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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선수 상습 폭행… 조재범 前 코치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를 비롯한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선의종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25일 영장을 기각했다.선 부장판사는 이어 "본건 수사절차 및 법정에 이르기까지의 출석 상황,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현황,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많은 지인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사유 내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201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4명(남 1·여3)의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며 조 전 코치 폭행사건 수사를 경찰청에 의뢰했고, 경찰청은 심 선수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 남부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 조 전 코치는 폭행 사건으로 빙상연맹에서 영구제명되자 최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식·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06-25 김규식·손성배

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영장 기각… 法 "잘못 뉘우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한국체대) 선수 등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수원지법 성남지원(선의종 부장판사)는 25일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많은 지인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피의자의 직업과 가족 등 사회적 유대관계 등의 사정을 종합하면 구속해야 할 사유 내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조 전 코치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전 취재진으로부터 "때린 선수가 더 있진 않으냐, 폭행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느냐"라는 등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한 뒤 말을 아꼈다.조 전 코치는 지난 1월 16일 심 선수를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4명의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 4명 중 3명은 여성 선수로, 지난 18일 경찰 조사에 나선 조 전 코치는 "지시를 따르지 않아 폭행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그랬다"며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조 전 코치의 폭행사건은 지난 1월 심 선수가 폭행을 당한 뒤 충북 진천 선수촌을 무단 이탈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이에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청은 심 선수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조 전 코치는 심 선수 폭행사건으로 빙상연맹에서 영구제명되자, 최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를 비롯한 선수들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6-25 송수은

[경기도교육감·경인일보 빙상 페스티벌]넘어지면서 다시 일어서는 법도 배웠다

14번째 축제 초등학생 400여명 참가 뒤뚱대며 간신히 통과한 선수도 '박수' 평창 이후 인기 실감의정부 버들개초 작년 이어 종합 1위 개인기록은 율현초 유수민·동안초 이채연 남·여 최우수상빙상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4회 경기도교육감배 겸 경인일보사장배 초등학교 빙상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여름에 즐기는 스케이팅의 묘미를 선사했다.이날 의정부실내빙상장에는 선수와 학부모, 교사 등 1천여명이 몰려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치솟고 있는 빙상 종목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강은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기훈 경기도빙상연맹 사무국장, 김태성 의정부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경인일보가 주최하는 초등학교 빙상페스티벌은 '순수 어린이 빙상축제'란 전통을 14년째 이어오며 등록·비등록 선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어린이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스케이팅 경주에는 의정부, 양주, 남양주, 포천, 수원, 성남, 과천, 안양 등 경기 전역에서 어린이 400여명이 참가해 빙판 위를 시원하게 질주했다.참가 선수들은 학년별로 레이스를 펼쳤고 비등록선수는 222m, 등록선수는 500m를 역주했다.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칠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능숙한 동작으로 수준급 실력을 뽐내는 선수도, 뒤뚱거리며 결승선을 간신히 통과한 선수도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현수막을 흔들며 함성을 지르거나 선수의 이름을 연호하는 관중석 응원전도 볼거리였다.이날 완주한 선수 모두에게는 기록에 상관없이 똑같이 기념 메달이 수여됐다. 또 축제라는 행사 취지를 살리기 위해 기록 외에 순위는 매기지 않았다.행사장에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과 진행요원이 곳곳에 배치됐고 부상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요원들도 대기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년별 출전 선수들이 고루 좋은 기록을 낸 의정부 버들개초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서현초가 2위, 의정부 녹양초가 3위에 올랐다. 개인기록 시상에서는 유수민(율현초)군이 23초12의 기록으로 남자 최우수상, 이채연(동안초)양이 23초45의 기록으로 여자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취재반■ 취재반 : 지역사회부 김환기 부국장, 최재훈 부장, 정재훈 기자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유수민(왼쪽)군과 이채연 양이 트로피와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취재반같은 학교 친구들이 관중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취재반지도자들이 제자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취재반모든 경기가 끝난 뒤 경품 추첨행사에서 강은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추첨을 하고 있다. /취재반

