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규진 경기도 총감독 출사표]생활체육대축전, 전 종목 3위내 입상

자체대회 통해 우수 선수들 선발18년 연속 우승위해 최고의 지원"경기도의 저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0일부터 충남 아산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을 이끄는 최규진 총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최 총감독은 "경기도 선수단은 도지사기나 종목별 자체대회를 통해서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로 꾸려졌다"며 "전 종목 3위내에 입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도는 정식 종목 가운데 승마, 시범종목에서는 줄다리기 등 2개 종목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전국 최대 규모인 1천982명(선수 1천820명, 임원 16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도는 24개 종목 우승, 11개 종목 준우승, 6개 종목 3위 등 출전 전 종목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3년에 한 번씩 출전할 수 있어 대부분 2년 전에 출전했던 선수들이기에 경기력이 더욱 우수해졌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최 총감독은 "도가 지난해까지 17년 연속 우승을 하고 있다"며 "2000년 제주도부터 시작한 대축전 우승 행진을 올해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동호인들에게 부탁의 말도 전했다.최 총감독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부탁한다. 매번 강조하지만 대회기간동안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해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동호인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인 만큼 참가해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0일부터 충남 아산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을 이끄는 최규진 총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5-07 강승호

의정부출신 아이스하키 형제 유망주, 동계체전서 나란히 금메달

의정부 출신의 형제 아이스하키 선수가 최근 막을 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 화제가 되고 있다.고현(18·경복고)·고건(16·중동중)은 올해 동계체전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각각 고등부와 중등부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아이스하키는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남북한 단일팀 구성으로 전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고 올림픽을 계기로 청소년 유망주 육성이 한창이다. 고현·고건 형제는 수많은 세계적 빙상스타를 배출한 우리나라 빙상 메카인 의정부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스케이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두 형제 모두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이스하키 스틱을 잡았고 의정부의 유일한 아이스하키부가 있는 경민중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팀이 갑자기 해체되면서 한때 위기를 맞았다. 아이스하키를 포기할 수 없었던 형제는 결국 팀이 있는 학교로 전학을 택했다.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고현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숙적인 경기고를 3년 만에 꺾으며 우승을 차지하는 견인차 구실을 했다. 동생 고건은 학교 사정으로 팀을 두 번이나 옮겨야 했던 불운을 딛고 팀의 에이스로서 중동중을 동계체전 정상에 올렸다.두 선수의 활약상은 의정부에 다시 한 번 아이스하키 붐을 일으킬 기대감마저 낳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동계체전에서 맹활약한 두 선수를 치하하면서 동계 스포츠의 육성을 약속하기도 했다.고현·고건 형제는 "의정부 출신임에 항상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아이스하키에 매진해 의정부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의정부/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중동중학교 아이스하키 고건경복고등학교 아이스하키 고현

2018-01-31 최재훈

[화제의 선수]수원농생명과학고 김관엄

힘들지만 기술 익히는 재미에 푹각종 대회 입상하면서 큰 성취감장경환 코치 "타고난 신체" 극찬"올림픽 출전해 메달 목에 걸 것""조금만 참으면 끝이다"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체조팀 김관엄이 늘 마음에 새겨 놓은 말이다.김관엄은 지난 10월 충북 충주 일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링과 평행봉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또 그는 개인종합과 단체종합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링과 평행봉이 잘하는 종목이고 마루가 취약하다"며 "기술을 늘려 난이도를 높여 스타트 점수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관엄이 체조를 시작한 건 우연한 기회에서 시작됐다.김관엄은 아버지가 어린시절 잠깐 체조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어떤 운동인가 찾아 보다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을 들여놨다.멋 있는 운동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지만 막상 체조를 전문적으로 배우니 어려웠다.하지만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기술을 하나씩 습득해 나가는게 재미있었고 또 각종 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하며 성취감을 느껴 점점 체조에 빠져 들었다.수원농생명고등학교 장경환 체조 코치는 "관엄이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다.또 운동을 하지 않고 쉴때도 근육이 잘 풀리지 않는 '타고난 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장코치는 "체조에서 근육에 힘이 들어 가는 게 좋아야 하는데 중심이 잘 잡혀있다"고 평가했다.전국체전이 끝나고 김관엄은 학교 수업을 병행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김관엄은 "내년에는 단체종합과 개인종합 우승을 서울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링과 평행봉, 철봉에서 3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직 고2인 김관엄은 체조계에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 받으며 여러 대학에서 영입을 제안 받고 있다.그는 "대학교 갔을 때는 아시안 게임이나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성적을 내고 싶다"며 "주 종목인 평행봉과 링 종목에서 올림픽에 진출해 메달을 꼭 목에 걸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수원농생명고등학교 체조팀은 오는 12월 내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전북 익산으로 동계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지난 10월 충북 충주 일원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체조에서 금2개와 은2개를 획득한 수원농생명고등학교 김관엄 선수.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7-11-26 강승호

