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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동계체전 결산]경기도, 3년만에 '종합우승'… 인천시, 전력누수 극복 '5위'

#경기도금17·은20·동13개 2만31.6점한상민·황민규 등 2관왕 7명#인천시금1·은3·동2개… '목표 달성'스키활성화 변창호 '지도자상'경기도가 3년 만에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도는 지난 1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제16회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3개 등 총 2만31.60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은 총 1만4천910.20점을 획득해 2위에 머물렀다. 이어 강원도가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 개최로 인해 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취소됐었다.특히 '제2의 팀킴'을 꿈꾸며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해 더욱 의미 있었던 휠체어컬링은 도와 서울이 결승에서 맞붙은 결과, 도가 6-5 승리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끝났다. 3·4위전에서 경북을 꺾은 강원이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와 함께 도는 7명의 다관왕을 배출해냈다.한상민은 남자 알파인스키 회전·대회전 좌식부문(선수부)에 출전해 2관왕을 달성했고, 남자 알파인스키 회전·대회전 시각부문(선수부)에서 황민규·유재형도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남자 알파인스키 회전·대회전 IDD(동호인부)에 출전한 정현식을 비롯해, 남자 빙상 500m·1천m DB(동호인부)에 나선 고병욱, 남자 빙상 500m·1천m IDD(소년 동호인부)에 도전한 박시우, 남자 크로스컨트리 4㎞ Classic DB·6㎞ Free DB(선수부)에 출전한 전용민 등이 모두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인천시 선수단도 종합 5위의 목표를 달성했다.인천은 금 1개, 은 3개, 동 2개로 총점 6천871점을 획득했다.조진용(청각장애)은 스노보드 남자 뱅크드슬라롬 DB부문에 참가해 38.44초 기록으로 인천의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알파인스키 부문 권보운(지적장애)은 은메달 2개를, 최영우(지적장애)와 안병수(지체장애/회전)는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인천은 우수 선수의 타 시·도 이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설상 종목에서 이같이 선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17개 시·도 팀이 출전한 휠체어 컬링도 종목 종합 7위(6승 3패)의 성적으로 힘을 보탰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변창호 지도자는 스키 종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계체전 지도자상을 받는 영예을 안기도 했다.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인 박신옥 총감독은 "해마다 시·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타 시·도의 실업팀 창단과 지원 확대로 이적하는 선수가 늘고 있는 데도, 굳은 결의로 훈련에 매진한 결과 애초 목표 5위를 달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차기 대회에서는 훈련 환경 개선과 우수 선수 확충, 전문지도 인력확보에 만전을 기해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승재·송수은기자 isj@kyeongin.com경기도가 지난 15일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막식에서 우승을 차지, 종합우승컵을 들고 축하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9-02-17 임승재·송수은

부천FC1995, 신규 유니폼 'Always Reds' 공개

부천FC1995가 2019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신규 유니폼 'Always Reds'를 공개했다. 심플하면서도 강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 디자인의 핵심이다. 몸판은 부천FC1995의 심볼인 BFC 그래피티 로고를 톤온톤(tone on tone)으로 반복 표현해 팀의 상징성을 강조했고, 소매 쪽 패턴은 몸판과의 연속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또한 후면에는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인 'WE ARE THE ONE'을 삽입해 K리그 최고의 조직력을 갖춘 팀이 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홈 유니폼 색상은 부천의 상징인 빨강과 검정 색상을 사용해 정체성을 강조하고 전통성을 유지했다. 원정 유니폼은 네이비를 사용해 새로움을 더했다. 유니폼에 주로 사용했던 검정색과 흰색이 아닌 새로운 색상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골키퍼 유니폼은 라임 색상과 핑크 색상으로 디자인해 필드 선수들과 확연히 구분될 수 있도록 했고, 디자인은 필드 플레이어 유니폼과 통일성을 유지했다.또한 올해는 밀도가 높은 하이게이지 펀직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다. 유니폼 착용 시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자체 신축성이 높을 뿐 아니라 수분 흡수 처리 가공으로 쾌적함을 더했다.등번호 폰트는 2017년부터 사용한 폰트를 계속 유지하며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올 시즌 유니폼은 부천FC1995의 공식 용품사인 아스토레와 함께 기획하여 제작했으며, 유니폼 전면 하단에는 후원사인 아스토레와 부천FC1995의 재계약을 기념하는 아트웍 패치를 삽입했다.부천FC1995의 2019시즌 유니폼은 구단 공식 온라인 마켓을 통해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공동구매를 진행할 예정이고, 24일(일) 출정식에서 공식 발표회를 갖는다. 유니폼 공동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천FC1995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FC1995가 2019 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신규 유니폼 'Always Red'를 공개했다. /부천FC1995 제공