2018-06-24 경인일보

심석희 때린 前 코치, 혐의 대부분 인정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한국체대)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국가대표팀 조재범 전 코치가 18일 경찰에 출두,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오전 10시 조 전 코치를 상해 혐의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고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올해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조 전 코치의 폭행은 심 선수가 충북 진천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청은 심 선수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 심 선수는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과거 조 전 코치로부터 2차례 더 폭행당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조사를 토대로 조 전 코치에 대한 신병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해 국가대표팀 코치에서 제명된 조재범 전 코치가 18일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8-06-18 김영래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때린 조재범 전 코치 경찰 출석해 혐의 대부분 인정(종합)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한국체대)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국가대표팀 조재범 전 코치가 18일 경찰에 출두,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오전 10시 조 전 코치를 상해 혐의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고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올해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조 전 코치의 폭행은 심 선수가 충북 진천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청은 심 선수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심 선수는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과거 조 전 코치로부터 2차례 더 폭행당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한편, 경찰은 이날 조사를 토대로 조 전 코치에 대한 신병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18일 오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ueongin.com

2018-06-18 김영래

'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8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21·한국체대) 선수를 폭행해 국가대표팀에서 제명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18일 8시간에 달하는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경기남부경찰청에서 이뤄진 조사에서 조 전 코치는 심 선수 폭행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경기남부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상해 등의 혐의로 조 전 코치를 소환 조사했다. 조 전 코치는 8시간의 조사를 받은 뒤 오후 6시께 귀가했다.그는 경찰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에게 3차례 연달아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조 전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던 지난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조 전 코치의 폭행 사실은 심 선수가 충북 진천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면서 대중과 언론 등에 알려지게 됐다.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청은 심 선수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심 선수는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과거 조 전 코치로부터 2차례 더 폭행당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조 전 코치를 상대로 그동안 선수 폭행이 상습적이었는지, 추가 피해자는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 뒤 그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18일 오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ueongin.com

2018-06-18 송수은

女쇼트트랙 '심석희 폭행' 조재범 前 국대 코치, 오늘(18일) 경찰 출석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21·한국체대) 선수를 폭행해 국가대표팀에서 제명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조 전 코치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이 질문한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해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단답했다.그는 폭행 이유나 영구제명에 대한 입장, 그리고 심 선수에게 하고 싶은 말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지만, 즉답을 피했다.조 전 코치는 지난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이 같은 조 전 코치의 폭행 사실은 심 선수가 충북 진천 선수촌을 무단 이탈하면서 알려지게 됐다.이에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한 뒤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 경찰청은 심 선수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감안해 경기남부청에 수사를 맡겼다.심 선수는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과거 조 전 코치로부터 2차례 더 폭행당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조 전 코치를 상대로 그동안 선수 폭행이 상습적이었는지, 추가 피해자는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 뒤 조 전 코치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조 전 코치는 심 선수 폭행사건으로 빙상연맹에서 영구제명되자, 최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해 국가대표팀 코치에서 제명된 조재범 전 코치가 18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6-18 송수은

심석희, 조재범 코치 폭행 사건 심경? "가족 응원이 큰 힘 돼"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 심석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재범 전 코치의 폭행을 가족 덕분에 이겨냈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심석희는 올림픽 개막 직전인 지난 1월 16일 조 전 코치에게 폭행을 당하고 진천선수촌을 이틀간 이탈했다.특히 조 전 코치는 7살의 심석희를 발탁해 지도했던 인물로, 심석희가 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이 생각처럼 올라오지 않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으로 조 전 코치는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 제명을 당했고, 빙상연맹 산하 기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심석희는 이와 관련해 과거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당시) 가족들이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그는 "아버지는 '올림픽보다 석희 네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다"며 "그 말이 너무 감사했고 위로가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이와 함께 "오빠도 '잘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오빠는 매우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틋함을 자아냈다.심석희는 "오빠가 작년 생일에 'All glory for you'라는 글귀가 새겨진 오륜기 팔찌를 선물해줬다. 너무 아까워서 착용하지 않고 방에 걸어뒀다"며 가족 간의 돈독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조 전 코치의 심석희 폭행 건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조 전 코치는 현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디지털뉴스부심석희, 조재범 코치 폭행 사건 심경? "가족 응원이 큰 힘 돼" /연합뉴스

