, 시기별 중요 소식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최문석 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소방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안전에 최일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동두천시, 동절기 1인가구 고독사 예방위한 지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으로 고독사 위험률이 높은 저소득층 중장년 1인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해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라면, 3분 요리, 단백질 음료 등 간편식과 로션, 칫솔, 핫팩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해 총 150가구에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은 “오늘 전달하는 꾸러미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따뜻한 온기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NH농협 동두천시지부 나눔 봉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N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 함께 나눔 봉사단은 지난 12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게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함께 나눔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보온에 취약한 주택의 천장과 일부 벽면에 단열재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을 이유로 간단한 작업도 직접 하기 어려운 가구가 많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연천군의회, 카타르대사관 방문 농특산물 수출논의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는 13일 주한 카타르대사관을 방문 문화교류 및 관내 농특산물 글로벌 연계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군 의회 방문은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카타르 시장에 소개하고, 향후 지속적인 수출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의회 대표단과 카타르대사관 관계자는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연천 특산품들이 카타르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 의회는 이번 방문이 연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연천군 농특산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경 의장은 “카타르대사관 방문을 통해 양국 간 문화교류의 장을 넓히고, 우수 농특산품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연천 농특산품의 수출길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