[경인일보 전국체전 인천 MVP]인천 체육 발전 이끈 '금빛포효' 영웅들

27일 市선수단 해단때 '시상식''경인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경인일보사가 제정한 제29회 전국체육대회 MVP 대상 인천 지역 수상자(팀)가 확정됐다.경인일보 전국체전 취재반과 인천시체육회는 지난달 20∼26일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성적을 토대로 개인·단체·협회·특별공로 등 인천 지역 4개 부문 MVP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개인부문에서 복싱 오연지(인천시청)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고, 단체부문은 인천시청 수영 경영팀, 협회부문은 인천시태권도협회, 특별공로는 김시석 인천대 축구 감독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오연지는 이번 전국체전 여일반부 60㎏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 7연패를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으며, 곧이어 이달 초에 열린 2017 아시아여자복싱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한국 여자 복싱사상 첫 대회 2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인천시청 수영 경영팀은 이번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새로 썼으며,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 대회신기록을 세우는 등 금 5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했다. 박태환이 이번 대회 최다관왕인 5관왕, 박선관과 유규상이 3관왕에 올랐다.시태권도협회는 금 6개, 은 4개, 동 8개로 1천516점을 획득하며 올해 전국체전 종목 3위에 입상했다. 대회 당시 협회 회장단이 꾸려지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협회 사무처를 중심으로 일선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입상권에 들었다. 김시석 감독은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천대 축구팀을 16년 만의 전국체전 우승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인천 문학경기장 내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시선수단 해단식 때 개최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11-23 김영준

[전국체전 400m金 오세라 선수 '스승' 김원협 김포시청 감독]최고 전성기 질주 "굳세어라, 오세라"

7종경기로 실업생활 시작 '좌절과 설움'9년전 김 감독 '의지·잠재력' 주목 영입1600mR 한국신기록 등 육상 간판 성장"끝까지 믿고 기다려 준것에 보답" 미소최근 폐막한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일반부 400m 금메달리스트인 김포시청 육상팀 오세라(31) 선수에게 트랙은 '집'이었다. 안성 출신으로 초등학생 시절 또래보다 훌쩍 키가 자라 맨 뒷줄을 차지했던 그는 친오빠의 동네 친구였던 코치의 제안을 받고 14살 때 육상에 입문해 한 번도 트랙을 떠나본 적이 없다. 삶의 재미를 추구할 것도, 욕심을 내야 할 것도 없이 트랙만 밟으면 푸근했다. 만으로 서른, 단거리 육상선수로 진작 은퇴했어야 할 나이라고들 하지만 여전히 금빛 질주를 하고 있다.오세라에게 육상은 '바람'이었다. 고교 졸업 후 7종경기 선수로 처음 실업팀에 입단해서 좀처럼 기록을 내지 못했다. 정직하게 땀 흘려가며 자신과 싸우는 육상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팀에서는 첫 계약기간 2년을 마치며 재계약을 원치 않아 했다. 설움을 견디던 그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건 국내 최고참 코치이자 '국가대표 제조기'라는 별칭이 따르는 김원협(67) 김포시청 감독이었다.김 감독은 '1등 선수는 데려오지 않는다'는 남다른 지도 철학의 소유자였다. 김 감독이 주목한 건 오로지 선수들의 의지와 잠재력이었다. 지난 2008년 김 감독은 자신의 신념을 증명해 줄 재목으로 오 선수를 콕 집어 영입했다.영입 이듬해, 오 선수는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 여느 때처럼 7종경기에 나서는 줄 알고 경기장에 갔다가 400m 명단에 이름이 오른 걸 확인하고는 화들짝 놀랐다. 오 선수는 갑자기 종목을 바꾼 이 대회에서 덜컥 동메달을 따냈다. 자신을 내쳤던 팀 소속 선수들을 예선에서 연거푸 제압하자 김 감독은 그저 미소로 제자를 바라봤다.이후 오 선수는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고 국가대표로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서 1600m 계주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10년 가까이 한국 여자육상의 간판선수로 이름을 날렸다.오세라에게 감독선생님은 '친구'였다. 지난해 크게 다쳤을 때 김 감독은 오 선수를 억지로 이끌고 꾸준히 산을 오르며 곁에서 재활을 도왔다. 김 감독은 궁금한 걸 해결해 주고 용기와 위안을 주는 존재였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할 건 해야 한다며 쓴소리를 해준 것도 감독선생님이었다.김 감독은 "오세라는 육상에 소질을 지닌 선수는 아니었다"며 "스스로의 노력이 오세라를 만들었다"고 제자에게 공을 돌렸다. 이에 대해 오 선수는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데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수줍게 웃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오세라(사진 왼쪽) 선수에게 김원협 감독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오 선수와 김 감독이 호흡을 맞춘 시기, 김포시청은 스포츠정신의 상징으로 국내 여자육상 최정상팀이 됐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7-11-01 김우성