2018-05-24 디지털뉴스부

유시민 "조재범 코치, 심석희 폭행?… 빙상연맹 자체가 문제" 질타

조재범 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심석희 폭행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이 가운데 유시민 작가가 과거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서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당시 방송에서 유시민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논란과 심석희 폭행 피해를 지적하며, "오래전부터 여기저기 뚫려 있었던 연맹이다. 폭력은 조재범 코치가 행사했지만, 빙상계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를 때려서 어쩌자는 거냐"면서 "조재범 코치를 영구제명하는 것으로 끝날 문제가 아닌, 빙상연맹 자체가 문제"라고 질타했다.그는 또 빙상연맹의 행정 실수로 올림픽 출연이 좌절될 뻔 했던 노선영 사건에 "이런 사태가 발생한 건 능력 문제다. 스포츠에 잘 알고, 외국어도 잘하며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업무를 맡겨야 연맹이 선수를 위해 존재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여자 팀추월 논란에 "파벌이나 갈등은 어디에나 다 있지만, 갈등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눈에는 그대로 다 보인다"며 "시청자들도 모욕감을 느꼈을 것. 그러나 빙상연맹 관계자들은 우리나라 시민들이 왜 그렇게까지 분노 했는지 모를 것이다"고 핵심을 찔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조 전 코치의 심석희 폭행 건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조 전 코치는 현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들어갔다./디지털뉴스부유시민 "조재범 코치, 심석희 폭행?… 빙상연맹 자체가 문제" 질타 /JTBC '썰전' 제공

2018-05-24 디지털뉴스부

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무차별 폭행 '평창올림픽 D-26 전' 충격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폭행 피해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그가 대회를 한 달 남기고 돌연 잠적해야 했던 이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심석희는 강화훈련 기간 중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부터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격려 방문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16일에도 조 전 코치는 심석희를 밀폐된 공간에 따로 불렀다. 그 자리에서 조 전 코치는 심석희를 발과 주먹을 이용해 수십 차례 폭행했고, 문체부는 관련 사실에 "폭행의 공포감에서 탈출하기 위해 선수촌을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의 격려차 방문에도 심석희는 자리에 있지 않았고, 국가대표팀 지도자들은 이러한 폭행 사실을 은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심석희가 조 전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한 1월 16일은 그의 평창동계올림픽 첫 공식전을 불과 26일 앞둔 상황이었다문체부는 이에 "폭행 수단과 폭행 정도를 감안해 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했고, 지난 16일 조 전 코치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조 전 코치는 지난 1월 말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지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새 둥지를 터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한편, 조 전 코치는 쇼트트랙 코치로 활약하면서 유명세를 타 7살의 심석희를 서울 유학으로 이끌며 발굴했다.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장비 담당 코치를 맡았다. 심석희는 선수촌을 이탈한지 이틀 만인 지난 1월 18일 복귀했지만, 평창동계올림픽 500m 예선 탈락과 1500m 예선 실수를 반복하며 마음을 다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심석희는 "계주 경기를 하기까지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디지털뉴스부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폭행 피해 사실로. /연합뉴스