2019-02-17 장철순

'시즌 2호골' 지동원, 5개월 만에 득점포… 아우크스부르크, 뮌헨에 2-3 역전패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28)이 5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18-2019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팀이 1-1로 맞서던 전반 23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에 힘을 보태는 듯했지만 뮌헨에 2골을 연속해서 내주며 역전패했다.지동원의 팀 동료인 구자철(30)은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킥오프 직후 1분도 지나지 않아 뮌헨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앞서갔다.하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선 뮌헨은 전반 17분 킹슬리 코망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팽팽하던 승부는 지동원의 추가골로 균형이 깨졌다.지동원은 전반 23분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슛으로 연결해 뮌헨 골망을 갈랐다.지난해 9월 16일 마인츠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한 뒤 무려 5개월 만에 터진 시즌 2호골이었다.하지만 지동원이 득점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추가시간 뮌헨의 코망에게 다시한번 동점골을 헌납한 뒤 후반 8분 코망의 도움을 받은 다비드 알라바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다시 끌려갔다.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32분 구자철까지 투입해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한편 승점 추가에 실패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18(4승 3무 15패) 리그 15위를 유지하며 강등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시즌 2호골. /연합뉴스

2019-02-16 박주우

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에 女농구·女하키·유도·조정

남북 선수단이 2020년 도쿄올림픽 때 4개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기로 했다.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3자 회동을 갖고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종목으로 여자농구와 여자하키, 조정, 유도를 최종 합의했다.남북이 올림픽 단일팀을 구성하는 건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사상 처음 출전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다.작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으로 참가한 걸 뛰어넘는 국제대회 단일팀 출전으로는 최대 규모다.남북은 올림픽 예선전 단계부터 단일팀으로 출전 쿼터 확보에 나서며, 이른 시일 안에 합동훈련을 시작한다.여자농구는 작년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번째로 남북 단일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아시안게임에선 남측의 박지수(KB))와 북측의 로숙영 등이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뤄 은메달을 수확했다.그러나 여자농구는 올림픽 본선에 12개국만 출전하기 때문에 치열한 올림픽 예선 관문을 통과해야 본선 무대를 밟을 전망이다.지난해 11월 국제하키연맹(FIH) 총회 때 남북 단일팀 구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여자하키는 올림픽 출전권 획득 단계부터 단일팀으로 참가한다.여자하키는 이르면 4월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남북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또 작년 9월 세계선수권 때 혼성단체전에서 남북이 동메달을 합작했던 유도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남북이 호흡을 맞췄던 조정 역시 단일팀 종목에 포함됐다. /로잔=연합뉴스남북 체육 수장인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왼쪽)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오른쪽)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3자 면담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와 관련한 내용 등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2019-02-15 연합뉴스

남북-IOC, 女농구·女하키·유도·조정 도쿄올림픽 단일팀 합의

남북 선수단이 2020년 도쿄올림픽 때 4개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기로 했다.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3자 회동을 갖고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종목으로 여자농구와 여자하키, 조정, 유도를 최종 합의했다. 남북이 올림픽 단일팀을 구성하는 건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사상 처음 출전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다.작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으로 참가한 걸 뛰어넘는 국제대회 단일팀 출전으로는 최대 규모다.남북은 올림픽 예선전 단계부터 단일팀으로 출전 쿼터 확보에 나서며, 이른 시일 안에 합동훈련을 시작한다./디지털뉴스부남북 체육 수장인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왼쪽)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오른쪽)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3자 면담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와 관련한 내용 등을 논의한다. /로잔=연합뉴스

2019-02-15 디지털뉴스부

"토트넘, 손흥민과 주급 15만 파운드에 재계약 준비… 알리와 비슷한 수준"

토트넘(잉글랜드)이 손흥민과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1천600만원)에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지난해 7월 손흥민과 2023년까지 5년 재계약한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막에 앞서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지난해 7월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면서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6천만원)로 추산된다.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위해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1천600만원)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는 델레 알리의 주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또 이 매체는 "손흥민의 놀라운 활약 덕분에 토트넘은 재계약한 지 1년도 안 돼 또다시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핵심 선수가운데 한 명으로 확실하게 만들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손흥민(토트넘, 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팀의 첫 골을 넣은 후 동료 세르지 오리에(왼쪽)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의 결승 골에 이어 얀 페르통언의 추가 골과 페르난도 요렌테의 쐐기 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에 3-0 대승을 거뒀다. /런던 AP=연합뉴스

2019-02-15 양형종

'이강인 4경기 연속 결장' 발렌시아, 셀틱과 유로파 32강 승리

이강인(18·발렌시아)이 4경기 연속 결장해 '유럽 클럽대항전' 데뷔가 미뤄졌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렸지만 아쉽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발렌시아(스페인)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셀틱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지난해 10월 에브로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17세 253일)로 유럽 프로축구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르며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이강인은 지난달 13일 바야돌리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경기에 후반 42분 교체 투입되면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5번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았다.이강인은 지난달 30일 국왕컵 8강 2차전에서 헤타페를 상대로 추가시간에 터진 2골에 모두 관여하는 패스를 내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튿날 1군에 정식 등록했다.하지만 1군 등록을 마친 이강인은 오히려 출전 기회가 줄었고, 이날 셀틱전까지 4경기 연속 결장했다.이강인이 빠진 상황에서 발렌시아는 전반 42분 데니스 체리셰프의 결승골과 후반 4분 루벤 소브리노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체리셰프와 소브리노는 득점뿐만 아니라 서로의 득점에 도움을 주면서 나란히 1골 1도움씩 기록했다.발렌시아는 오는 22일 홈에서 셀틱과 32강 2차전 홈경기를 펼친다./디지털뉴스부코파델레이 8강전 '풀타임 출전' 공 몰고 가는 이강인. /연합뉴스

2019-02-15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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