['창단 첫 해 전국체전 메달 수확' 이상현 오산시청 롤러 팀 감독]'할 수 있다' 자신감, 신생팀 돌풍 영양분

경기체육회·안양시청 등 강팀 키운 명장이훈희·이영우 등 전국대회서 금빛 질주"선수들 지도자로 발돋움 하도록 돕고파""좋은 팀은 지도자와 선수가 함께 신뢰하고 나가는 것입니다."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해 소속팀이 첫 메달을 따내는 데 큰 역할을 한 이상현 오산시청 롤러 팀 감독의 일성이다. 이 감독은 지난 2월 오산시청 롤러 팀 창단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관내 초·중·고 출신 유망주들을 발굴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소속팀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따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오산시청 롤러 팀은 올해 4월 열린 제36회 전국남녀 종별롤러경기대회에서 이훈희와 이영우가 나란히 창단 첫 금메달을 따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2017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에서도 이훈희가 금·은·동메달을 휩쓰는 등 신생팀답지 않은 돌풍을 일으켰다.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면서 "1등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음 자세를 길러주려고 노력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점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체전에서 신생팀이 메달을 따낸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이 감독은 "이번 체전에서 오산시청 선수들이 포함된 경기선발팀은 남자 3천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경기 전 하위권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기 때문"이라며 "여세를 몰아 내년 전국체전에는 개인종목 우승도 노려볼 것"이라고 밝혔다.사실 이 감독은 경기도 롤러가 기초를 닦고 전국을 제패하는 데 이바지한 명장이다. 그는 1995년 경기도체육회 여자 롤러 팀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3년 만에 선수 4명으로 전국체전에서 1천250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 2000년부터 안양시청 여자 감독을 맡으면서 전국 최고의 팀을 만들었고, 2006년 안양 세계롤러선수권대회에선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돼 대한민국 롤러 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그 공로로 이 감독은 대한민국 체육훈장인 기린장을 수상하기도 했다.이 감독은 "오산시 롤러 팀이 신생팀이지만 우리 선수들의 기량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며 "선수와 지도자가 신의를 지키고 나아가 선수들이 지도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주고 싶다"고 전했다.선수들은 매일 오산 맑음터 공원에서 기량을 닦고 있으며 오산스포츠센터의 도움으로 체력훈련도 병행한다. 오는 22~28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대만과 롤러교류전을 대비해 경기도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이 감독은 "롤러가 아직 비인기 종목이지만, 한때는 국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선용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됐었다"며 "제2의 롤러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이상현 오산시청 롤러팀 감독.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7-11-01 신창윤

[경기도 약점과 과제]수상스키·보디빌딩 0점… 선수 타지역 유출 '걱정'

경기도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16연패를 달성했지만 내부적으로 고민해 봐야 할 문제도 산적해 있다. 도는 종합점수 6만2천578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개최지 충북(5만8천11점)과 영원한 라이벌 서울(4만9천730점)에 종합점수에서 1만점 이상 차이를 보이며 종합우승을 가져왔다.이 점수차만 생각한다면 내년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이뤄내 역대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새롭게 쓸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년 뒤 열리는 제100회 대회에서는 개최도시 이점 등으로 인해 서울에게 종합우승을 내줄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 제기되며 내년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종합우승 역대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는 이미지와는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내는 몇몇 종목들의 선전이 요구된다.수상스키와 보디빌딩은 0점에 그쳤고 산악과 바둑, 승마, 궁도, 핸드볼 등은 노메달에 그쳤다.또 초중학교 시절 도내에서 활약하다 운동을 위해 타지역으로 옮겨 출전하는 고교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는 문제도 개선돼야 할 점으로 꼽히고 있다.도선수단 총감독을 맡았던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제100회 체전에서도 도가 정상에 서려면 지금부터 가맹경기단체의 도대표 선발 방식을 비롯해 면밀히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무처장은 "경기지역 선수들이 실업선수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운동을 할 수 없어서 떠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무엇이 문제인지 현장 지도자, 종목단체 등과 논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7-10-29 김종화