2018-05-24 디지털뉴스부

정부, 동계올림픽 왕따 논란 女팀추월 "사실 아니다"…빙상계 대부 전명규 전 부회장 징계 권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제기된 '왕따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정부의 감사결과가 나왔다.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은 23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 "특정 선수가 경기 종반부에 의도적으로 가속을 했다는 의혹과 특정선수가 고의적으로 속도를 줄였다는 의혹도 있었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특정감사는 지난 3월2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빙상연맹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국가대표팀의 경기 사례, 경기 당일 전후의 상황, 경기 영상에 대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했다.노 차관은 이어 "작전 수립 과정에서 지도자와 선수들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으며 지도자들은 작전 수립의 책임을 선수들에게 미루고, 선수가 뒤처지고 있음에도 앞선 선수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한 명확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2월 19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김보름(25·강원도청)·박지우(19·한국체대)가 결승선을 통과한 후 한참 뒤에 노선영(28·콜핑팀)이 결승선을 통과한 바 있다. 이에 사회 일각에선 김보름과 박지우가 노선영을 챙기지 않은 채 경기를 진행했고, 소위 '왕따'를 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 팀 추월은 3명 중 맨 마지막 선수의 기록이 최종결과로 정해진다.다만 '팀추월 예선경기' 관련 기자회견에서 백철기 감독이 '노선영 선수가 경기 전날 찾아와 마지막 주행에서 3번 주자로 타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한 부분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는 백 감독에게 사회적 물의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빙상연맹에 징계조치를 내리도록 지시했다.이와 함께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빙상계 '대부'로 불려온 전명규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국가대표 경기복 선정과 후원사 공모를 비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등 빙상계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전씨에 대해 문체부는 "특정인물이 빙상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권한도 없이 빙상연맹 업무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문체부는 전씨에 대해 부회장 재임 당시 사적 관계망을 활용해 이탈리아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이 중징계를 받는 데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해당 감독에 대한 민원서와 징계 요청 진정서를 옛 조교와 지인에게 작성토록 해 연맹에 제출하게 한 것이다.전씨는 지난 2014년 3월 연맹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네덜란드 출신 외국인 지도자의 계약 해지, 캐나다 출신 외국인 지도자의 영입 시도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문체부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한국체대에서 이른바 '특혜훈련'을 받은 것에도 전씨가 관여했다고 판단했다.전씨는 지난해 2월 연맹 부회장으로 복귀했다가 문체부 감사가 시작된 후 지난 4월 다시 사임했다. 문체부는 그러나 당사자가 사임한 후에도 징계할 수 있도록 한 연맹 규정을 근거로 전씨에 대한 징계를 권고했다.이밖에 문체부는 올림픽을 앞두고 심석희를 폭행한 쇼트트랙 대표팀 전 코치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는 등 총 수사 의뢰 2건, 징계 요구 28건(징계자 18명), 부당지급 환수 1건, 기관 경고 3건을 비롯해 총 49건의 감사 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문체부는 또 대한체육회에 빙상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권고했으며, 관리단체로 지정 시 연맹의 현 집행부는 모두 사퇴해야 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빙상연맹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팀추월 여자 예선전에서 결승선 통과 당시 과도하게 벌어졌던 선수들의 간격을 두고 앞서 달린 김보름이나 박지우가 의도적으로 가속했거나, 노선영이 일부러 속도를 줄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문체부는 일단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주행 순서 등 작전을 수립하는 과정에선 지도자와 선수 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 발표한 빙상연맹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빙상연맹이 정관에 없는 상임이사회를 통해 조직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결과적으로 전명규 전 부회장의 과도한 영향력 행사를 방조한 것이 드러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불거진 빙상계 적폐 논란의 중심인물이던 전 씨에 대해 문체부는 "특정인물이 빙상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권한도 없이 빙상연맹 업무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한국체대에서 이른바 '특혜훈련'을 받은 것에도 전씨가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문체부는 "별도 훈련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사실상 특정 선수에게만 허가되는 등 차별적으로 이뤄졌다. 외부 훈련 선수들에 대한 관리도 전반적으로 부실했다"며 전명규 전 부회장이 "이러한 외부 훈련과 부적정한 지도에 관여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2018-05-23 송수은

'폭행 의혹' 이승훈 "장난치는 과정에서 가볍게 친 것" 해명… 양측 주장 엇갈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후배 선수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2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A가 해외 대회 참가 중(2011년, 2013년, 2016년)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 대해 폭행 및 가혹 행위를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폭행 사실에 관해 A는 후배에게 훈계했다고 진술했지만 피해자들은 폭행 당했다고 인식하며 현재 양 측의 주장이 상반된다"고 전했다.A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으로 알려졌다.빙상계 관계자 측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가 진행되면서 몇몇 선수들이 제보한 것 같다"며 "이승훈은 후배들과 장난치는 과정에서 가볍게 쳤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이승훈 측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고, 이승훈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한편, 이승훈 선수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10000m에서 금메달,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매스 스타트 금메달을 획득하며 빙속 간판 자리를 지켰다./디지털뉴스부지난 2월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이 시상대에 오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5-23 디지털뉴스부