[경기도·인천시 결산]경기도 '16연패' 대기록의 원천

193개 메달 확보 도의 46.3% 차지16개 종목 지난해 점수보다 상향근대5종 등 10개 종목 1위 올라경기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일궈내며 대회 16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2천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416개(금143, 은135, 동138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6만2천578점을 따내 1위에 올랐다.대회 초반 무서운 기세로 메달 사냥에 나섰던 개최지 충북(5만8천11점)과 영원한 라이벌 서울(4만9천730점)을 종합점수에서 1만점 이상 따돌리며 한국 체육의 기둥임을 과시했다.이로써 도는 지난 2002년 제주에서 열렸던 제83회 대회부터 16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서울이 갖고 있는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특히 도는 내년도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전국체전 최다 우승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종목별로 보면 육상은 대회 26연패를 달성했고 유도는 19연패, 볼링은 4연패, 펜싱과 체조는 각각 3연패를 이뤄냈다.또 태권도와 레슬링이 지난해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고 근대5종과 씨름, 탁구, 하키, 핀수영, 럭비, 자전거 등도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도의 종합우승 16연패를 도왔다.이밖에 댄스스포츠와 세팍타크로, 테니스, 역도, 수영 등 5개 대회는 종목 준우승을, 양궁과 정구는 종목 3위에 오르는 등 힘을 보탰다.다관왕도 4관왕 1명, 3관왕 6명, 2관왕 21명을 배출하며 한국스포츠의 중심 지역임을 알렸다. 또 한국주니어 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6개라는 성과도 냈다.도가 종합우승 16연패를 달성하는데는 고교 선수들의 활약이 큰 힘이 됐다.도내 135개교에 재학 중인 675명의 학생이 39개 종목에 출전해 금 64개, 은69개, 동60개 등 총 193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는 도가 획득한 416개의 메달 중 46.3%에 이른다.도는 17개 시도별 고등부 메달에서도 서울(금56, 은42, 동59개)과 충북(금20, 은28, 동37개)과 큰 차이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도 고등부는 지난해 대회에 비해 16개 종목에서 종합점수를 더 많이 따냈고 유지한 종목은 2 종목, 하락한 종목은 23개였다.이중 근대5종, 육상 트랙, 자전거, 체조,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은 고등부 종목별 순위에서 1위에 올랐고 2위에는 5개 종목, 3위에는 9개 종목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성남시청 복싱팀 홍인표가 남자일반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배재민(원주시청)을 상대로 4-0 판정승을 따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세팍타크로 남자일반부 결승에 진출한 고양시청이 경상남도체육회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조현수(경기체고)가 남자고등부 레슬링 자유형 54kg급 결승에서 김찬우(강릉중앙고)를 상대로 T폴승을 거두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7-10-29 김종화·강승호

[인천시 종합7위·광역시 1위]배드민턴·요트 준우승… 라이벌 부산 제쳐

카누·하키·태권도 등 5개 종목 3위수영 한국신 등 10개 '신기록 행진'인천시 선수단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이자 6개 광역시 중 1위를 달성하며 대회를 마감했다.시는 지난 26일 폐막한 전국체전에서 금 49개, 은 65개, 동 94개로 종합점수 3만7천83점을 획득했다.지난해 대회에서 종합 7위(광역시 2위)를 달성한 시는 지난해 8위였던 충북이 개최지 가산점을 등에 업고 올해 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난해 종합 6위(광역시 1위)였던 부산(올해 대회 종합 8위)을 제치고 사실상 순위를 1계단씩 끌어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시는 종목 우승 없이 배드민턴·요트가 준우승을, 카누·하키·태권도·농구·핸드볼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7개 종목에서 입상했다.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당구·복싱·수상스키·조정이 4위를 차지하며 힘을 보탰다.'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인천시청)은 명성에 걸맞게 5관왕에 오르며 시의 최다관왕이자 이번 대회 MVP에 선정됐다. 박선관, 유규상(이상 인천시청)은 수영 남일반부에서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볼링에서도 3관왕이 배출됐다. 김경민, 홍해솔(인천교통공사)은 볼링 남일반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또한, 볼링 김연상(인천교통공사)과 육상 김예지(인하대), 강다슬(인천시청), 염은희·김경화·한경민(인천 남동구청)도 2관왕에 오르며 다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신기록 집계에서도 시는 박태환이 주축이 된 수영 남일반부 인천 선발이 계영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수영에서 한국신 2개, 한국주니어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7개 등 총 10개의 신기록을 양산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10-29 김영준