'폭행 의혹' 이승훈, 동료·후배에 미안함 토로…"내 행동 상처 될 지 몰랐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후배 선수 폭행 및 가혹행위 의혹에 휩싸였다.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과정에서의 여러 논란과 의혹과 관련해 관계자의 진술과 사실관계 확인, 자료 분석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문체부 감사 결과 이승훈 선수는 국제대회 기간인 지난 2011년과 2013년, 2016년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 폭행 및 가혹행위를 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또 이승훈 선수는 지난 2016년에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4차 월드컵전에서 네덜란드의 한 식당에서 밥풀이 튀었다는 이유로 후배 선수의 머리를 내리쳤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앞서 이승훈은 지난 2월에 개최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체대에서 따로 훈련을 받아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이승훈은 특혜 논란이 거세지자 "쇼트트랙 코스에서 훈련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훈련을 받은 것이다다"며 "그런 훈련이 다른 동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동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승훈은 자신의 폭행 의혹에 "후배에게 훈계를 한 적은 있으나 때린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디지털뉴스부지난달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의 이승훈이 시상대에서 메달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5-23 디지털뉴스부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 후배 폭행 및 가혹행위 의혹에 관련 증언 '속속'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승훈의 후배 선수 폭행 및 가혹행위 의혹이 문체부 감사를 통해 제기돼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비상연맹)에 대한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과정에서의 여러 논란과 의혹과 관련해 관계자의 진술과 사실관계 확인, 자료 분석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의 횡포와 비정상적인 상임이사회 운영,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의 부적정 사례 등이 사실로 밝혀졌다.특히 노태강 문체부 2차관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의 후배 선수 폭행 및 가혹행위 의혹을 확인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아울러 엠스플뉴스 취재 결과 후배 선수 폭행 의혹이 제기된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문체부 감사 결과 이승훈 선수는 국제대회 기간인 지난 2011년과 2013년, 2016년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 폭행 및 가혹행위를 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이승훈 선수는 또 지난 2016년에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4차 월드컵전에서 네덜란드의 한 식당에서 밥풀이 튀었다는 이유로 후배 선수의 머리를 내리쳤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에도 독일에서 훈련 중 동료 선수의 머리를 내리치고 기합을 줬다는 증언도 속속 나오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가해자로 지목된 이승훈 선수에 빙상연맹 차원의 진상조사는 물론 선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지난 2월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이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8-05-23 디지털뉴스부

'돌아온 피겨퀸' 김연아 "매년 듣던 함성, 뜸했는데 환호성에 힘났다… 향후 계획 미정"

'피겨퀸' 김연아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었다며,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김연아는 2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에서 특별출연 했다. 지난 2014년 은퇴 무대였던 이후 4년 만이다.이날 1부 마지막 순서에 은반에 나서 영화 '팬텀 스레드'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인 조니 그린우드의 '하우스 오브 우드콕'(House of Woodcock)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리허설도 있었고, 준비 시간이 길어서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많이 피곤한 상태였다"면서도 "많은 분의 환호성에 힘이 나는 것 같았다. 재밌게 잘 끝났다"고 말했다.이날 목동아이스링크를 가득 메운 3천900여 명의 관중은 피겨여왕의 몸짓 하나하나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김연아는 "그동안 매년 공연을 하고 이런 함성을 들으며 지내다가, 한동안 뜸했는데 오랜만에 그 느낌을 받으니 즐거웠다"고 재차 강조했다.많은 팬이 피겨퀸의 공연을 위해 4년을 기다렸던 터, 이번 아이스쇼는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됐다.김연아는 "이번에 늦게 결정을 내려 한 달 정도밖에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 일단 이번 쇼를 잘 마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계획은 생각을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김연아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8'에서 공연을 마친 뒤 링크를 돌며 관중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5-20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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