두 번째 금메달 때처럼… 인천대 축구 '16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

인천대학교 축구가 16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이 전국체전 3번째 금메달인데 16년 주기로 땄다는 진기록도 세우게 됐다. 인천대는 26일 충주 탄금대축구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숭실대를 2-1로 꺾었다.올해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과 추계연맹전에서 3위를 차지한 강호 숭실대를 누르고 정상에 선 인천대는 1985년 전국체전 첫 우승 이후 16년 만인 2001년, 다시 16년 만인 올해 대회에서 우승하는 이채로운 기록을 만들었다.이날 인천대는 전반 20분 이종현, 후반 17분 류정규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10여분 후 수비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하면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상대 키커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면서 인천대는 2-1 추격을 허용했다.10명이 싸우는 동안 여러 차례 동점 위기를 맞았지만, 수비수들의 투지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며 결국 금메달을 차지했다.김시석 인천대 감독은 "16년 만의 우승이라 너무 기쁘고, 전 선수단이 이기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다"면서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훈련을 했으며, 전술적으로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또 "매년 전국체전에서 승부차기에서 진 경우가 많아서 이번 대회를 앞두고 페널티킥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것이 승부차기까지 간 1·2회전을 통과하는데 도움이 됐다"면서 "결승전에서는 상대가 한 경기 더 뛴 상태라 상대 체력을 많이 소진시키기 위해 운동장을 넓게 쓰는 전술을 썼는데, 그게 맞아 떨어졌다"고 승리 요인을 꼽았다.한편, 인천대는 전국체전 우승을 기념해 다음 달 18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의 경기 때 인천대 학생·교직원·동문 등 2천여명을 초청하는 '인천대학교의 날'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26일 충주 탄금대축구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대학부에서 1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인천대 축구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충주/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10-26 김영준

박태환 체전 통산 5번째 MVP "내년 AG도 좋은 모습"

"앞으로도 많은 스포츠팬들이 전국체전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박태환(인천시청·사진)은 26일 충주종합운동장 내 프레스센터 브리핑룸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충분히 전국체전을 준비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계영 800m에서 좋은 기록(한국신기록)을 세워 기분 좋다"고 말했다. 5관왕 달성 요인에 대해 박태환은 "첫날 계영 800m에서 인천팀이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개인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체전이 이슈가 덜 되는 것 같은데,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슈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박태환은 2018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그는 "아시안게임을 잘 마무리하면 새로운 목표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그만큼 내년 아시안게임 준비를 잘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전국체전에서 주 종목인 자유형 200·400m와 함께 계영 400·800m, 혼계영 4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5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은 개인 통산 5번째 체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충주/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10-26 김영준

[인천시 종합7위 '목표 달성']6개 광역시중 1위·MVP 배출도

금49·은 65·동 94개 '3만7083점'박태환 5관왕 수영 종목3위 올라인천시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로 한 종합 7위와 6개 광역시 중 1위를 달성했다. 수영 5관왕 박태환(인천시청)은 통산 5번째 대회 MVP로 선정됐다.인천시는 26일 폐막한 전국체전에서 금 49개, 은 65개, 동 9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점수 3만7천83점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시는 종합 6위인 충남(3만7천925점), 8위 부산(3만6천770점)과 대회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인 가운데, 이날 결승전에서 승전보를 전해온 핸드볼과 축구, 수영, 복싱의 활약 속에 목표를 달성했다.시는 핸드볼이 1천459점(금 1개, 동 1개)으로 서울(1천758점)과 충북(1천593점)에 이어 종목 3위에 입상했다. 수영(경영, 다이빙)도 5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을 앞세워 종목 3위(1천627점)에 올랐다.복싱은 금 2, 은 4, 동 7개(1천352점)로 종목 4위에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고, 축구도 금 2개(1천167점)로 종목 5위를 차지하며 시의 순위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이날 단체경기에선 인천대가 남대부 축구 결승에서 숭실대를 2-1로 꺾고 16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핸드볼 남고부 정석항공고도 대전 대성고와 연장전까지 33-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 던지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결승전 경기가 열린 복싱에선 여일반부 라이트급의 오연지(인천시청)가 천명선(상지대)에 5-0 판정승을 거두며 전국체전 7연패를 달성했으며, 남대부 플라이급에선 김원호(용인대)가 이찬(한체대)에 3-2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냈다.400m 계영 경기가 열린 수영에서도 박태환을 중심으로 한 인천 선발 혼계영팀은 3분38초55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충주/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10-26 김영준

[총감독 인터뷰]기권일 인천시선수단 총감독

"강한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로 한 종합 7위와 6개 광역시 중 1위 달성에 성공한 인천시선수단 기권일(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목표 달성을 위해 어렵고 힘든 도전을 한 선수단과 함께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게 응원해주신 300만 인천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종목 종합 1위에 오른 종목은 없지만, 2년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 배드민턴과 종합 3위에 오른 카누 종목을 비롯해 종합 2위에 복귀한 요트, 종합 3위에 오른 하키, 태권도, 농구, 핸드볼 종목의 활약이 돋보였다"면서 "후배들과 계영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5관왕을 차지하면서 대회 MVP에 선정된 수영 박태환을 비롯한 다관왕 선수들과 대회 7연패를 달성한 복싱 오연지 등이 멋진 활약을 펼쳐주었다"고 총평했다.또한 "좋지 않은 대진운을 극복한 구기 종목과 해양 종목(요트 2위, 카누 3위, 조정 4위)의 약진도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기 총감독은 "최근 개소한 인천스포츠과학센터와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선수 육성을 할 것"이라면서 "전략 종목을 육성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미진한 종목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해 인천의 위상에 걸맞은 성적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기권일 인천시 총감독 /인천시체육회 제공

2017-10-26 김영준

[총감독 인터뷰]최규진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16연패를 달성한 선수단과 응원해 주신 경기도민들께 감사드린다."제98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6연패를 이끈 최규진(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16연패를 일궈내준 가맹경기단체와 지도자,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최 총감독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현장의 이야기가 도체육회 운영과 전국체전 준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방안을 모색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연패가 중단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대해서는 철저한 준비로 해결점을 찾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최 총감독은 "현장에서 경기지역 선수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돼서 뛰고 있는 문제점을 한국체육의 인큐베이터 역할이라는 표현으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제도적인 문제와 예산적인 문제 등 다각적으로 접근해서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이어 최 총감독은 "수원으로 올라가서 이번 체전 결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잘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분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제100회 대회를 대비하는 것을 내년 대회 이후가 아닌 내년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도와 도의회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과 체육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있고 내년 전체 예산 대비 체육 투자 비율도 올해 보다는 늘어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패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충주/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최규진 경기도 총감독 충주/김종화기자

2017-10-26 김종화

[경기도 16연패 '역대 타이']한국체육 '최강' 신화는 계속된다

금143·은 135·동 138개 쓸어담아자전거 김유로 금4개…3관왕 6명한국주니어 1·대회신기록 6개 작성경기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6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도는 26일 충북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금 143개, 은 135개, 동 138개 등 총 416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점수 6만2천578점을 획득, 개최지 충북(5만811점·금57, 은 69, 동 104개)과 서울(4만9천730점·금 102, 은 82, 동116개)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순위표 참조이번 전국체전 정상에 오른 도는 대회 16연패를 달성하며 역대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한국주니어 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6개 등을 작성하며 한국 체육의 중심임을 과시했다. 또 4관왕 1명, 3관왕 6명, 2관왕 21명을 탄생시켰다.도는 대회 마지막날 9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일궈냈다.도선수단의 유일한 4관왕인 김유로(가평고)는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자전거 남고부 개인도로에서 2시간39분47초002로 금메달을 따내 4관왕을 완성했다.농구 남고부 경기에서 수원 삼일상고가 전주고를 102-71로 제압하고 올해 전국대회 4관왕을 완성했다.수영 남고부 개인혼영 400m에서 김민석이, 여고부 개인혼영 400m에서 이도륜(이상 경기체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복싱 남대부 밴텀급에서 함상영(용인대), 레슬링 남고부 자유형 54㎏급에서 조현수가, 같은 종목 남대부 자유형 65㎏급에서 박수현, 복싱 남자일반부 라이트급에서 홍인표(성남시청), 골프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도선발팀 등이 1위에 올랐다.한편, 올해 전국체전의 성화는 내년 10월 12일 전북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9회 대회 개막식에서 다시 타오른다. 충주/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

2017-10-26 김종화·강승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